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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8 14:05
버꼰대 커리 버스맛이 어때..??
버틀러 영입 후 로테이션 개선 + 가비지로 체력 세이브하니 이런 경기가 또 나오는군요. 이맛에 골스 농구를 끊을수가 없어요.
25/02/28 14:27
버틀러가 들어오니 세컨 유닛 간의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하는게 매우 크다고 봅니다.
지능이 매우 뛰어난 선수입니다. 좀 더 장기적으로 보긴해야하지만 지금까지만 봤을 땐 저도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25/02/28 15:05
2옵과 가자미가 된 버틀러 이게 크죠. 1옵 부담이 없으니 개인 스탯 욕심 안 내고 수비 열심히 하니 시너지가 엄청 남
25/02/28 16:39
정말 도파민은 최고네요 크크
어디서 봤는데 2월27일은 커리한테 뭔가 있는 특별한 날이라고 하네요. 2013.02.07 - 54점 3점 11개 2016.02.07 - 46점 3점 12개 2025.02.07 - 56점 3점 12개
25/02/28 16:40
현재 NBA에서 원정팀 선수의 활약으로 저 이상 가는 환호를 받을 수 있는 선수는 가비지타임에 나오는 브로니 딱 한 명 뿐일듯 합니다.
+ 25/03/01 19:02
(수정됨) (상대방 입장에서는) 진짜 같이 게임하기 싫겠다......
하나같이 모두 예술이지만 농알못이 보기에는 1분 48초가 최고 멋지네요. 코트 넓게 쓰는 지능, 순간 가속하다가 돌아서는 스텝, 그 사이에 동료가 걸어주는 스크린 등등등. 덕분에 잘 봤습니다.
+ 25/03/01 21:56
버틀러가 2옵으로는 기량이 차고 넘치는거야 맞고 문제는 언해피 터트리느냐 안터트리냐인데 일단 버틀러도 유관력 있는 확실한 1옵이 있는 팀에 들어가본 적은 없는지라 한번 두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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