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샤트니에 전력분석 코치 홍명보호 떠날듯.
그는 벨기에의 이웃 나라인 네덜란드에서 위트레흐트 클럽 사령탑을 맡았고 러시아 리그에서도 활동한 바 있어 상대국의 면밀한 전력 분석 자료를 홍명보 감독에게 제공해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최악을 성적을 거둔데다 실패의 큰 원인 중 하나로 상대의 전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점이 지적돼 두 샤트니에 코치의 분석은 결과적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박건하, 김태영 등 국내 코치진과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코치는 일단 홍 감독과 운명을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995363
네덜란드인 전력분석코치가 책임을 지고 사퇴를 했네요 ㅠ
러시아전이랑 알제리전을 비교해보면?? 알제리전 준비한 사람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저 평가는 누가내린건지?
어차피 유럽이 전문인 이분을 데리고 간다고 해서 아시안컵에서 큰 효과를 거두긴 어려웠을 겁니다. 그런데 그 졸전을 펼쳐놓고 고작 짤린게 네덜란드인 코치 한명이라는 황당하군요. 저런식으로 언플하는것도 맘에 안들구요. 홍명보와 으리의 기술위가 과연 아시안컵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