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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31 15:53
학점이 너무 높으면 안 좋다
MOS는 없는 게 차라리 낫다, 정도의 이야기인 거 같네요. 별로 신빙성은 없는 것 같다는 뜻입니다.
12/05/31 15:56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만,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기업 인사팀에 있는 친구분들 얘기로는,
금융자격증을 소지하고 이력서에 기재할경우, 비 금융권 기업에서는 지원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원래 금융권을 가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2. 주로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많다 등등의 방향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면접에 가더라도 ~~자격증은 왜 취득했냐, 금융권을 생각하는게 아니냐 등등의 질문을 받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로 자사에 대한 비전이 없고, 금융권을 노렸으나 잘 되지 않았거나, 혹은 특별한 비전없이 가능한 모든 기업에 지원했고, 그런 기업 중 하나로 우리 회사를 여기고 있다...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취업준비하시는 분들은 주로 그런 자격증이 있더라도 비 금융권에는 기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12/05/31 16:02
별개로 요즘은 cfp를 따고 들어오는 분위기네요.. 없어도 무방한데 입사지원자들이 갈수록 스펙이 빵빵해져서 없으면 힘들것 같은 그런 분위기.. 근데 실제론 a,c를 별로 신경쓰지않습니다.
12/05/31 18:10
금융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학생이 자격증을 따기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는 뜻이죠. 금융권을 들어갈 목적이 없다면 딸 이유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특히 C는 대학생입장에서는 밤위가 광대하여 금융권취업이 목적이 아니면 리스크가 너무 크죠. 차라리 어학성적관리나 대외활동을 하는 쪽이 더 나으니까요. 인사당담자가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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