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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6 16:39
대충 나오는 의견들이 활력에 투자를 어느 정도 하면 안정적이 된다고 합니다. 가장 안정적으로 빠르게 크는 클래스는 수도승이라고 합니다.
물론 저는 나메까지 가보지 못한 직장인인데 열심히 디아3를 글로 배우고 있습니다..
12/05/16 16:46
현재 마법사 레벨 30대입니다. 광역기로 순간적인 화력은 무시무시한데, 생존기가 부실하거나 있어도 워낙 방어력이 약하여 컨트롤이 많이 요구됩니다. 결국 장비의 흡혈 옵션을 이용해야 되고, 다른 직업에 비해서 활력에 꽤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대신 컨트롤이 괜찮을 경우에는 각종 광역 제어기로 적을 묶고 광역기로 쓸어버리는 전투 방식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문제는 말 그대로 장비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공격력이나 컨트롤이 떨어지면 상당히 잘 죽습니다. 안정적으로 하고 싶으면 제어기를 포기하고 생존기를 하나 더 넣는 수 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 사냥 속도가 매우 느려지거든요.
12/05/16 17:36
와우에 만렙클중에 법사를 두개이상 키운 유저로서-_- 이번에도 무조건 법사를 시작한 저로서는 만족합니다. 게임은 염통이 쫄깃한 긴장감이 있어야 재미죠. 컨트롤하는 맛이 죽여줘요. 잠시 정줄 놓으면 훅갑니다.
12/05/16 18:39
저도 30레벨때 소서유저에요. 노말에서도 잠시 독묻었네? 응? 이러면 뻗을때도 있죠; 그래도 나름 컨트롤 하는 맛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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