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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30 12:58
그중에 제일 손에 익은 챔프 2개정도만 파보세요.
1픽이면 정글하는게 속편합니다만, 주포지션이 정글이 아니시면 미드는 라이즈, 탑은 니달리, 블라디, 케넨 중에서 주사위 굴리세요 크크 원딜은 1픽 베인만 아니면 뭐 흐흐 [m]
12/06/30 13:24
1500부터는 챔프빨(?)로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최대한 자신이 잘 하는 챔프를 픽하고 라인전보다 운영&한타의 비중을 키워야지요.
딜탱+누커라면 적의 원딜,누커를 효과적으로 사살하는 것, 탱커라면 적절한 이니시+CC기를 거는 것 등등.. 듀오가 아니라 솔큐라면 1500-1900이 지옥의 구간입니다. 멘탈의 차이는 크더라도 실력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1700쯤해서 중간계급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롤 처음할때 그 구간을 자르반4세 & 베인(너프전 베인)으로 통과했고 두번째 아이디는 아리 & 스카너로 세번째는 리븐 & 녹턴으로 넘어갔습니다. 이 챔프들을 추천한다기보다 그때그때 대세에 맞는 챔프 (그래야 아군들도 갱or로밍or한타에서 호응이 좋습니다.) 및 손에 맞는 챔프를 하는게 좋겠지요. 비주류 챔프 (누누,뽀삐 등) 들로도 잘 할 수 있으면 물론 좋지만 아군이 이 챔프가 언제 강하고, 갱을 가면 얼만큼의 호응이 가능한지를 파악가능한 사람이 적은지라 자꾸 손발 어긋나서 놓치거나 과도한 cc기가 낭비되거나 합니다. 이미 꾸준히 파오신 게 아니라면 대중적인 챔프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12/06/30 13:28
정글 아무무, 미드 아리, 탑 신지드,블라디미르, 서폿 알리스타로 금장 찍었어요.
이 중에 선픽할만한 건 그나마 아무무, 알리스타정도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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