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에 사격을 해서 14일에는 왼쪽귀가 이명현상+청력저하로 거의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해서

6월 15일에 병원 방문후 입원을 했는데 나아지는듯 하다가 어느정도 선이상으론 호전이 안되고 있습니다.

지금 제일 큰 문제는 기본적으로 왼쪽귀로 들리는 모든 소리가 갑작스럽게 기압 바뀌었을때처럼 멍멍하게 들리고

가까이서 나는 조그마한 소리는 그럭저럭 들리는데 몇미터 떨어져서 말하는 소리는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발음이

뭉개져서 들리고 특히 화장실 같은 좁은 실내 공간에서는 누가 한명만 시끄럽게 떠들어도 귀가 너무 괴롭습니다.

물론 여기보다는 의사에게 물어보는게 훨씬 낫겠지만 역시 군인 신분이라 그런지 제대로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