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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9 20:30
그가 그녀를 만났을 때, 화려하지 않은 고백, 푸른 아침 상념, 남편, 울다, 체념을 위한 미련, 지금쯤 너에게
제가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12/05/19 20:39
전 추천 없는걸루다가...^^
너무 옛날건 찾기도 힘드실터이니...;;; 일단 지금 상황과 가장 맞는 기다림...크 애원, 마지막 인사... 일단 승환 옹의 발라드는 가사가 후덜덜이죠...^^
12/05/19 20:47
모든노래 멜론으로 찾아서 듣고있습니다
발라드노래라면 이수영팬이라 수영누님노래만 들었었는데 추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서버열렸으니 들으면서 즐겨야겠군요 크크
12/05/19 20:53
위에 분들이 추천해 준 노래를 제외해서 추천해 드릴게요.
근데 추천해 주신 곡 중에서 '애원'이 추천이 없다는 것이 의외네요. 흐흐흐 개인적으로는 천일동안 보다 더 애절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승환씨 앨범 중 5집인 cycle에 수록된 곡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뮤비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조금 구설수가 있었죠. ㅠㅠ) 예전 앨범을 중점으로 하여 추천을 하자면 1집 텅빈 마음, 가을 흔적, 기다린 날도 지워진 날도, 비추어 주오 등 2집 너를 향한 마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슬픔에 관하여 등 2.5집 한사람을 위한 마음, 플란다스의 개 등 3집 내게, 너의 기억, 내 어머니, 제 아이디인 Radio Heaven;; 4집 악녀탄생,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시시함, 흑백영화처럼, 내가 바라는 나, 변해가는 그대 (4집은 정말 명반이어서 다 들으셔도 좋을 듯해요.) 5집 붉은 낙타, 애원, 아침 산책 등 (5집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인데 이것도 전체적으로 다 들으셔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승환 발라드'의 진수를 느끼시려면 이승환의 'His Ballad I, II'를 추천합니다. 이 앨범들이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만들어 준 발라드 곡들을 추려서 재편곡하여 만든 앨범이거든요. 이 두장의 앨범에 수록된 곡을 들어본 다음에 원곡을 들어보시면 색다른 또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그럼 공장장님과 함께 하는 음악 여행이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12/05/19 21:07
내가 바라는 나, 화려하지 않는 고백, 플란다스의 개, 흑백영화처럼, 다만, 오늘은 울기좋은날,
음 적고 보니 윗분 꺼랑 다를게 없네요. 개인적 His ballad도 좋지만 그냥 앨범자체 있는 거 듣는게 더좋은것 같아요. 뭔가 풋풋한 느낌. 덤으로 나의 옛친구(015b)란 노래도 이승환씨가 불렀는데 좋아요.
12/05/20 01:21
제가 다 적기엔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서 ^^;;
위에 분들이 추천해주신 곡만 들어보셔도, 다른 곡이 궁금해서 앨범을 구매하실거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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