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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8 16:37
대전이랑 서로 판박이 같은 곳이 광주라 안타까움..
대전 첫 아이맥스관 있던 세이백화점 CGV대전도 세이백화점 폐업하고 CGV대전 있는 2동 꼭대기만 있고 링크 기사의 광주처럼 CGV는 정상영업한다고 안내문 붙여 놨죠. CGV대전이랑 양대 수준으로 컸던 스타게이트 롯데시네마, 상영관 10개에 1,669석이었다는데 작년에 폐점했고. 저기가 '영화관으로 안 쓰면 뭐 하나' 싶은 곳인데
25/03/08 18:21
극장같은건 지방이라고 더 싼것도 아니라서 지방 코어매장이 어지간한 서울 하위매장보다 수익성 좋을수도있는데 그냥 영화관 자체가 인기없어지니 지방부터 치우는군요..
25/03/08 18:23
그. .유스퀘어 건물을 없애고 그자리에 백화점이 들어올 예정이라서..
그냥 입점해 있던것들 다 빠져 나가는중 입니다.. 이 기자들이 자꾸 유스퀘어 입점 점포들 빠져 나갈떄마다 .. 꼭 뭔일 난것처럼 기사를 써대네. 저번에도 다른거 계약기간 끝나서 나간거 가지고 난리 치더니. 뭔 협상 제안서여.. 새로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디.. 나가야 건물을 새로 만들지.. 아놔
25/03/08 19:49
기사 읽어보면, 장사 안 되어서 접는다는 내용이나 뉘앙스는 전혀 없는데요. 누가 누굴 낚았다는 건가요. "지방 죽어간다" 이런 내용도 없고요. 제대로 읽어보시길...
25/03/08 19:56
오 그러네요. 댓글들이 다들 지방에서 사라지는걸 안타까워 하시길래.
그냥 새로운 건물 들어서는건데 라고 글 적긴햇는데 그런 내용 기사가 아녔나보네요
25/03/09 00:40
음... 뭐 비슷한 예시로 대구가 있는데,
CGV대구도 장사가 매우 잘됐었지만 그 건물인 롯데영플라자가 장사가 더럽게 안됐습니다. 그런데 지하라서 어차피 상업용 건물이면 CGV는 장사해도 됐었습니다. 하지만 토지주가 오피스텔 짓고 싶다고 그냥 밀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이맥스관은 칠성동 이마트 쪽으로 이전했고요. 솔직히 저런 케이스에서 생각보다 영화관은 힘이 없습니다. 건물이 밀리는데(확장 공사한다는데) 영화관이 발악해봤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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