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선발 투수를 오래 끌고 갈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죠.
선발이 던지는 이닝이 너무 적다보니 불펜 등판이 잦고...
전체적으로는 볼질을 많이 하는 것을 빨리 고쳐야죠.
불펜은 외부 영입이 없다면 이보근 선수를 셋업맨으로 쓰는 수 밖에 없다고 보고요.
제발 좌우 놀이는 좀 안했으면 합니다.
우리 팀에게 원포인트 릴리프는 사치라는 생각이... 어쩌다 7,8회에 한 번 쓰면 몰라도 선발 빨리 강판 될 때에도 쓰는 건 아니죠.
완투형 투수가 없으니 선발이 6이닝 던지고 계투가 1이닝씩만 던지도록 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