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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8 04:09
'아예 어려운 프로게이머들을 위해, 장재호선수의 W3 상금을 100등분
해서 프로게이머들끼리 나누면 어떨까요?" 만큼 어이없는 글로밖에 안보이네요.
07/06/18 04:48
뭐.. 하지만 ige에서 경비를 내어 주지 않는다니...
월드쓰레기팀에선 경비를 줄것같지않고 믿을건 mym인데 그렇다면 노재욱선수 경비는 지급해주겠네요 그럼 소주선수와 린선수는 자비로 가야죠..
07/06/18 09:35
숙박설비를 제공한다는거지 숙박비를 제공한다는건 아닙니다...--;;
더불어 현지 음식비/교통비...전부 본인 자비 부담입니다.... "Furthermore, most of all qualified champions will have their trip to Paris paid by their national ESWC organizers" 각국의 NSP는 자국 예선 챔피언에 대해서는 무조건 비용책임의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IEG도 이성덕 선수에 대해서는 무조건 관련 비용을 책임져야 하고 저 문장은 오로지 예선 챔피언에게만 해당되는 문장입니다. 하만™님//IEG는 소주 선수의 경비는 책임집니다. 린선수가 자비로 가게 되는것이고, 전년도 그랜드파이널 챔피언 노재욱 선수를 비용을 책임지지 않겠다고 해서 지금 문제가되고 있습니다. MYM 이 과연 책임져 줄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분명한건 노재욱 선수는 지금 이 시간까지는 완전한 자비로 ESWC를 참가하게 되있습니다.
07/06/19 08:25
윗 글중에도 똑같이 덧글로 남겼지만,
어제 소주님의 아프리카 방송에서 소주님이 직접 200만원 빵이었다느니 그런 소리는 다 헛소문이라고 언급하셨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 유언비언가요? WCG도 아니고 ESWC 국내 예선은 상금 0원이라고 직접 채팅창을 통해서 말했습니다. 아무튼... ESWC 기대가 되긴 하지만 토드 불참, 스카이, 문(나간적은 없지만)의 탈락, 경비 문제, 본선 상금 하락 등으로 권위가 좀 떨어져보이네요. 올해는 WCG가 더 기대되기도 합니다.
07/06/19 10:28
Boxer의형님 님// 소주선수가 직접 200만원 빵이라고 얘기한게 아니라 2위는 경비 지원이 없고 1위만 경비 지원을 하기 떄문에 사람들이 200만원빵이라고 한겁니다. 이긴사람만 200만원경비지원이 되니 200만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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