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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6 13:53
히로스에 료코가 전성기 때부터 온갖 루머와 스캔들에 시달려와서
공황장애나 우울증이 있을 거라는 짐작이 많은데 그 여파라는 소문이 팬들 사이에 돌고 있습니다
+ 25/04/16 14:17
소속사가 조폭이라 성적으로 어쩌고 저쩌고 루머를 봤던거 같은데
사실이면 사실인대로, 거짓이면 거짓인대로 제 정신으로 살기는 힘들었을듯 ㅠ
+ 25/04/16 14:57
난동 체포 소식 들은 다음에 좀 검색을 해봤는데 작년 말 올해 초부터 연예계 활동에 슬슬 복귀를 했더군요. 그 전에 전 소속사에서 벗어나서 개인 소속사 차리고 활동하면서 인스타에 활발하게 글쓰기. 이후 몇 주 전에 공중파 방송도 출연한듯 합니다. 이러면서 드라마나 예능으로 복귀각을 쟀는데 지방으로 이동하다가 고속도로에서 차량사고 거하게 나고 병원 갔다가 흥분한 상태로 난동피다 체포.
https://www.youtube.com/watch?v=Aa6_fpu-eHg 보름 전쯤에 대만 페스티벌 나가서 본인의 최고 유명 노래를 부르기도 했더군요. 역시나 아직도 가창력은 영 크크.
+ 25/04/16 15:11
오늘 아침 출근준비하는데 속보로 뜨더군요 크크
본문대로 뭐 약물의 정황은 없고 집까지 뒤졌는데 딱히 나온 건 없어서 석방한 듯 합니다 대충 사이즈가 해프닝 정도로 지나갈듯 하네요 본문 짤의 일본 전통의 석방후 아련한 도게자 타임하고 회사 밴타고 나가는데 환히 웃는게 찍힌... 전 그게 좀 기분 이상하더라구요 크크
+ 25/04/16 15:17
예전부터 정서가 불안정하고 가끔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극대노하는등 히스테리적이라는 얘기는 업계에서 다 아는 얘기였던거 같더군요.
어린 나이에 탑스타가 된 사람들중 이런 케이스가 적은것도 아닌거 같고요.....
+ 25/04/16 15:46
또 한명의 국민 여동생 문근영은 희귀병 완치 후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듯 하던데,
역시 연예계 생활을 계속 하는지 아닌지가 스트레스에 엄청 큰 영향을 주는 듯 싶기도 하고...
+ 25/04/16 16:50
고등학교 때 여자친구가 비밀이란 영화 보고 싶은데 너가 여주인공에 반할 것 같다고
내 앞에서 이쁘다 소리하면 죽인다고 해서 알았어 안 할 게 했는데 보자마자 존나 이쁘다 함
+ 25/04/16 17:18
뭔 일이 있었나 찾아봤는데 꽤 강도높은 기행을 했네요. 심지어 약물이나 음주 검출도 안되었다고 하는데 정신적으로 심각한 상태일수도 있겠네요.
+ 25/04/16 18:03
뻘글이긴 한데 예전 일본영화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게 스윙걸즈라는 영화에 나왔던 우에노 주리 배우는 잘 지내고 있나요?...;;
그 영화를 재미있게 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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