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쪽을 공부해왔었는데...경제학 이야기들을 찾아보니까 PPP의 함정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PPP가 새롭게 실질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1인당 GNP를 대신에 새롭게 조명을 받았던 것이긴 한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던중에 이런것이 있더군요

"이 PPP가 구매력 평가로 물가 수준을 반영하긴 하나 재화의 질을 반영하진 못한다. PPP는  전 세계 재화의 질이 동일하다는
  잘못된 근거하에 추정되고 있다.

즉 고급 상품 대신  저가의 저질 상품들로 채워진 국가라면 역설적으로 ppp는 상승하는 모순이 나타난다.

  A국가에서 1000만원 소득에서의 100만원 짜리 a상품과  
  B국가에서 10만원 소득에서의 1만원 b상품은 PPP 로는 동일한 수치를 나타낼수밖에 없지만
  실제 두 국가 간의 재화의 질과 그 재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은 큰 차이를 나타낼수 밖에 없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내용에 근거가 있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