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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2 19:55
셋다 좋습니다.
몸만들기랑 영어는 확실히만 할 수 있으면 사회나와서도 남을거에요~ 전 둘다 제대로 못했습니다.... 한자공부는 하다가 멘붕.
12/06/22 20:12
저 같으면 의지 빠삭하게 세워서 영어하겠습니다..
진짜 군대 있을때 영어안한걸 후회중입니다...몸은 제대하고 약빨면서 몇달하면 되는데,,영어는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안되더라구요..
12/06/22 21:41
문과시면 영어는 꼭 필요할텐데, 시간과의 싸움인 영단어 추천합니다.
md33000 같은 책 한권 완벽히 암기하고 나오시면 박수 받으실만 한것 같아요. 저는 외우는데.. 하루 종일 투자해서 4개월이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초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셔도 단어는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기초 습득하는데 효율이 두배 이상 오르는걸 경험하실것 같아요.
12/06/23 03:17
문과시면 영어 공부 추천합니다...(해커스 노랭이 단어장만 다 외워도 충분할 듯 합니다)
운동도 물론 좋지만....전역 후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을 수도 있다는......크크 그런데 공부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후임들이랑 선임들이랑 많이 얘기하고 즐기세요.... 지금은 상상이 잘 안 되시겠지만... 그런 시간이 그리워질 때가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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