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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18 10:52
뭐 오피셜한건 아니지만 중산층 출신의 백인 이성애자라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기들 배는 아직 CBA 협상-아마 내년에 새로운 CBA 협상할겁니다.-전이라 못 불리고 있기도 하고요.
+ 25/06/18 13:18
선수들은 시기질투 할 지 몰라도 wnba에서도 보호를 안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유럽리그보다 연봉도 적을텐데 유럽리그로 가버리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물론 클락이 미국인이고 광고계약 대비 연봉은 없는 수준이라 미국을 떠나겠나 배짱 튀기는 것 같은데, 클락정도면 유럽리그로 가도 광고가 크게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 25/06/18 11:13
판에 끼치고 있는 상대적인 영향력이나 인기 생각하면
조던 릅 커리 다 씹어먹을 수준이라 원래 있던 사람들이 질투하고 고까워하는 거 심정적으로 이해 못할바는 아닌데 그걸 저렇게 표출해버리는 건 그냥 본인들 수준 인증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건 당연한 심리지만 내 배 아프다고 상대방 배를 찢어버리면 그건 그냥 미친자잖아요 (...)
+ 25/06/18 11:16
두번째 영상 마지막 발 넣는 건 정말 악질이네요
차라리 밀치고 패는 건 순간 울컥해서 감정 조절 실패했다고 여길 수나 있지 저건 그냥 함 해볼까? 담궈지면 좋고 ~ 수준인데
+ 25/06/18 11:26
오피셜하게는 베이브루스와 뉴욕양키스 동료였던 웨이트 호이트는 "모든 메이저리거의 아내와 아이들은 식사하기 전에 '루스에게 행운이 있기를'이라고 기도해야 한다" (다소의역: Wives of ballplayers, when they teach their children their prayers, should instruct them to say: God bless mommy, God bless daddy, and God bless Babe Ruth) 이라고 했고, 오피셜은 아니지만 아이스하키에서도 당대에 같이 뛰던 선수에게 웨인 그레츠키는 왜 바디 체크를 자주 당하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우리 모두를 백만장자로 만들어 준 사람을 보호할 만큼은 똑똑하기 때문 이라고 했다는데.
그냥 이건 집단 능지문제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니면 클락에게 서사를 부여하려는 리그 전체의 무언가인가?
+ 25/06/18 11:43
우리가 응당 받았어야할 관심과 명예를 저 어린 것이 다 훔쳐가 버렸다.
그 수많은 비난에도 결국 올림픽에서 제외됨.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합니다.
+ 25/06/18 11:56
보니깐 상품성도 그렇고 실력도 그렇고 소싯적 조던급으로 리그 체급을 올려줄 선수로 보이는데
선수들이야 시기심에 그런다 쳐도 심판진도 소극적인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 25/06/18 11:57
(수정됨) 최근 저 선수 관련 영상 몇 개 봤는데 저 정도면 피부색의 문제가 아닌 듯 그냥 엄청난 질투 그 자체로 밖에 안 보임.
여지껏 우리가 못한 걸 너땜에 우리가 혜택받는다고 흥~~
+ 25/06/18 13:20
느바는 기존선수들도 충분히 스타성이 있기 때문에 그럴 일 없습니다.
클락은 리그내에서 워낙 독보적이어서 그런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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