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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0 18:58
가장 중요한건 !!
잠을 자는 것이고, 그리고 운동 입니다. 그리고 식단이죠! 주변에 키가 큰 사람이 많아서 물어 봐서 통계를 내 본 결과 입니다.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필수입니다 ^ ^
12/06/10 18:59
165cm입니다.
항상 170cm넘길 희망했지만...그런거 없습니다... 척추가 휜 상태에서 교정하면 3cm정도는 늘릴 수 있습니다.
12/06/10 19:00
잠이랑 스트레칭..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성장기때 5시간 밖에 못잤고, 발에 모래주머니 차고 다녔거든요 -_-;; 키가 안컸어요 크크 그리고 가장 가장 중요한건 유전적 요인이라고 생각되네요
12/06/10 19:03
저같은 경우 고1때 178, 고3때 182 정도였고 군대다녀와서 23살때 헬스장에서 측정하니 183.7 정도 나왔었습니다.
군대가서 큰거 같더라구요.제대후 예전친구 만나니 저보다 분명 컸던 친군데 제가 더 커져있었던..
12/06/10 19:08
최근 2년간 성장한 키가 5cm 이상 되면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1년에 1cm 미만으로 크면 성장판이 닫혔거나 거의 끝나간다는 이야기이죠.
12/06/10 19:25
스트레칭도 중요하고 좋은 자세도 중요합니다. 일단 허리만 잘 피고 다녀도 키가 더 커보이죠. 그리고 정 안되겠다 시프면
깔창을 추천합니다:) 키큰 사람도 깔창신으면 좀 더 모델스러워져요.
12/06/10 19:51
케바케입니다..
제 친구는 군대가기전에는 나하고 비슷했는데.. 군대가서 뭘 했는지는 몰라도... 제대하고 나서는 저보다 훨씬 커져있었습니다..ㅜㅜ
12/06/10 19:52
저 군대가기전 181이였는데
군대가서 일병때부터 줄넘기 하루에 만이천개씩 했는데 여자친구가 키 커진것 같다고 할때도 그냥 몸이 튼튼해져서 그런가보다 그랫는데 얼마 전 신체검사받는데 키 184로 나오더군요 신기해서 헬스장이나 다른데 가서도 키 재볼 기회 있을때마다 재봤더니 최소 183.7 나오더군요 22살에 군대가서 키 큰걸 보면 가능성은 있는 듯 싶어요
12/06/10 21:23
잠을 그냥 많이 자서 되는게 아니고, 새나라의 어린이 처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게 포인트 입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성장판이 닫혀있다면 fail...
12/06/11 01:12
전 군대서 2cm정도 외국 나가서 1cm정도 컷는데.. 군대가 21살이었고 외국 나갓을때가 25살때였으니까. 20대 중반까진 가능하다고 보고.
군대는 안하던 운동의 영향,, 외국은 식단의 변화(?)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타고난거죠;; 타고난 것을 타 채울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는 둘째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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