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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0 09:36
하루종일 누워 있는데 책 몇권이야 하루면 볼수 잇는거 아닌가요..
오래 볼수 있는 것 말고 재미있는 책 또는 교훈되는 책도 괜찮을거 같은데.. 어차피 각자 취향은 다른거니까 어떤 장르 좋아하는지 직접 물어보시거나 그냥 글쓴분이 괜찮다 생각되는 책 주시는게 어떨지.. 또 아나요... 더 넓은 지식을 가지게 될지..
12/02/20 09:44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추천드리고요,
그외의 추리소설이라면 살인자들의 섬.13계단,화차 등....화차는 미야베 미유키작품인데,이것은 남자에 따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 합니다.
12/02/20 09:55
한국소설 가운데 술술읽히는 남자소설은 성석제,박민규,김영하의 소설을 찾으시면 될 듯하고요...이영도의 책도 잘 읽힐 것입니다(환타지라 장르적 제약이 있습니다만,재미와 작품성은 보장합니다.)
12/02/20 10:04
happyend 님의 말씀에 동의하고요. 역사대체소설(환상이 가미된 역사소설) 김진평도 괜찮아요. 판타지쪽에선 윤현승도 상당히 높게 치고 있구요(최근에 나온 '라크리모사'같은 책은 판타지 스릴러에 약간 두꺼운 한권짜린데 정말 재밌습니다. 흔한 소설수준이 아니라 어디 내놔도 괜찮은, 두세번 읽는 맛이있구요.)
일본소설로는 병원의 분위기를 잊을만한 작가들, '오쿠다 히데오, 히가시노게이고, 가네시로 가즈키'추천합니다.
12/02/20 16:08
Darwin4078 님 의견에 조금 보태자면, 한질 말고, 1~3편까지만 주세요. 돈부담도 되실텐데, 나머지는 아마 그분이 구입하실 겁니다. 쿨럭
12/02/24 16:24
답변주신 많은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도서 중 신중히 골라 며칠 전 잘 전달했습니다!! 무지 재밌게 읽고 있다고! 고맙다공! 연락이 왔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복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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