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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9 04:21
그것때매 인터넷에서도 심각하게 비판받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시청자게시판, 뉴스기사 등등..
저도 자기들이 돌았으면 돌았지 주위살피고 돌아라고 손짓하고 자기가 돌았으니 뺏길까봐 X표시하며 돌지말라고하고.. 진짜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 백지영씨가 제일 심한것 같아요..과도한 표정 리액션은 방송이니 이해가되지만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행동은 좀.. 하긴 이런거 저런거 다따지면 좀 그렇긴해요 전 박진영씨가 K 팝스타에서 이래도 단점지적 저래도 단점지적 하는걸보고 하핫 재밌네 라고생각했는데 많은분들이 욕하더군요.. 흠..
12/02/19 08:00
저도 그것때문에 짜증나더군요..
자기가 필이 왔을떄 고른다는 취지같은데, 주변을 계속 살피고 대화를 하고 있으니 뭐하자는 건지.. 그것 때문에 극적효과도 없어지네요..
12/02/19 10:00
저는 오히려 좋던데요. 특히 백지영씨 리액션이 좋아서.
진지하게 눈감고 듣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예능이니까요 그정도는 이해할수있다고 봅니다. [m]
12/02/19 10:10
전 그게 재미있어서 보는데요.
다른 오디션처럼 노래를 중간에 끊을 수 있는 게 아니고 한 곡을 다 들어야 되는 시스템이라 그런 리액션이 없으면 마냥 늘어질 거 같더군요.
12/02/19 10:39
저도 리액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나쁘지 않았는데 싫은분이 많으셨군요
그보다 전 MC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해외편은 엠씨가 있던데 차라리 김진표씨가 밖으로 나오던지 엠씨를 한명 더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12/02/19 11:15
아 이 친구는 내가 꼭 데려가야만 해. 내가 데려가야지 너의 능력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어! 나만이 가능해!
개인적으로 심사의원들이 이런 느낌을 더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건 그렇고 2회에서 미아 노래가 대박이더군요. 충격이였습니다. 1회는 신데렐라..
12/02/19 11:44
미국버젼을 보면 여러심사위원이 골랐을때는 오히려 가수한테 어필을 하죠.
"넌 XXX하니깐 우리팀으로 와야해." "넌 컨트리음악을 하잖아. 다른 심사위원은 컨트리음악의 컨도 모른다고. 나만 너를 최고를 만들어 줄수 있어" 등등 그냥 자기 의지에 따라서 뒤돌고 난뒤에 강하게 어필하는게 재밌을거 같아요. 물론 놀라고 하는거야 상관없는데 다른 심사위원한테 X표하고 빨리 돌라고 하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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