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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9 18:07
죠니뎁 나온 영화 있었는데 맨 프롬 헬 이었던가 볼만하더군요..
왕위와 관련되어 있고 사랑도 관련있고 어두운 분위기.. 딱 충족 시키는거 같습니다.
12/03/09 18:08
몬티 파이슨과 성배
..는 훼이크고, 이걸 중세 영화라고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레이디 호크가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뭐, 그냥 미셸 파이퍼만 감상하셔도... 아니면 좀 심각하게 들어가서 장미의 이름이라든지.. 아, 헨리 5세도 재미있었습니다.
12/03/09 18:20
흑기사 중세에 가다, 드래곤 하트, 로빈훗(케빈 코스트너 나오는 겁니다)
.... 이상 엄선한 B급 영화들이었습니다. 흐흐흐. 막상 꼽아놓고 보니 다들 왕위찬탈하는 영화로군요.
12/03/09 19:03
반지의 제왕.... 은 안되겠죠? 흐흐흐흐흐 그것도 따지고 보면 근대나 현대물은 아니니까...
그런데 킹덤오브해븐 일반판과 감독판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저는 그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12/03/09 19:17
중세시대는 아니지만 영화 향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왠지 질문자분 취향에 맞으실것 같기도 하고.
어두우면서도 독특한 영화죠. 왕위찬탈이나 기사가 나오는 영화는 아닙니다.
12/03/09 23:42
제가 생각하는 이분야 갑인 세익스피어 인 러브가 없네요.
저도 왕좌의 게임 추천드립니다. 판타지가 아니라 중세 드라마죠. 킹덤오브 헤븐도 좋구요. 멜깁슨횽이 나오는 브레이브하트는 너무 예전 영화긴하지만 명작 중에 하나죠.
12/03/10 00:28
왕좌의 게임 꼭 보세요..2번보세요..
약간 판타지틱한 요소가 있지만 가상의 중세배경(?)입니다.. 제작자가 말했죠.. 우리는 판타지를 만드는게 아니라 정극을 쓴다고..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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