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3/17 19:09
에버스타리그 2004 4강 5경기 박정석 홍진호 머큐리 5경기요
허영무 정명훈 5경기도 감동이고 임요환 도진광 경기도 감동이고 박정석 최연성 머큐리 준결승 1경기 마재윤 변형태 알카노이드경기 변형태 김준영 다음스타리그 결승5경기도 정말 기억에 남는데 저에게 베스트는 저거네요
12/03/17 19:11
강민과 박태민의 포르테 대혈전이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wkxSvYFpG5c
12/03/17 19:12
내용 면 에서는
박정성 vs 최연성 머큐리경기, 분위기에서는 프로리그 결승 7경기 염보성 vs 박태민 신백두대간! 프로리그의 피크때 아니었을까요.
12/03/17 19:26
사실 저도 강민대 이병민에 한표입니다^^ 많이 나올거 같아서 일부러 안썼는데...스타 방송 보다가 우와아악 소리지른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12/03/17 19:30
치고박는 중장기전 난타보다 기억에 남는건...
TV를보면서 현장의함성이 온몸으로 전율로 느껴진 공군의 홍진호vs김택용 폭풍드랍(택신을 홍이 이길확률이 없었던지라;;;) 강민 vs뱅미전 할루시리콜 작품성,독창성,임팩트,관중,해설의 리액션쳐서 강민한표
12/03/17 19:49
박정석 vs 조용호 우주배 msl 패자조 결승 4경기. 맵 러시아워.
프로토스와 저그의 모든것을 보여준 경기였죠. 하지만 이건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경기고 지구 최고의 게임이라고 추천할만한건 저도 이영호 vs 정명훈 빅파일 msl 1경기.
12/03/17 19:49
다음 결승 5경기와 마초성을 여실히 보여준 작년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의 이경민 대 고강민. 경기력은 별로 였지만 질럿의 위엄을 여실히 보여준..
12/03/17 20:32
댓글하나도안보고, 본문만보고 댓글가리면서 댓글작성합니다.
음 프로토스랑 저그가 지구에 놀러온다면..전갑자기 이경기가 생각납니다. 명경기를 꼽는게 아니고 기억나는 경기를 뽑으랬으니.. 정명훈vs송병구의 테란과 프로토스의 거의 모든 역량을 토해낸 인크루트스타리그 결승5경기를 뽑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테란의 장점을 살리며 끝까지 버텨내고 몰래멀티위를 아슬아슬하게 비켜나가는 옵저버... 정말재밌었습니다.
12/03/17 20:49
전후의 관심과 떡밥이 화산폭발 수준이던 단 한경기, 바로 정전록이죠.
한낱 눈팅 유저 조차 키보드배틀에 참전하게 만들 정도로 전무후무한 경깁니다.
12/03/17 22:18
한경기 못 뽑겠는데요 -_-;;
충격적인 경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 경기 외적인 것이 포함되어서 감동적이었던 경기 뭐 이런식으로 몇개는 나눠줘야 할듯 해요
12/03/17 23:11
당시 세중게임월드에 있던 당사자로서, 강민 vs 이병민 페러럴라인즈는 기승전결에 반전, 또 반전, 그리고 드라마틱한 gg 타이밍까지... 제 인생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물론 지금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