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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04 10:43:34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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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베이스볼코리아,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최근 6년간 드래프트 1라운드 선수 현황




정확하게 말한다면 2022년까지는 2차 1라운드 선수 기준

통산 WAR 현황은 요렇다고 합니다. 지지난주즈음부터 올라온 자료니 세부적인 WAR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5년은 즉전감으로 활약하고 있는 1라운드 선수가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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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주세요
+ 25/09/04 10:53
수정 아이콘
하필 롯데는 지명선수 바로 앞순번 선수들이 거의 다 터졌네요
뭐 롯데의 저질스러운 육성시스템을 생각한다면 저들이 롯데 온다고 지금만큼 컷겠냐만은
그래도 매년 막판에 좀만 더 꼬라박지 괜히 자존심 챙긴다고 등수 끌어올린게 원망스럽긴 합니다
김유라
+ 25/09/04 11:03
수정 아이콘
제일 최악이죠. 애매하게 못하는...
살려야한다
+ 25/09/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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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중 4년이나 롯데 바로 앞 순번이 대박 터졌군요
+ 25/09/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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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박했어도 제대로 픽했을지는....
+ 25/09/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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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엔 즉시전력감으로 보이다가 다음 해부터 완전히 박살나는 선수들도 있어서 조심스럽긴 한데
예전 같으면 선발 수업 할 선수들이 전부 1군에서 중간계투로 뛰면서 즉시전력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늘어난 느낌도 있네요.
조던 픽포드
+ 25/09/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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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투수만 모았는데 참...
이정재
+ 25/09/04 11:03
수정 아이콘
김주원 하나 터지고 나머지 다망하기 vs 그냥살기
handrake
+ 25/09/04 11: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1라운드 정도면 주전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1군데뷔는 하는군요.
+ 25/09/04 11:07
수정 아이콘
2차 1라운드면 뭐 하나 확실한 툴은 있는 선수를 지명하기 때문에 (구속이 빠르다거나, 파워가 좋다거나, 발이 겁나 빠르다거나)
2군에서도 박살나는 투수나 공격과 수비가 모두 안 되는 야수가 아닌 이상 최소 몇 년간 1군에서 기회는 주니까요.
맛동산꿈동산
+ 25/09/04 11:21
수정 아이콘
우주야 고맙다
+ 25/09/04 11:27
수정 아이콘
역시 김주원
+ 25/09/04 11:28
수정 아이콘
이것만 보면 김주원 하나로 다 이기는거같지만 1차지명 남아있던 20~22년 1차지명자 리스트보면 열불만 나는..
Tim.Duncan
+ 25/09/04 11:49
수정 아이콘
숭용이형 이제 율예좀 써줘요.....타격이 궁금하단 말이에요 흑흑
+ 25/09/04 11:50
수정 아이콘
2차 1라운드면 상당히 상위권 지명인데도 프로에서 자리 잡은 사람보다 자리잡지 못하는 선수들이 훨씬 많네요.
KBO 프로 수준이 낮다고 매번 욕 먹던데 그래도 벽이 높기는 하네요.
고민시
+ 25/09/04 12:18
수정 아이콘
저 지명들이 모여서 KBO인걸요
한화우승조국통일
+ 25/09/04 13:19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프로야구 1군 올라온 선수라면 학창시절에 천재 소리 안 들어본 선수 없으니...
펠릭스
+ 25/09/04 12:07
수정 아이콘
어떻게 엔씨는 1차지명 투수가 전부 망하지? 분명 육성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요.
한화거너스
+ 25/09/04 12:11
수정 아이콘
우주야 스릉흔드...
짜부리
+ 25/09/04 12:35
수정 아이콘
김영우 너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지니팅커벨여행
+ 25/09/04 12:40
수정 아이콘
기아 24년 1라운드는 망하고 갑자기 10라운드에서, 그것도 투수가 튀어 나왔죠.
현재로선 최근 6년 간 가장 망한 드래프트인데 성영탁이 다 반전 시켜 준..
삼각형
+ 25/09/04 12:55
수정 아이콘
조대현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요 크크크
곧미남
+ 25/09/04 13:19
수정 아이콘
토미존하고 누워있다네요
ChojjAReacH
+ 25/09/04 12:48
수정 아이콘
안뽑으면 바보 소리 듣는 드래프티(서X원/김진욱)들이 대차게 망해버렸는데 얘들이 중간세대 역할 해줘야할 타이밍에 빈자리가 되어버렸네요.
삼각형
+ 25/09/04 12:55
수정 아이콘
영철아 수술 잘 받고 돌아와서 잘 던져줘라 ㅠㅠ
+ 25/09/04 12:59
수정 아이콘
제가 헷깔려서 그런데
1차 지명, 2차 지명, 2차 드래프트 이렇게 있는건가요? 
검색해보면 1차 드래프트(신인 지명). 2차 드래프트(룰5 드래프트)
2차 드래프트는 기존 프로야구 구단에 소속된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2년마다 격년제로 시행됩니다.
이렇게 설명하는데 그럼 김영웅은 2차 드래프트 기존 프로구단에 소속된 선수였단말인가요;;;
설명이 잘못된건가..
+ 25/09/04 13:14
수정 아이콘
1차 지명 : 연고지 선수 1명
2차 지명 : 1차 지명자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성적 역순으로 지명, 10라운드까지
22년 신인지명 이후 1차 지명이 폐지되고 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적 역순 지명

2차 드래프트는 신인 대상이 아니고, 각 팀의 보호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2년에 한번씩 지명하는 드래프트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 25/09/04 13:14
수정 아이콘
1차 지명 후 2차 지명(2차 드래프트)을 하는 제도였다가, 23년부터 1차 지명 제도 폐지 후 전면 드래프트로 갑니다.
전면 드래프트는 이전의 2차 지명과 같고, 1차 지명으로 빠지는 선수들이 없기 때문에 23년 이전까지와 달리 좋은 선수들이 모두 드래프트 대상자로 나오는 거죠.
시무룩
+ 25/09/04 13:14
수정 아이콘
어유 그래도 삼성은 용케도 다 플러스네요
안철수
+ 25/09/04 13:22
수정 아이콘
김동주 박건우가 드래프트 동기라니 
한화우승조국통일
+ 25/09/04 1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고로 한화의 1차 지명
2020년 신지후
2021년 정민규
2022년 문동주(이때는 하위 3팀에게는 지역 연고 예외규정이 있었음)

이었습니다

눙물이 난다...
지후야 밥은 먹고 다니냐
스웨트
+ 25/09/04 13:31
수정 아이콘
한화 박준영… 이 누구지..; 왜 본 기억이 없지.. 
그래도 3년 알차게 잘 뽑았네요 김서현 황준서 정우주
한화우승조국통일
+ 25/09/04 13:36
수정 아이콘
대전 공주(...)죠
잠깐 기회 받았다가 못 살리고, 구속도 다 떨어져서 2군에서 헤매다가 군대 갔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검은잠
+ 25/09/04 13:37
수정 아이콘
1년차 때 몇 경기 얼굴 비추다가 고교 시절 때 찍은 최고 구속이 안 나와서 2년 차때 현역으로 군대 갔다가 올 여름에 전역해서 못 봤을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 25/09/04 13:36
수정 아이콘
kt도 1 넘는 선수 하나가 없네요
올해 전설의 취사병이 나오긴 했는데 걘 2차고...
+ 25/09/04 16:04
수정 아이콘
나는 죽을때꺼지 이호성이다
+ 25/09/04 16:24
수정 아이콘
김영웅 제외한 모든 1차 지명자가 투수이고 war 이 양수인 삼성 불펜은 무척 대단하겠군요? (아님)
무적LG오지환
+ 25/09/04 16:27
수정 아이콘
진짜 도련놈-김윤식-이주형 연달아 뽑았을 때 세상을 다 가진거 같았는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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