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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9 14:12
특히 어린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말랐는데 근육이 제법 있어..
여자들이 원하는건 뼈는 안보이는데 근육이 크지는 않은거.. 가슴이 자기보다 크면(?) 일단 싫어하는거 같더군요..
12/06/19 14:13
남자 눈으로 보고 있는데 별로 같은데요. 좀 마른 분들은 딱히 운동을 안 해도 저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기름만 잔뜩 발라져 있어서 더 이상한 것 같아 보이네요.
12/06/19 14:13
그리고 말랐는데 근육이 제법있어의 기준은 다른거 다 필요없고 안쳐진 젖가슴에 배 너무 울룩불룩하지 않고 근데 갈비는 안드러나면서 옆구리탄탄하게 좀 길어보이는, 벌레 몸뚱이같은 몸을 제일 선호하더라구요. 엉덩이 쫙 올라가있고.
12/06/19 14:14
얼굴때문에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 얼굴아니면 평가 절하 당할듯.. 비슷한 몸에 썪은 얼굴로 네이트 여초사이트에 테스트 한번 해보면 알듯..
12/06/19 14:24
전혀 운동을 안한건 아니겠지만 그냥 마른몸매 아닌가요? 마른몸에 오일 + 조명발 같은데요.
근데 여자들은 저런 패션근육(?)을 좋아한다는데 동의합니다?크크..
12/06/19 14:29
너무 마른데다 어깨도 좁은 거 같은데요.
보통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몸은 어깨 넓고, 팔이 적당히 굵은 체형이던데요. 가슴이나 복근은 그냥 매끈한 수준이면 되고.
12/06/19 15:55
더욱 충격적인 댓글은
"저렇게 근육질이지만 장우영정도로 생겼으니까 멋있다고 하지 얼굴 별로였으면 욕했을 몸매네" 그....근육질
12/06/19 18:49
태닝에 기름에 펌핑상태 감안하면 저건 헬쓰장 1달한몸 아닌가요?
체지방 낮은 마른 사람은 헬스하면 진짜 가슴 복근 부터 나와요 어깨 팔뚝보면 견적나옵니다.
12/06/20 00:09
아는 여자사람이 그러더군요.
여자들은 잔근육 많은걸 좋아하지 튀어나오고 울퉁불퉁한거 별로 안좋아한다구요. 어쩌면 울끈불끈 웨이트는 남자들 자기 만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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