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좋아하진 않지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농구 골대를 볼 때마다 가끔씩 느꼈던건데요

덩크는 고사하고 과연 저 림을 만져본 사람은 지구상에서 몇 퍼센트나 될까 궁금해지더군요(예상추정치 0.0000000001%)

정말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건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일반인(프로도..)은 평생 한 번도 못 만져보는...

제가 알기로 190도 운동신경이 평범하다면 불가능한걸로...하물며 덩크는..훨씬 더 힘들거고..일반인은 그냥 답이....

과연 저걸 잡으면 느낌이 어떨까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떻게 보일까 이런게 궁금합니다 잡아보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농구림은 왜 이렇게 높게 만든걸까요 농구는 득점방식이 크게 슛/덩크인데 일반인은 뭐 99.9999% 슛싸움이고 프로들사이에서도

슛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득점방식이 좀 단조롭지 않나..생각해왔습니다 덩크를 하고싶어도 특정 소수외엔 할 수도 없죠..슛이 강제되는.

제가알기로 공식 농구대가 3m5cm 길거리 농구대가 2m95cm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3-50cm정도 낮추면

평균체격에 운동신경 좀만 있으면 덩크는 다 될거 같거든요 그럼 대다수는 덩크가 가능해서 덩크도 슛만큼 남발된다면 그 재미도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