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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5 00:48
부족하지만 약속했으니 데뷔야 시키겠죠 그렇게 방송시작 전부터 우승직후 대뷔라고 홍보 했는데 대뷔안시키면 말도안돼죠;
대뷔시키고 흥하든 망하든 그건 그쪽 사정.. 서인국처럼 될지도..
12/04/25 00:50
데뷔는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명 가수들 중에 신인시절 실력도 뛰어났던 사람도 있고, 가수생활을 하면서 실력을 키워간 경우도 있으니까요. 오히려 오디션프로그램 출연자들처럼 대중에게 크게 팝업이 된 후에 긴 연습생 공백기를 가지면 가수 본인의 멘탈을 시험받는 일이 더 많을거 같습니다. 나도 한때는 이정도 인기가 있었는데 내가 이런 하찮은걸 해야돼? 이런것도 배워야돼? 이런 생각을 할텐데, 가수는 자신의 주관이 있어도 괜찮지만 연습생은 그런게 보통 독으로 다가오겠죠. 그래서 데뷔는 빨리 하는게 좋고, 성공여부는 '본인의 실력' + '시대를 타고난 운'이 합쳐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2/04/25 00:54
성공하기 위해서는 빨리 데뷔하는게 좋죠 너무 시간을 끌면 화제성이 줄어드니깐요. 어짜피 성공여부는 어떤 노래냐가 중요하죠.
이미 그동안 음원성적을 통해 어느정도 화제성은 보여줬으니깐요.그리고 일단 데뷔는 솔로로 하겠죠 나중에 걸그룹에 합류할수도 있겠지만요
12/04/25 01:00
가수는 완성형으로 나와도 좋지만,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기는 두 친구 다 있으니, 빠르게 나와서 싱글 싱글 앨범식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요즘은 앨범은 상징이고 음원으로 먹고사는 세상이라 매번 상위권만 랭크돼도 좋죠.
12/04/25 02:31
우연히 재방을 봤는데
중고등학생처럼 생겨서 이쁘지도 않고 살집도 좀 있고 젖살도 있고 누가봐도 의무교육 중인학생처럼 보이는데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 데뷔하고 . . . 별로 뜰것 같지도 않고, 원걸이나 소시는 고등학생때 데뷔했지만 학생이 아닌 여자로 보였는데 얘네들은 누가봐도 옆집 친구 동생 빵꾸똥꾸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일반 어린이들에게 허황된 망상만 심어주고 .. 공부안할것 같으면 가수말고 다른 활동적인 예체능을 이끌어 줄수 있는 여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데뷔해봐야 사상구의 손수조 이상이 되긴 힘들것 같아요. 위에서 얼마나 지속적으로 끌어줄지가 관건이긴 하겠지만요. 허각은 정말 잘풀린 케이스 같네요.
12/04/25 03:49
박지민양 예쁘지 않나요? 살만 빼면 될 것 같은데.. 오히려 백아연 양이 치아나 눈이나... 걸그룹과 더 멀어보이던데요 ㅜㅜ 내 눈이 이상한가 [m]
12/04/25 12:54
꼭 예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인데요.
가수는 노래를 잘하면 되죠. 그리고 실력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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