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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8 15:21
지금까지 연출만 따지면 추격자-황해-곡성이죠?
야심의 크기가 무시무시한 감독 같아서.. 기대되긴 하는데 크크크 진짜 뭐가 나오려나 모르겠긴 합니다.
+ 25/04/28 15:24
[나홍진 감독 필모] (연출&각본)
2008년 추격자 2010년 황해 2016년 곡성 2026년 호프 곡성 : 촬영 기간 2014.8 ~2015.2 / 개봉 2016.5 호프 : 촬영 기간 2023.8 ~2024.3 / 개봉 2026 예정
+ 25/04/28 15:35
마이클 패스밴더는 아마 데이빗 때처럼 외계생명체랑 지구인 간 연결고리 역할이겠죠?
갑자기 80년대 우리나라 후줄근한 복장에 김치에 국밥 말아먹고 그런 씬 나오면 그거 나름대로 충격일거 같은 크크크
+ 25/04/28 16:23
나홍진 데뷔 : 2003년
장편 데뷔 : 2008년 20여년간 직접 연출한 장편 영화 : 3개 (1개는 아직 개봉 안함) 그만큼 한편한편에 대한 각인이 어마어마하다는거죠 흐흐
+ 25/04/28 17:36
한편, '추격자'와 '곡성'으로 유명한 나홍진 감독이 우범곤 순경 사건을 영화화한다는 말에 대해서 나홍진 감독은 "2년 전 작가와 계약만 했을 뿐"이라 해명했다.
나 감독은 "그 분이 아직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내가 아직 참여하지도 않은 상태"라면서 "제작사와 계약이 된 것도 아니고 어떻게 될지는 모를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난 원래 작품을 할 때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마음이 동할 때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은 움직일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인터뷰 기사가 8년전쯤인데 이쯤되면 그냥 빠그러진걸로 봐야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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