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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8 11:18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네요.
유닛 때릴때 큰유닛은 스플레쉬 범위 넓어지는 건 버그가 아니죠. 건물만 버그라고 했죠. 그것도 스플이 넓어지는 것만요. 유닛은 아마 그대로일 겁니다. 원래 그게 울트라 컨셉이니까요. 즉 엄청 나빠지진 않았다는 거죠. 즉 여전히 테저전의 경우 저그의 희망은 울트라인듯.
10/09/28 11:29
돌기 공격을 없앴던 게 일반 공격이랑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였죠.
건물에는 스플래쉬가 거의 들어가지 않아야하는 것이 맞고 실제로 패치 후 xp에 올라온 건물 스플 동영상만 보더라도 건물 스플로 일꾼을 죽이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 졌습니다. 이러니저리니 해도 버그 였으니 고쳐지는게 맞겠지요. 뭐 그래도 울트라 대 유닛 상대로 좋은 유닛임에는 변함 없을겁니다. 래더에서 울트라 뜬 저그 상대로 이긴 겜은 한 경기 밖에 없네요 -_- 추적자 위주의 병력을 광전사 불멸자 잉정관까지 넣어가면서 조합해도 결국 울저에 쓸리더군요. (단 변수라면 '건물'이 아닌 '큰 대상'이라고 표현한 점..)
10/09/28 12:20
저그 버그는 2주만에 패치하고...
다른 종족은 느즈막하게 여유부리는 걸 보면, 확실히 블리자드 밸런스팀들은 저그 안티가 확실한듯. ---------------------------- PC Gamer: 크리스는 또한 저그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저들은) 북미 스타크래프트2 ELL 랭킹 상위 200명에 저그 유저가 적다는 것이 증거라는 것. 크리스 시가티: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저그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가급적 저그로 플레이 하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저그가 조금 복잡하다. 또, 개인적으로 애벌레 관리가 나한테 조금 어렵다. 그래서 저그로 플레이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PC Gamer: 패치 1.2에서도 완벽한 밸런스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크리스의 말에 의하면... 크리스 시가티: 밸런스는 아직 진행형이기 때문에 진짜 밸런스를 잡는 데는 일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지도 모른다. 스타크래프트1의 경우도 브루드워 확장팩이 나온 다음에도 몇 번의 밸런스 패치를 거듭한 후에야 비로소 스타크래프트1의 밸런스가 완성되지 않았나? ------------------------- 이 인터뷰에서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있잖아요. 밸런스 디자이너가 아예 대놓고 저그는 어려워서 안한다고 하질 않나(그럼 하기 쉽게 만들어줘야지. 아놔.) 1년 기다리라고 하질 않나...
10/09/28 13:31
버그 수정은 맞는 건데 밸런스 패치나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4.5:5.5 정도는 맞춰줘야 게임 할 맛 나는건데
심각해요. 정말;
10/09/28 14:41
북미 스타크래프트2 ELL 랭킹 상위 200명에 저그 유저가 적다는 것이 증거라는 것.
크리스 시가티: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저그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 것이다. -------------------------------------------------------------------------------------------------------------------------- 이거 좀 돋네요. 왜 유저수가 적은지는 생각 안하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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