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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04 14:54
라오어의 엘리는 (당시 기준) 엘런 페이지가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닮아서 말이 좀 나왔던거고, 엘런 페이지가 실제로 주인공 (정확히는 모션 캡쳐 및 보이스)을 맡았던 게임은 <비욘드: 투 소울즈> 입니다.
+ 25/08/04 14:38
(수정됨) 예쁘고 귀여운 사람이
키작고 애매한 사람이 됐으니... - 추가 기사들 찾아보니 행복해 보이네요 연애도 하고 이글은 악의적인 편집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지울까 하다가 제 의견에 책임지기 위해 남겨둡니다
+ 25/08/04 14:42
그냥 기분전환용으로 저 어려운 수술에 호르몬까지 맞을 생각을 하진 않았을테니.. 다 감수하고 했겠죠. 보는 사람들이야 안타깝지만..
+ 25/08/04 15:01
아 그러고보니 처음엔 여자로 나왔군요?? 초능력자 배틀물 좋아해서 봤었는데 1부터 영 B급 느낌이 많긴 했었는데 시즌4는 대충 보니 폭망 같으니 안봐야겠군요...
+ 25/08/04 14:53
남자도 힘들다는 취지의 글로 보이지만 사실 본문 글의 주인공은 남자의 어려움을 알기 불가능할 겁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겪고 있는 건 '남자의 어려움'이 아니라 '성전환한 여자의 어려움'이기 때문이죠. 외롭고 불친절하게 대하는 걸 느끼는 건 일반 남자보다도 훨씬 참담한 내용일 겁니다.
+ 25/08/04 14:54
저 수염난 사람이 엘리엇 페이지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맞나요?
엘리엇 페이지가 성전환을 후회한다고 말한적이 있나요? 성전환 이후 필모가 끊긴게 맞아요? 대충 못나온 사진 갖다놓고 악플 몇개 갖다 붙인 글 아니에요?
+ 25/08/04 15:09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lm510g325no
2023.06.22 "지금 느끼는 연기에 대한 즐거움이 정말, 정말, 정말 오랫동안 느껴왔던 즐거움보다 더 큽니다.” "정말 처음으로 내 인생을 사는 것 같아요. 그냥 행복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개를 산책시키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처음으로 내 몸 안에 내가 있고, 정말 내 몸을 통해 살아가는 기분이 들어요."
+ 25/08/04 15:11
(수정됨) https://namu.wiki/w/%EC%97%98%EB%A6%AC%EC%97%87%20%ED%8E%98%EC%9D%B4%EC%A7%80
[엘리엇 페이지 꺼라위키] 2014년 2월 14일, 인권 포럼 HRC 직접 레즈비언임을 밝힘 2020년 12월 1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 엘리엇 페이지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트랜스젠더라 커밍아웃 2022년 6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 및 화보를 통해 자신으로서의 삶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화출연> 2017 플랫라이너 코트니 2022 ARK: The Animated Series 빅토리아 워커 [2026 오디세이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드라마출연> 2020 엄브렐러 아카데미 2 바냐(빅터) 하그리브스 2022 엄브렐러 아카데미 3 바냐(빅터) 하그리브스 2024 엄브렐러 아카데미 4 바냐(빅터) 하그리브스
+ 25/08/04 15:13
https://time.com/6968689/time100-elliot-page/
2024.04.24 37세의 배우, 감독, LGBTQ+ 활동가는 수요일에 뉴욕시에서 열린 2024 TIME100 Summit에서 청중들에게 "저는 마침내 저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제가 원하는 것과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페이지는 여러 개인 및 직업 프로젝트로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는 8월에 네 번째 시즌이 스트리밍되는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엄브렐라 아카데미' 의 두 시즌을 더 촬영했고, 2023년 6월에는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회고록 '페이지보이'를 출간했으며 , 다음 달 페이퍼백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페이지의 최근 회고록과 8월 16일 개봉하는 독립 장편 영화 < 클로즈 투 유> 사이에 , 배우는 작가로서 더 많은 역할을 맡으며 "기쁨"을 찾았습니다. 페이지는 "제 마음의 많은 부분이 건강에 해롭고 유해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이제 제 의식이 마치 흐르는 것처럼 흐르는 공간을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전환 후 가장 좋아하는 일 중 하나가 글쓰기라고 덧붙였습니다.
+ 25/08/04 15:17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christopher-nolan-the-odyssey-elliot-page-himesh-patel-1236123901/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 엘리엇 페이지, 히메쉬 파텔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 2025년 1월 31일 오후 3시 빌 어윈과 사만다 모튼도 맷 데이먼이 이끄는 캐스트에 합류합니다. 놀란 감독의 차기작인 오디세이에 캐스팅 된 배우인데 남자가 되고난 뒤 남자로 살기 어렵다며 징징거리고 거리고 있다는걸 믿어준다고 한들 그게 무슨 소용인가 싶죠.
+ 25/08/04 15:19
https://nypost.com/2025/06/29/entertainment/elliot-page-reveals-first-public-romance-since-coming-out-as-trans/
2025.06.29 엘리엇 페이지,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 후 첫 공개 연애 공개 페이지는 자신과 코미디언이 카메라를 향해 가까이 서서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는데, 그 아래 거리에는 무지개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상처받은 후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사람은 케이트 마라였습니다." 라고 썼는데 , 당시 "하우스 오브 카드"의 여배우였던 그녀는 배우 맥스 밍겔라와 사귀고 있었고, 2017년에 제이미 벨과 결혼했습니다. 페이지는 또한 "주노"에서 함께 출연한 올리비아 썰비와의 로맨스에 대해서도 털어놓았습니다. "올리비아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수치심이 사라지는 데 도움이 됐어요."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녀의 눈빛에서 그런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고, 저는 그걸 원했어요. 제가 누구인지에 대해 비참하게 느끼는 건 이제 그만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Whip It"의 스타가 트랜스젠더임을 커밍아웃한 후 상황은 빠르게 바뀌었고, 2023년 6월 페이지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의 인터뷰에서 "제가 지금까지 데이트를 하면서 가장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훨씬 쉽고 더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나 자신을 잃어버리거나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 25/08/04 15:20
저런 거 만들어서 올리는 인간들은 스스로가 길거리에서 동성애 혐오 구호들고 악지르는 일부 교회사람들이랑 같은 수준인 건 알런지.. 오히려 그런 사명감으로 하는건지...
+ 25/08/04 15:20
결론을 말하면, 키작으니 뭐니 해도 연애도 하고 잘 살고 있는 듯 합니다. 활동이 정지된것도 아니고 돈이 그렇게 없을까요? 알아서 잘할듯.
+ 25/08/04 15:23
(수정됨) 일이 끊겼다가 성전환이 반영된 캐릭터로 복귀했으니 긴 터널 끝에 빛을 찾았으니 행복하다고 한 것 같네요. 근데 엄브렐라 촬영 전까지 저 본문도 어느 정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본인의 선택에 따라 증명도 스스로 해야죠. 적어도 엘리엇 페이지가 과거에 징징거렸다 한들 증명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비난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기가 생각했던 백인 남자의 특권? 그거는 허상이란걸 깨달은 이상 후회한다고 말할 수도 없을겁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 속에 주변 사람들조차 자기가 안 해본 것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갖고 내려치기를 하는게 일상에 있는데 말입니다. 페이지 또한 그런 오류를 범했는데 문제는 성전환을 직접 빠꾸없이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서는 참...주변에 말릴 사람이 없었나 싶습니다.
+ 25/08/04 16:08
(수정됨) 혐오팔이라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딱히 그런 인식을 못했네요. 시간 내서 글쓰는데 저도 이런 반응이면 좋지 않습니다. 내 시간 내서 글 올리는데 검증까지 하기엔 제가 부족한가봅니다.
+ 25/08/04 16:40
글은 못 봤지만, 헤비업로더들이 퍼오는 건 다른 사람들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자기 욕구 충족이에요. 선생님 시간 안 내셔도 괜찮습니다. 다른 개인 볼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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