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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7 02:01
글쓴이 분이 쓰셨듯이 진리의 케바케죠...
여자분 성격에 따라서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글쓴이 분이 걱정하시는 구속당한다고 느끼는 경우와, 두번째는 이 남자가 날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는구나 라고 느끼는 경우.. 일반적으로 어떻게 나눌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12/06/17 02:10
바로 말하는게 좋을꺼 같은데요.. 저도 연애초기때 님과 비슷한 상황이였거든요;; 저도 속앓이 하다가 느낀 그대로 말했죠..
문자 바로 답장 안오면 문자 기다려지게되고 문자만 기다리고 있는 나 자신이 한심스러워진다고.. 그러니 자기는 문자 확인하고 다른일하다가 깜빡했다고 하더군요;; 그이후로는 신경쓰는지 답장 바로 바로 날아오더군요;; 참지 말고 말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말하는게 좋을꺼 같군요^^
12/06/17 02:27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love&hate님 글 저도 봤는데.. 씹히면 리셋하는 단계는 막 만난 단계고 그 단계는 좀 지났다고 봐서요;; 제가 잘못 생각한 건지..
12/06/17 02:42
제가 20대때 정말로 좋아한 여자가 둘 있었는데
20대 초반에 만난 첫번째 동갑내기 여자는 너무 구속한다고 헤어졌고 중반에 만난 여자는 누구를 몇시까지 만나서 뭘하든 거의 터치를 안했더니 자기한테 관심이 없다며 헤어지자더군요. 적당히 간섭하는건 괜찮은것 같습니다
12/06/17 04:08
솔직하게 답장 없어서 걱정하고 기다렸다라고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여자가 바빴다거나 원래 답장을 꼬박꼬박 안하는 편이라고 하면 그런 타입이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다음부터 너무 답장에 연연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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