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G 가입자입니다. 2년 약정으로 (공짜) 롤리팝2를 쓰고 있는데, 약정 기한은 내년 3월 초까지입니다.
이번엔 SKT에서 신규로 아이폰 4s 사려합니다 그러면
엘지 측에는 약정 위약금 몇 만원 물고, SK측에는 신규가입비 4만원? 가량 내면서 가입해야 하는 건가요?
약간 비효율적인 것 같은데 ... 신규예약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는지 궁금하네요 ... 만약에 위약금+신규가입비가 아깝다면
나중에 물량 다 풀려서 대리점에서 그런 것들 퉁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덧1_ sk로 4.5 요금제로 2년 약정하면 총 26-7만원선인데 24개월 동안 나눠 내서 한 달에 만원 가량 기기비 부담하는 건가요?
덧2_ 신규로 들어가면 당연히 번호이동은 안 되겠죠? 번호이동하면서 하려면 역시 나중에 매물 넘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