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20 09:28:24
Name Mamba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경기를 지배한 버럭신





4쿼터 마지막1분, 연장전 마지막 1분 본인의 장단점을 모두 보여준 대버럭"The baksetbal"신

라이브로 보는데 실시간 쌍욕 나오더군요 크크크 진짜 양날의검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요키치 머레이 하든 레너드 아무리 똥꼬쇼해봐라 경기의 승패는 버럭신이 정한다!!!

경기요약 : 클러치타임때 요키치가 자유투2개 놓친걸 버럭신클러치 3점으로 연장가고 연장가서 클러치스틸로 승리를 만듬(팩트)

클리퍼스는 생각보다 큰일일수도 있는게 루감독이 레너드 애지중지 출전시간 조절해서 35~36분으로 맞춰놨는데 연장가는바람에

첫경기부터 레너드 41분 뛰었습니다. 이여파가 생각보다 있을수도.... 경기후반부터 연장전에는 거의 안보이더군요

루감독에게 아쉬운거는 공격에서 주구장찰 레너드 파웰 하든이 요키치불러내는 2:2만 하더니 그거 대처하니까 공격이 너무 안되버린....

아델만감독은 인게임조절능력 보여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긴했는데 주전선수 출전시간이 좀 걱정되긴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쌍한오빠
+ 25/04/20 09:36
수정 아이콘
레너드의 출전타임까지 고려하신 버럭신의 큰그림
날개를주세요
+ 25/04/20 09:49
수정 아이콘
더블팀 들어와서 버럭신이 완전 비었는데도 팀원들이 진짜 이 악물고 패스 안주는 것도 웃기고
그러는 와중에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게임의 밸런스를 혼자 지배하다가 클러치플레이 한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하시는거 보니 진짜 대단합니다 크크크
버럭신도 버럭신이지만 저걸 코트위에 계속 올리는 감독도 대단하네요
+ 25/04/20 09:57
수정 아이콘
오늘 마포주가 너무 별로긴했는데 왓슨을 안넣고 서브룩넣은건 감독의 결단이긴합니다 크크
세인트루이스
+ 25/04/20 15:17
수정 아이콘
전 감독이 클러치에 버럭신 납뒀다가 짤렸는데 또 올리는 신 감독 크크
씨네94
+ 25/04/20 09:49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막판 콜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아무리 홈이라지만 이게 맞나 싶은.
+ 25/04/20 09:58
수정 아이콘
느바심판이 이상한게 하루이틀이 아니니.......
경기전체적으로보면 요키치한테 파울안불어준것도 있어보이고 마지막은 확실히 매끄럽진 않았습니다.
+ 25/04/20 10:00
수정 아이콘
순간 욕이 나왔지만 역시 버럭신의 큰그림을 이해하지못한 양민임을 증명....
무무보리둥둥아빠
+ 25/04/20 10:01
수정 아이콘
그 짧은 시간에 혼자서 팬들 웃겨줘 울려줘 화내게 해줘 달래줘 뭐 너 다 해라!
박문대
+ 25/04/20 10:16
수정 아이콘
진짜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하는 남자 크크크크크크크크
정말 경기를 들었다놨다하는걸 실시간으로 보면서 웃었네요
물의환상
+ 25/04/20 10:18
수정 아이콘
몇년전 클리퍼스 소속으로 경기 내내 역귀짓 하다가 4쿼터 클러치 블락으로 시원하게 세탁하던 모습을 재현하더군요 크크크크
Grateful Days~
+ 25/04/20 10:22
수정 아이콘
베테랑 미니엄이 이렇게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단은 정상인건가.
그런거없어
+ 25/04/20 14:01
수정 아이콘
사실 버럭신은 출전을 막지 않는한 덴버가 아니라 어느팀에 갔었어도 이 정도의 영향력을 미칠타입이긴하죠.
궁시렁프로도
+ 25/04/20 10:22
수정 아이콘
4쿼 9초 남기고 림어택 할때는 진짜 뭐에 홀린거 아닌가 할정도로
서린언니
+ 25/04/20 10:2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브룩이 사행성은 누구도 못막죠 이기냐 지냐 모두 그분 때문인것을!
비맞은 비익조
+ 25/04/20 10:59
수정 아이콘
세계 최초의 사행성 주의 19금 농구 선수
+ 25/04/20 11:15
수정 아이콘
진짜 농구 그자체
닉네임을바꾸다
+ 25/04/20 11:22
수정 아이콘
도파민...
카케티르
+ 25/04/20 11:38
수정 아이콘
농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더 비스켓볼 이시여
락샤사
+ 25/04/20 11:49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요키치는 농구 신 등극 크크
일체유심조
+ 25/04/20 11:55
수정 아이콘
매번 이렇게 할수 있다는거 자체도 대단하네요
seotaiji
+ 25/04/20 12:06
수정 아이콘
제목에 버럭신 붙여놓으면 경기 이겼는지 졌는지 가늠이 안 됨 크크
+ 25/04/20 12:14
수정 아이콘
그게 버럭신의 매력이죠 크크 어느쪽으로 지배했는지 알수없음 크크
그10번
+ 25/04/20 12:07
수정 아이콘
제일런 로즈 "웨스트브룩은 비이성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요 그건 선물이자 저주죠. 양팀 모두 경기에 살아남게 만듭니다."

농잘알 로즈입니다. 흐흐흐
+ 25/04/20 13:37
수정 아이콘
진짜 이보다 웨스트부룩을 잘 표현하는 말이 있을까 싶네요
+ 25/04/20 13:20
수정 아이콘
버럭신의 플레이에는 설명못할 감동이 있다 크크
웜뱃어택
+ 25/04/20 13:38
수정 아이콘
피아 모두의 감정이 동하게 만들긴 하죠 크크크크
+ 25/04/20 13:37
수정 아이콘
진정한 야바위꾼 버럭신
키모이맨
+ 25/04/20 13:46
수정 아이콘
[농구]
부대찌개
+ 25/04/20 14:14
수정 아이콘
역시버럭신!!
+ 25/04/20 15:09
수정 아이콘
어느 쪽 주전이 먼저 퍼질지 싸움 같은데;
하여튼 스타성은 대단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031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482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77226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49560 0
88097 [스포츠] 1경기 1안타로 부진(?) 했던 정후리 Croove585 25/04/20 585 0
88096 [스포츠] 요절복통 그자체 KBL 플옵 [10] 갓기태1049 25/04/20 1049 0
88094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첫날 결과, 하이라이트 [12] 그10번1721 25/04/20 1721 0
88093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mp4 [13] insane1640 25/04/20 1640 0
88092 [스포츠] 세이버데이터 해석으로 KBO10개팀 전력 티어정리 (순위괴리) [19] 여기2166 25/04/20 2166 0
88091 [스포츠] [NBA]경기를 지배한 버럭신 [30] Mamba2878 25/04/20 2878 0
88090 [스포츠] [MLB] 오타니가 득녀를 했네요 [10] 강가딘2783 25/04/20 2783 0
88089 [스포츠] [K리그] 작년 / 올해 10라운드 기준 순위 [8] TheZone3009 25/04/19 3009 0
88088 [스포츠] 때맞춰 오는 비 及時雨, 한화 이글스 6연승 [39] 일신6088 25/04/19 6088 0
88087 [스포츠]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결과 [23] 그10번5948 25/04/19 5948 0
88086 [스포츠] [KBO] 아아 확실히 지금 봄인가 보오 [23] 손금불산입6904 25/04/19 6904 0
88085 [스포츠] [MLB] 4월 19일 자 정후리 멀티히트 [31] kapH7481 25/04/19 7481 0
88083 [스포츠] 야구 첫 직관 승리요정 등극! [18] 일신6400 25/04/18 6400 0
88082 [스포츠] 한화 선발 5연승은 18년만의 대기록.TXT [29] insane5776 25/04/18 5776 0
88081 [스포츠] [KBO] 야구 순위보다가...? [55] TheZone6130 25/04/18 6130 0
88079 [스포츠] 영웅아 잘들어라(feat 차우찬) [47] 제논6452 25/04/18 6452 0
88078 [스포츠] 이정후 덕분에 MLB 공홈에 바람의아들이라고 소개되는 이종범.jpg [17] insane7515 25/04/18 7515 0
88076 [스포츠] [MLB] 이정후가 스타로 보이기 시작했다 [16] 손금불산입6606 25/04/18 6606 0
88075 [스포츠] 장시원 PD의 '불꽃야구' 티저영상 공개 [27] EnergyFlow5822 25/04/18 58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