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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4 20:35
글쎄요... 장르가 다른게 우선 크고, RTS가 아무리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이라고 해도 반발하는 분들도 많아서 디아블로3까진 아니더라도, 화제거리가 될만한 정도로 인기를 끌긴 했을 듯 싶습니다.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 2 첫 구매자나 관련 상품 정도라면 디아블로 이상의 자랑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똑같이 스타1 무료 증정에 멋진 USB 하나라도 있었으면...
12/05/14 20:36
디아2가 성공도 했지만, 스타에 비해 임펙트는 잘 모르겠지만 기간은 짧앗던것 같은데 이것도 한몫 한것같은데요.
그리고 와우를 통해 계속 rpg 유저들도 잡고 있었고.. 최연성과 이윤열이 약간 비슷할라나..
12/05/14 20:38
지금과 같은 열기는 확언할 수 없지만,
스타2 오픈베타 당시 캠페인은 몇개만 열어주고 vs컴퓨터 커스텀게임만 플레이하게 한후 한정판 떡밥 풀었으면 꽤 흥행했을겁니다. 오픈베타하면서 캠페인 전부 오픈한게 패망의 원인이죠;;;
12/05/14 20:43
지금 디아보다 더 인기몰이 할수도 있었다고 보는데.. 안티마케팅만 없었어도 더 잘나갔겠죠.
그리고 제 생각에도 오픈베타에 다 풀어준게 엄청 큰듯.. 근데 스2 전체적인 흥행 문제는 초기 인기 문제보다 이후 배틀넷 시스템 때문에 말아먹은게 더 큰거 같아요.
12/05/14 20:46
스2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했죠. 대형 광고 많이 돌리고 행사도 많이 했고 광고 또한 엄청 풀었습니다. 디아3보다 더 하면 더 했지 적게 하진 않았습니다.
12/05/14 20:56
훨씬 잘나갔을겁니다. 스타2가 그리 못만든게임은 아니고 일단 지르게 하면 함부로 못 그만두는 효과도 있는데 멍청하게 오픈베타로 다 맛보여주니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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