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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18 1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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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뉴스
Link #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39575
Subject [연예] 김수현 측 "故김새론 '눈여'로 협박 NO…서예지 음해도 사실 아냐" 12페이지로 반박


오...치열한 공방전...

끝이 날 수 있는 사안인지, 끝난다면 어떤식으로 끝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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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8 17:58
수정 아이콘
조문왔으면 가족들이나 기자들이 모를수가있나?
25/03/18 17:59
수정 아이콘
[당사]가 조문 갔다네요.
건이강이별이
25/03/18 17:59
수정 아이콘
대손처리가 저런 절차가 필요한건 맞는듯
더스번 칼파랑
25/03/18 18:03
수정 아이콘
근데 정작 제일 중요한 미성년자일때 사귀었냐 아니냐는 답변을 안했군요 뭐 이건 유족도 일기 말고 가진 패가 뭐가 더 있느냐에 달려있겠군요
25/03/18 18:03
수정 아이콘
잃을 게 없는 유족가세연 vs 잃을 거 밖에 없는 김수현 하면 손해는 무조건 김수현만 보죠. 지금 열 올리는 대중들한테 진실이 크게 중요할까요. 애초에 진실의 편린 조각 몇 개 정도가 굴러다니는 상황인데 인터넷 하이에나들은 그마저도 호도하고 그저 즐거울 뿐이겠죠.
25/03/18 18:06
수정 아이콘
대손처리 절차는 따로 흠잡을만한 부분은 아닙니다.
저걸 안 하면 역으로 배임 행위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채무 부분은 뭐 서로 싸울 필요 없어보이고(명확해 보이고)
남은 관건은 미성년자 시절의 교제 여부라고 봅니다.
타츠야
25/03/18 18:09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 미성년자와 성인의 교제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아니면 그냥 도덕적으로 비난의 대상인 것인가 해서요. (그게 맞냐 틀리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만)
25/03/18 18:11
수정 아이콘
https://news.nate.com/view/20250313n02902
해당 기사로 갈음합니다.
단순 미성년자와의 교제라서가 문제가 아니라,
교제 시점의 나이에 따라 대단히 복잡해질 수 있어서 문제입니다.
타츠야
25/03/18 18:14
수정 아이콘
건전한 교제면 문제가 없지만 미성년자에게 피해가 발생하면 나이가 문제가 되는군요.
척척석사
25/03/18 21:34
수정 아이콘
잘보면 교제로 인한 피해는 아니고 교제 안 했어도 그냥 저런 피해가 생기면 원래 문제긴해요..
타츠야
25/03/18 22:13
수정 아이콘
네 그 부분도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5/03/18 18:06
수정 아이콘
제 의견일 뿐이지만
연애당시 당시 나이 관련해선 유족측 주장이 사실에 더 가까운거 같고
돈문제 관련해선 김수현측 입장이 납득이 되서 더 봐야 할거 같고

나이 관련해선 김수현쪽에선 지켜야할 마지노선이라
앞으로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네요.
VictoryFood
25/03/18 18:08
수정 아이콘
해명문이 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 문구지만 받는 사람은 오해할 수 있고 그 오해는 받은 사람이 한 거지 우리가 의도한게 아니다 이거군요.
타츠야
25/03/18 18:11
수정 아이콘
고인이 된 분은 오해하지 않았고 잘 처리되고 있었는데 고인의 남은 가족이나 가세연에서 문제 삼는 상황이라는 거 아닌가요?
아이군
25/03/18 20:05
수정 아이콘
음.... 고인이 된 분은 오해하지 않았고 잘 처리되고 있었는지를....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고인에게 물어 볼 수는 없을 텐데요...
타츠야
25/03/18 22:11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양쪽의 입장 차이가 있을 텐데 소속사 주장은 제가 위에 쓴 댓글입니다. 제 댓글의 윗 댓글은 소속사 입장문 자체가 고인이 오해했으면 그 사람이 한거고 소속사가 의도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소속사 주장과 다른 이야기구요.
즉, 정리하면 저는 소속사 입장 그 자체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소속사 입장(해명문)에서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윤니에스타
25/03/18 18:10
수정 아이콘
이 사람들 당당하네요. 일단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보냈다는 군대 편지는 해명이 안 된 것 같은데..
수돌이
25/03/18 18:12
수정 아이콘
이미지 회복은 쉽지 않겠죠. 미성년자 연애의 증거는 모르겠지만 군대에서의 편지가 내용상 20대후반이 미성년자에게 쓸만한 내용이 아니라서 플러팅의 증거로는 너무 확실해서요.
아라온
25/03/18 18:27
수정 아이콘
편지애기도 없고 그러면 뭐..
천사소비양
25/03/18 18:44
수정 아이콘
과연 진짜 그런 의도였다면 글을 못쓴거라고 봅니다
근데 김수현에게 연락하지마라
사진 올리지 마라
이런거 개인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애초에 김수현 사진도 연락이 안되어서 한건데
내용증명에 굳이 변제금 말고 그런 부분이 문서로 필요할까요? 유가족이나 김새론이라면 그거 보고 위협을 느꼈을것 같은데요
수리검
25/03/18 18:45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가장 중요한건 미성년자 교제 건이고
그거 해명 못하는 한 수습 못하죠

근데 편지가 주작입니다 이런 거면 모를까
궁색하게 그때는 사귄거 아니였고
지인관계로 보낸 편지임
이딴 소리 한 순간 이미 이미지는 끝..

연인관계도 아닌 미성년자 지인에게
서른 다된 아저씨가 저딴 멘트 날리며 편지 쓰는건
어떤 의미론 정식으로 사귀는 거 보다도 더 문제라서
Alcohol bear
25/03/18 18:48
수정 아이콘
회사는 회사가 할 일 한거 아닌가 싶은디
누군가입니다
25/03/18 18:48
수정 아이콘
7억은 처음부터 정황이 이상해보여서 저걸로 의문이 해결되진 않고요
그와중에 유포된 사촌누나인지 엄마친구누나인지의 번호에 대한 설명은 안 보이네요
저 법적으로 문제없단 표현은 정치인들 수사어구라 진짜 딱 법적으로 문제없을 정도로는 일처리했겠구나 싶습니다
25/03/18 18:54
수정 아이콘
결국 미자 연애가 사실이냐 아니냐가 핵심이고 나머지는 다 곁다리긴 하죠.
25/03/18 18:57
수정 아이콘
대중들은 기억력이 나쁜지라 유족들 마음 추스려서
적당한 선에서 빨리 조율하고 사과하는게
나았을텐데.. 정우성의 깔끔한 대처와 너무
비교되네요.

오늘도 사진은 나올거고 언젠가 일기장이나
카톡도 터질게 확실해 보이는데 하루살이 해명을
언제까지 이어갈런지 모르겠네요
하필이면 상대도 뒤도 안보는 최악의 렉카
25/03/18 19:06
수정 아이콘
이건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해도 미성년자 대상이라는 점에서 해외 주요팬층은 사실상 전멸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든 부인하는 건데.....
25/03/18 19:11
수정 아이콘
유족들과 적당히 합의하고 고3쯤으로 발표하자
이 정도만 했어도 이렇게 까지는 안가지 않았을까
싶긴하거든요. 중딩이 주는 임팩트가 너무 강하니..
25/03/18 19:42
수정 아이콘
김수현이 내수전용(?) 연예인이었으면 가능했을 전략이라 봅니다.
티아라멘츠
25/03/18 19:00
수정 아이콘
미자랑 연애 했냐 아니냐가 중요하고 나머지는 누구 말이 맞든지 큰 상관은 없긴 합니다
안 했으면 그때는 그냥 결백한거고 했으면.. 생략하겠습니다
근데 피지알에서 전 이 사건 터지기 전에 미자와의 교제에 이리도 호의적인 분들이 많았는지는 몰랐습니다 사실이 아닐 수 있으니 지켜보자는 합리적인 의견이지만 개인의 선택 이거는 진짜 아니지 않나..
키모이맨
25/03/18 19:18
수정 아이콘
호의적이기라기보단 알빠노죠
둘이 알아서 할일이지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살면서 에이밍같은케이스도 상당히 봤는데 당사자가 자기는 좋다는데(특히 어린 여자쪽이 겁나게 열정적인거 수없이봄)
거기다대고 남이 미성년자니 뭐니 이런소리하는게 뭔의미가있나싶은;
티아라멘츠
25/03/18 20:17
수정 아이콘
ㅔ 뭐 그런 것까지는 이해합니다. 근데 안 좋게 끝나서 들켰으면 제 입장에선 그에 대한 손해는 봐야되지 않나? 싶은데
이게 뭐라고 그렇게 욕하냐 그런 거는 좀 이해가 안 가요
25/03/18 19:19
수정 아이콘
피지알 뿐만 아니라 쓰레드나 트위터, 인스타에서도 꽤 봤습니다. 그래서 초창기 반응 중에 '개꿀잼 몰카 중인가 미성년자 연애를 옹호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이런 글도 봤었어요.

이유는 김수현이 워낙 그동안 인기도 많고 이미지도 좋은 편 이었음 + 가세연은 특정 계층을 제외하면 혐오/불신함 + 한국은 법개정 전까지 부모 동의하에 16세도 결혼 가능했던 등 비교적 현대까지 미성년자 인식에 느슨한 편이었던 것의 종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키모이맨
25/03/18 19:07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똑같이 생각하는건데 돈문제랑 김수현이 무슨상관이 있는지 전혀;
사고는 김새론 본인이 대형으로 친거고
채무문제와 경제적 문제도 본인이 친 대형사고때문에 발생한거고
채무 변제에 대해서 회사에서 법대로 했으면 별로 할말이 없고
(그 안에서 어느정도 압박했냐는 차이가 있겠지만 불법수준으로 강한
압박이 아닌이상 문제삼을거리도 못되고 김수현이랑은 상관도없고)

김수현이랑 미자때 사귄건지 그냥 사귄건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곤란한 상황에 빠져서 전 연인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거절당해서 연인시절 사진 풀 기미 보이는건 그냥 협박하겠다는 싸구려 행동이라
별로 전혀 좋게보이지도 않고요 유명 연예인인거 피차일반인 사이에서

미성년자때 교제한게 사실이면 그건 그거대로 김수현 소비하던 사람들이 등 돌리고
김수현이 손해보는거고
25/03/18 19:40
수정 아이콘
소속사가 김수현하고 사촌이랑 공동창업회사라 상관은 있을거예요
25/03/18 21:06
수정 아이콘
사실 사촌이 아니라 이복형제라고 알고있어요
미드웨이
25/03/18 19:09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와 연애했던게 아니라는 사실만 확실하면 그뒤에 있었던 김수현의 행동들은 도덕적으로 어느정도 문제는 되더라도 연예계 강제은퇴당할 정도의 건까지는 아니죠. 단순한 성인과 성인의 문제라면 상관이 없지만 그게 미성년자부터 사귀어서 어느정도의 책임을 졌어야할 김수현쪽이 어떤 책임도 안지면서 문제가 된거라.

고인이 된 상황에서까지도 거짓말하면서 강경법적대응을 운운한 상황에서 대중은 김수현측 주장을 믿을수가 없는거고요.
25/03/18 19:11
수정 아이콘
사실 이쪽 스피커 가세연도 신뢰도가 높지 않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김수현쪽 해명도 납득이 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다 사실이라는 가정하에서요.
다만 결국 중요한건 미성년자와 연애한게 맞냐 아니냐지 나머지는 다 곁가지 같고... 이게 깔끔하게 해명이 될 수 있는건가 싶어요.
카이바라 신
25/03/18 19:18
수정 아이콘
빨리 해결 보는게 좋을텐데....해외에서 갑질한게 나오고 있는데...
시드라
25/03/18 19:36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증거 나올 때 마다 실시간으로 말 바꾸는거 하나만 봐도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피쟐 및 일부 사이트에서만 진실이 뭐니 하고있고
해외 및 대다수에선 이미 손절하는 중이죠
25/03/18 19:44
수정 아이콘
16살 17살 미성년자랑 사겻냐 안사겻냐가 중요하지 돈문제로 너무했다 어쩐다는 이해안가긴 합니다 이게 살아 있었어도 너무 했다고 했을거 같냐하면 아닐거 같거든요
25/03/19 00:46
수정 아이콘
돈문제는 사실상 자살의 가장 큰 이유가 김수현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문제라서 마찬가지로 쉽지 않습니다.
남행자
25/03/18 19:53
수정 아이콘
사귄적 없다 -> (증거 나오자) 사귀었었다

이 무빙에서 너무 크크크크
8figures
25/03/18 19:56
수정 아이콘
리얼크크
에어컨
25/03/18 20:18
수정 아이콘
돈에 관해서는 납득이 갑니다만, 핵심적인 사안인 교제시점에 대해서는 그저 아니다, 라고만 하니 아직 의문이 풀리질 않네요.
Jedi Woon
25/03/18 20:23
수정 아이콘
가세연 묻는 순간부터 관심 끊었고 그냥 가세연 반대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통합규정
25/03/18 20:24
수정 아이콘
가세연 김세의하고 연예인자살예방협회장하고 같이 서서 기자회견 하는데 묘하더라구요.
카이바라 신
25/03/18 20:53
수정 아이콘
그 협회장이란 사람도 이진호랑 얽힌게 있더군요 게다가 그 양반 유투브 보니까 거의 사이버렉카급입니다 황영웅 옹호.
25/03/18 20:28
수정 아이콘
김새론 죽은게 김수현 때문이냐? 라고 하면(실제로 그런 비난이 많으니) 그건 아니라는 해명 내용이긴 하네요.
카케티르
25/03/18 20:48
수정 아이콘
저 정도의 해명을 보니 이미 이미지는 회복 불가능이겠네요 
도니뎁
25/03/18 21:33
수정 아이콘
유족호소인
25/03/18 21:39
수정 아이콘
여기선 정치적인 입장으로 김수현을 옹호하고 있지만 이미 해외여론은 최악이죠. 외국 반응보면 살벌하던데
사이버포뮬러
25/03/19 0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내도 여기 말고는 다 돌아선 것 같습니다.
펨코도 여기보다는 쉴드 덜 치는 느낌..
다시 복귀는 힘들어 보이네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 편지가 너무 연인 느낌이라..
슬이아빠
25/03/19 10:02
수정 아이콘
정치적인 입장으로 옹호...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걸로 김수현을 옹호하는 건지요?
카이바라 신
25/03/19 10:29
수정 아이콘
가세연이 극우라서..
25/03/19 18:23
수정 아이콘
가세연이란건 똥을 똥이라고 해도 된장인데? 라고 반문하고 싶어지는 그런 스피커죠.
25/03/19 10:36
수정 아이콘
그렇게 퉁쳐질 건인가요? 제가 부모에게 좌파(크게 순화해서) 소리듣는 정도인데 김수현 욕합니다만.
25/03/19 12:12
수정 아이콘
김수현 측이 연애사실을 부인하고 김새론을 셀프연애를 한 이상한 여자로 몰아세우며 언론플레이를 했을 때, 기존언론과 다른 렉카들은 일방적으로 김수현의 입장만 보도했고,

김수현같은 초거물 연예인과 광고주들의 고소위협이 무서워 김새론 유족 측의 억울함을 들어주는 언론이 아무도 없어서 어쩔수없이 가세연까지 가게된거지 가세연이 좋아서 저기 붙은게 아닌데

가세연 이름만 보고 꼭지가 돌아서 전후사정인지를 못하고 어디라서 거르겠다 반대로만 생각하겠단글을 여기서 십수번은 봤습니다.
25/03/19 12:52
수정 아이콘
네 김수현 글에서 가세연 보고 믿거라는 의견 많이 봤는데요. 그 사람들이 그냥 가세연 안티인거지 정치성향과 엮을 이유가 있는지요. 특히 스연게면 정치성향 상관없이 가세연 싫어하실 분들 많을텐데. 그리고 그렇게 규정지어서 가세연 안티 - 진보 - 여성주의 - 김수현 옹호?? 이상하지 않나요?
25/03/19 12:56
수정 아이콘
김갑수도 김수현 옹호하다 짤리던데요 뭐
25/03/19 12:5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정치성향과 엮어서 해석하려니 이상해진다고요. 사람 성향이 정치 하나로 규정되는게 아닌데요.
8figures
25/03/19 16:06
수정 아이콘
극단적으로 정치에 과몰입한 소수 사람들은 댓글만 봐도 있듯이 그럴거같긴 합니다. 대부분은 님처럼 정치성향이 한쪽이어도 시시비비를 잘 가리는거고..
댓글자제해
25/03/18 21:51
수정 아이콘
김새론이 사고쳤을때 이거 반에 반만 했어도 
이까지 안왔을텐데...
25/03/19 00:58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사과를 바라는건지를 알수가 없음
25/03/19 01:50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 교제가 문제다 라고 말하지만 쌍방이 싸우는건 결국 그게 문제가 아니고 다른거죠.
iPhoneXX
25/03/19 08:02
수정 아이콘
유족이랑 극적으로 합의 한다고 한들 이미지는 이미 치명상이라 복귀 하는게 될까 싶네요. 
아델라이데
25/03/19 10:05
수정 아이콘
유족은 조문 안왔다고 하던데, 저기 조문간 사람이 누군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25/03/19 13: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사건에서 내용증명은 김수현 연기자 생명이 걸린 문제는 아니죠.
서로 이걸로 물고 뜯고 있지만 진짜 김수현 목줄 죄는건 미성년자 그루밍 문제인데 이건 해명이 되려나...
25/03/19 14:16
수정 아이콘
그루밍이라는게 명확하게 맞네 아니네로 구분 가능한 문제도 아니고.. 심지어는 시간이 많이 지난 부분이라 해명은 어렵죠. 물어뜯을게 생긴 순간 이미 재기는 어려울 것 같은
25/03/19 16:17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미성년자 그루밍만 놓고 본다면 김새론이 미성년이던 시절 김수현이 군복무하며 보낸 편지만으로도 증거는 충분합니다.
25/03/19 16:58
수정 아이콘
성을 착취 혹은 유린하기 위해 사전에 친밀, 신뢰, 지배 관계를 설정하는 행위라고 되어있는데.. 그런가요? 진짜로 잘 몰라서 물어보는겁니다.
25/03/19 17:47
수정 아이콘
어감이 쌔긴한데 '그루밍 성범죄' 측면에서 보면 맞는 의미입니다.
대략 미성년자를 길들여서 친밀감을 준 이후에 성폭력을 가하는 행위가 되겠군요.
'김수현 그루밍 의혹' 이라는 표현자체를 최근 언론에서 사용하기에 저도 사용했습니다만,
'성범죄' 측면에 죄가 성립되는가의 여부로서 본다면 제가 리플에 사용한 '증거로서 충분하다' 라는 말은 맞지 않는군요.
[편지만으로 '의혹을 받기에 충분하다'] 정도로 낮추는게 맞겠습니다.
원 리플은 수정하지는 않겠습니다.
25/03/19 17:55
수정 아이콘
주 수요층이 여성이고 감정에 매우 민감한 연예계 이슈라서..(심지어 당사자가 죽어버림) 이미 여초에선 아동 성착취범 혹은 소아성애자로 불리고 있네요. 아마 명명백백한 해명이 된다한들 오명은 씻겨지지 않을겁니다.
카이바라 신
25/03/19 19:20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는 더 심합니다 k-퍼프대디라고 별명이 붙여졌어요.
25/03/19 15:30
수정 아이콘
복잡하네요.

채무 변제에 대해서 회사에서 법대로 처리함 -> 소속사가 김수현이 공동창업회사라 문제라 함 ??
당사에서 조문 감 -> 김수현이 안 왔으니 문제라 함 ??

채무 변제가 김수현의 지시 또는 의사라면, 조문간 것도 김수현의 지시 또는 의사일텐데..

물론 조문을 직접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헤어진 연인(과정을 모르니) 조문을 가지고 언급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반인이라면)
연예인이라면 본인 이미지를 생각해서 갔어야 했다고 봅니다.

가세연 묻어서 관심을 안 가지고 있는데...

이미 유족은 가족을 잃었고, 김수현도 이미지를 잃어가는 중이네요.

앞으로 김수현만 무언가를 더 잃겠죠. 얼마나 잃을것이냐의 문제일 뿐..
사이버 렉카만 무언가를 얻는 엔딩
25/03/20 09:18
수정 아이콘
https://m.youtube.com/watch?v=_NHeFMNcMhs
저는 렉카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서 영상은 안봤습니다만,
가세연발 폭로를 신뢰하시는 분들은 그 반대편에 있는 저 렉카 영상도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 영상을 소개한 곳에서 요약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김새론은 뉴욕에 대기업 다니는 남성과 결혼을 한 상태였다.]
이게 사실이라면 당장 유족들의 주장에 신뢰도는 재고해봐야하지 않을까요?
25/03/20 15:40
수정 아이콘
이진호를 예전부터 꽤나 오래 즐겨봤던 입장에서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 때리기에 집중하는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가세연과 이진호의 오랜 악연이
사건을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는거 같아요
본인이야 살아나려면 이 방법 밖에 없겠죠.
카이바라 신
25/03/20 17:06
수정 아이콘
가세연뿐만 아니라 권영찬도 있죠.
카이바라 신
25/03/20 17:05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저건 김새론이 김수현하고 끝내고 나서 일인지라...욕먹는건 이진호 같네요.
25/03/20 18:54
수정 아이콘
저한테 사과하실 필요는 없구요.
일단, 팩트로 알려진 부분 중에선 장례식장에 가지 않은 이유가 이해되지 않았는데
결혼한 전 여친이라면 이해가 가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결혼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미 헤어지고 결혼까지 한 자식의 전 남친에게 하고 있는 가족들의 행태는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구요.
25/03/20 21:44
수정 아이콘
이미 죽일놈이라 억울하겠네요 김수현은
25/03/29 10:43
수정 아이콘
어쩌다보니 식견이 부족해서
쓰레기를 옹호하는것으로 생각되는 쓰레기 같은 댓글을 달았던 과거의 제 행동에 사과드립니다. ㅠㅠ
그렇다고 죽어야한다는 아니고,
가진 재산 다 사회 환원하고 더 이상 눈에 안띄는 곳에서
알아서 힘들게 살길 바랍니다.
나른한우주인
25/03/20 10:53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라는 조건을 빼더라도, 채무관계면 얼마든지 그루밍 성범죄가 가능하죠.
25/03/21 09:57
수정 아이콘
시간 지나고 나니 결국 가세연이 또 가세연한 케이스로 보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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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10 [스포츠] 홍명보호, 오만과 1-1 무승부…월드컵 본선 조기 진출 '난항' [100] 윤석열10611 25/03/20 106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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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03 [연예] 장동민 스타 실력 [17] TheZone8439 25/03/20 8439 0
87602 [스포츠] [축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7차전 오늘 밤이네요. [37] 에이치블루5208 25/03/20 5208 0
87601 [스포츠] [WKBL]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 파격 선임! "체질개선 적임자로 판단" [12] 윤석열3680 25/03/20 3680 0
87600 [스포츠] ‘임찬규 강화행’ LG, KBO 미디어데이 지분 비상 [10] 슬로3947 25/03/20 39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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