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그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게임에 한참 중독되어있다고 스스로 느낄때 보면 집에가서 게임할 생각 하느라 바쁘지 (뭘 사냥하고 템 뭐맞추고 이런궁리)

학교에서 누굴 패고 싸우고 뭐 그런거에 신경 쓸 시간이 없던데 말이죠

뭐 중1~2때 템 후진 일진들이랑 템 안준다고 싸우고 뭐 이런 경험이야 있고 하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내 잘못이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무슨 평화적인 게임만 하느냐 하면 맨헌트 GTA 이런 본격 살육 게임도 꽤 했었는데 흠...



다만 언어생활은 확실히 좀 거칠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LOL WoW 이런 류의 팀 게임을 하다보면

아 저건 또 어디서 혜성같이 등장한 병슨인가 생각이 절로 나기는 합니다



다른분들의 경험이나 생각도 알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리 폭력적인 사람이라도 게임중독 되면 게임 해야지 밖에 나가 사람 패고 그런 귀찮은 짓 못할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