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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8 20:58
[잡담] 그나 어제 새벽에 '쩨쩨한 로맨스'라는 영화를 봤는데 참 달달하더군요..
혹시들 보셨나요? 아직 솔로이신 불펜 님들, 꼭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사람 만나시길..
11/09/28 21:01
[대전] 사실 일요일날 선발투수 뺨치게 공을 던져서 바티스타가 나오기 힘들거든요.......이대로 끝내야되요...
박정진 삼진 잡아냅니다.
11/09/28 21:02
[문학] 최정이 오랜만에 복귀했군요.
최정은 시즌 19개의 홈런 - 20개의 몸맞는 공을 기록하고 있지요..살아있는 자석...
11/09/28 21:04
[대전] 윤상균 우익수플라이. 경기 끝납니다.. [LG 2 (종료) 4 한화]
한화가 홈구장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네요. 류현진 전구단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11승, 주키치 올해 한화전 첫 패를 기록합니다..
11/09/28 21:11
[잠실] 외야에서는 파울 볼을 잡으려고 관중끼리 다투다가 한 분이 코에 부상을 입었네요.
피가 흐르는 듯 지혈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힙니다..
11/09/28 21:18
[잠실] 삼성의 9회초 공격입니다.. 박한이, 좌익수 앞 안타..
1사 1루, 타석에 모상기.. 김현수는 계속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수비를 하네요.. 왜 교체를 안 해주나요...;
11/09/28 21:22
[문학] 또 이상한 소리하는 양상문 의원..안타치면 3점차고 홈런치면 1점차구만
뭔 또 최고의 시나리오가 안타라고....
11/09/28 21:25
[잠실] 최형우, 중견수 후라이.. 2루 주자는 3루까지 갑니다..
아프리카 BJ의 말 : 어딜 가! 가기는!! 여튼 2사 1-3루, 타석에 박석민.
11/09/28 21:25
[문학] 결국 손승락이 나오는군요.
스크도 대타로 최동수가 나옵니다.. 외야가 이 판국인데, 박정권 우익에 최동수 1루 선발이 나을텐데.. 늘 대타로만 나오는군요..
11/09/28 21:28
[문학] 대타 최동수 우익수 플라이. 잔루 만루..
SK는 절호의 찬스를 놓쳤고, 넥센은 승리에 거의 다가갔습니다.
11/09/28 21:31
[문학] 손승락 끝까지 던지면 세이브를 챙기겠지만...
마무리는 가급적 1이닝만 던졌으면 합니다. 올해는 다 건너갔으니 내년부터라도 좀 확실히~ 그렇게 할려면 확실한 셋업맨 하나 있어야 하는데... 보상선수 내주고 송신영 영입할 일은 없겠죠??? ㅠ.ㅠ
11/09/28 21:34
[문학] 박병호는 2루타 하나 치고 삼진 4개 먹네요..;; 2아웃..
윤희상 내려가고, 김태훈이 올라옵니다..
11/09/28 21:39
[문학] 그나저나 우리가 오늘 이겨야 롯데한테 도움이 될텐데요... SK는 알러지 날 정도로 싫다보니 롯데가 올라가는걸
좀 봤으면 하는 바람이... -_-; 사실 올해 롯데가 어떻게던 우승 못하면 아마 롯데는 계속 양심없는 팀으로 남을거 같아서 더욱 그렇군요.
11/09/28 21:42
[문학] 수경언니 얼마만에 선발승인가요! ㅠㅠ 아흑 눈물 히어로즈... 심수창 1승에 이어 수경언니 1승까지...
개인적으로는 SK상대라 더 기쁘군요 ㅠㅠ
11/09/28 21:43
역시 야구는 모르네요...
어제 경기만 봐도 넥센이 스크 잡기 힘들지 않았나 싶었는데....이렇게 완승을.. 스크는 오늘 지면 앞으로 남은 7경기 전승해야만자력 2위네요
11/09/28 21:44
[문학] 두 팀의 시즌 맞대결은 13승 1무 5패 SK의 우위로 마치는군요.
넥센은 오늘 문학구장 연패까지 끊었습니다. 오래 걸렸네요..;;
11/09/28 21:44
[문학] 넥센의 최근 부진은 오늘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보근이 장작 조금 쌓은거 빼면 최고의 경기였네요.
11/09/28 21:44
[두산 2 (종료) 5 삼성]
[S K 0 (종료) 5 넥센] [한화 4 (종료) 2 L G] 이렇게 오늘의 경기가 다 끝이 납니다.. 야구 팬이면 다 그러시겠지만, 오늘 김수경 선수의 [1승]에 기분이 좋네요.. 응원 & 중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09/28 21:45
[문학] 통산 112승인데 1승하는데 2년이나 걸렸네요...
김수경 선수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 선발진 한 축 이끌어 나가야죠.
11/09/28 21:55
[28일(목) 선발투수 안내]
[잠실] 한기주(KIA, 0승 3패 4.98) vs 최현진(두산, 첫출장) [목동] 리즈(LG, 10승 12패 3.92) vs 강윤구(넥센, 2승 0패 1.50) [문학] 저마노(삼성, 5승 1패 2.70) vs 고효준(SK, 5승 7패 4.12) 일단 정지훈 콘서트 확률이 높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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