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10/07 13:03:1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3396325962304168422_n.jpg (157.3 KB), Download : 331
File #2 54375553462893964194_n.jpg (179.2 KB), Download : 330
Link #1 무면허,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위기의 삼성을 구하러 원태인이 간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5667069
삼성 원태인 vs NC 로건, 명운 걸고 WC 2차전 선발 맞대결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372675
1차전 이기려 삼성 '12승 에이스' 대기시켰는데, '역대 2호 불명예' 눈앞... 결국 선발 나가는 원태인, 어깨가 무겁다

이런 상황에서 원태인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는 2019년 프로 데뷔 후 통산 포스트시즌 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5.28의 성적을 거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995421
"우려하던 대로" 김형준 골절→시즌 아웃…갑자기 '눈물' 쏟은 호부지 "선수들 고맙고, 대견"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32106
'김형준 골절, 박건우도 없다' 우려가 현실로, 업셋시리즈 노리던 NC 대형악재 초비상

5회초 달아나는 홈런을 쳤던 김형준은 왼쪽 손목 통증, 유격수 방면의 땅볼에 1루로 전력 질주한 박건우는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호준 감독은 1차전 승리 후 "박건우 선수는 원래 가지고 있는 부분이 한번 더 올라온 것 같다. 시즌 막판에 병원 진료 안하고 무조건 뛰겠다 해서 현재 상태를 아무도 모른다"고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김형준은 '시즌아웃'이 됐다. 이호준 감독은 7일 경기에 앞서 박건우와 김형준에 대한 물음에 "우려했던 대로다. 김형준은 골절이 됐다. 유구골 골절이다. 손바닥 쪽인데 골절이 됐다. 박건우는 뒤에 대타 정도는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간절한 두팀이 절실하게 2차전에 임하는군요. 풀전력이라는건 허상에 가깝고 결국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씹어내는게 포스트시즌이기도 한데 오늘 어떤 팀이 울고 웃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10/07 13:20
수정 아이콘
원태인도 포시 성적이 안좋네요. 왠지 NC가 기적을 계속해갈 것 같습니다. 팀 분위기도 좋고 끈끈하더라고요.
곧미남
+ 25/10/07 13:36
수정 아이콘
NC 가즈아!!!
(여자)아이들
+ 25/10/07 13:40
수정 아이콘
이제는 와카 업셋이 트렌드인가요 ㅜㅜ
힘내요
+ 25/10/07 14:08
수정 아이콘
삼성출신에 이어 삼성본가가?
+ 25/10/07 14:21
수정 아이콘
이게 선수단이야 병동이야..
지니팅커벨여행
+ 25/10/07 16:19
수정 아이콘
끝내기 무승부 한번 보고 싶네요
잉여잉여열매
+ 25/10/07 16:27
수정 아이콘
타격 컨디션만 올라온다면 괜찮을것 같은데, 어제 구-디가 너무 절어서...
닉네임을바꾸다
+ 25/10/07 16:39
수정 아이콘
일단 원태인은 제몫 다했음...
허저비
+ 25/10/07 16:46
수정 아이콘
일단 80프로 구한거 같긴 함
EK포에버
+ 25/10/07 17:02
수정 아이콘
와..지금 7회말 진행중에 스코어박스 봤는데..삼성이 이기고는 있어도 2회부터는 퍼펙당하고 있는거 같네요??

어제 오늘 봐선 올라간다고 해도 앤더슨-화이트를 공략할 수 있겠나..
시나브로
+ 25/10/07 17:08
수정 아이콘
스포츠 안 챙겨 보게 됐는데 기본 정보랑 생각만 해도 총력전의 재미입니다 흐흐 3자 팬 입장이라 더 그렇고
닉네임을바꾸다
+ 25/10/07 17:15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은 그냥 그날 까봐야 알죠 크크
+ 25/10/07 17:20
수정 아이콘
원태인 잘하긴 잘하네...
닉네임을바꾸다
+ 25/10/07 17:25
수정 아이콘
곤신의 도루로 만든 추가 1득점
닉네임을바꾸다
+ 25/10/07 17:36
수정 아이콘
결국 삼성이 살아남았다
아스날
+ 25/10/07 17: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망신 당하진 않았네요 ㅠ
포시 최소안타 승리?라는데
이겼음 됐죠.
+ 25/10/07 17:44
수정 아이콘
진짜 구했다고 할만하네요..
안철수
+ 25/10/07 17:46
수정 아이콘
그만 지리고 말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3334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701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6630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68030 0
90254 [스포츠] [KBO] 삼성 라이온즈 준플레이오프 진출.gif (용량주의) [6] SKY92238 25/10/07 238 0
90253 [스포츠] [오피셜] 삼성 라이온즈 KBO 역대 최초 '1안타 3득점' 승리 [2] 미드나잇블루256 25/10/07 256 0
90252 [연예] 리들리스콧 曰 요즘 영화는 쓰레기다 [17] insane3298 25/10/07 3298 0
90251 [스포츠] [KBO] 위기의 삼성을 구하러 원태인이 간다 [18] 손금불산입2884 25/10/07 2884 0
90250 [스포츠] [NBA] 르브론 제임스, 2차 디시전쇼 예정 (한국시간 내일 새벽 1시) [39] kapH4252 25/10/07 4252 0
90249 [연예] 케데헌 관련해서 많은 사람이 했갈리는 것.. [11] 카미트리아4563 25/10/07 4563 0
90248 [연예] 2025년 10월 1주 D-차트 : 골든 9번째 1위! 다영 12위-하츠투하츠 37위 [2] Davi4ever1534 25/10/07 1534 0
90247 [연예] 싱어게인4 참가자 [47] 빵pro점쟁이5057 25/10/07 5057 0
90246 [연예] 그저 사고였을 뿐 후기 (노스포) [6] theo4430 25/10/07 4430 0
90245 [연예] KBS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영상 모음 [17] VictoryFood4262 25/10/06 4262 0
90244 [스포츠] [NFL] 골때리는 역전패 [9] Riina2798 25/10/06 2798 0
90243 [연예] [QWER] '흰수염고래' 스페셜 클립 + 그 외 여러 영상 [7] Davi4ever2774 25/10/06 2774 0
90242 [연예] LA 며느리가 되어버린 다영.twitter [5] 코라이돈5920 25/10/06 5920 0
90241 [연예] 매번 예쁘지만 특히 예쁜 장원영 미우미우 티저 영상 [1] VictoryFood4466 25/10/06 4466 0
90240 [스포츠] [KBO]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결과 [41] 손금불산입6634 25/10/06 6634 0
90239 [스포츠] [해축] 10년만에 드디어 승리를 거둔.mp4 [8] 손금불산입2765 25/10/06 2765 0
90238 [스포츠] [해축] 불도저 엘링 홀란드.mp4 [13] 손금불산입2581 25/10/06 2581 0
90237 [연예] 2025 걸그룹 추석 인사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10] Davi4ever2074 25/10/06 2074 0
90236 [스포츠] [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24년만의 포스트시즌 홈경기 승리를 위해 훌리오가 간다 [4] SKY922497 25/10/06 24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