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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1 18:57
개소릴 지껄이면 패거나 무시를 했어야 했는데 도리어 우쭈쭈 우쭈쭈 해준 결과가 이거죠. 쟤들은 하나 처리했으니 더 기세등등 해져서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겠군요.
+ 25/01/11 19:03
https://www5.seoul.co.kr/news/life/pop-culture/2025/01/06/20250106500064
황동혁 감독 입장에서는 불쾌한 상황이라 이해되는 인터뷰긴 하지만 이 입장이 막타를 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 25/01/11 20:27
저도 av패러디물이 나와도 별 상관 없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에고가 큰 작가들이 본인 작품에 대한 패러디물에 격한 반응을 보이는 사례들을 몇번 봐서 그런지 저런 반응을 보일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 25/01/11 21:09
탑 그렇게까지 용서못받을줄 몰랐다며 감싸고
미성년자 성매매, 불륜, 음주운전 배우들을 쓰면서 av패러디랑 sns업로드 실수엔 불쾌하다라 크크크
+ 25/01/11 19:20
미치고 할 일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감독이 불쾌하다고 한건 저런 패러디물이 만들어지는 상황을 말한 것이지 딱히 배우를 직접 저격하지는 않았죠.
+ 25/01/11 19:26
"누가 그 사진을 박성훈씨에게 보내서 그런 일이 생긴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서 그걸 올렸는지 알고 싶다"가 왜요?
팰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좀 다르게 읽히나 봅니다.
+ 25/01/11 19:38
네, 최승현씨처럼 인터뷰에서 보듬어 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이러면서 모른 척을 할 수도 있었을 텐데 기름 부었죠. 중요한 건 빌미를 준 거예요.
+ 25/01/11 19:42
근데 황동혁 이사람 인터뷰 말미엔 탑도 오달수도 언제든 차기작 캐스팅땐 반응 안좋으면 손절할수 있다는식으로 얘기한게 더 웃기긴 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imnews.imbc.com/news/2025/enter/article/6673632_36759.html 기사중 대중과 사뭇 다른 황감독만의 윤리 기준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의 캐스팅에 달라지는 게 있겠냐는 질문에 감독은 "저도 반응을 보고 있고 배우들 또한 대중들의 평가와 인정을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이것이 잣대가 되어 이 사람들을 다시 써도 되는지 아니면 진짜 손절을 해야 되는지는 이후에 벌어질 일을 보면서 판단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번에 이렇게 두드려 맞았으니 앞으로의 일은 어떤 평가가 내려지는가를 보고 결정할 수밖에 없다. 저도 사람인지라 계속 안 좋은 평가가 나오고 끝까지 용서를 못 받는다면 다시 쓸 수는 없을 것. 제가 어떻게 다시 이 감당을 하며 이 분들을 또 쓸 수 있겠습니까."라는 답을 했다.
+ 25/01/11 21:40
진짜로 못 알아들으실 수준인 것 같아 말씀 드리면
교묘하게 질문하고 요상하게 편집해서 제 맘대로 제목 다는 자칭 기자들, 그리고 저걸 두고 황동혁 감독이 박성훈 두들겨 패라고 싸인 준거라며 우르르 몰려가 물어 뜯는, 무한도전 이후로 저런 치졸한 승리감에 도취되어 다음 그 다음 먹을거리 찾아다니는 부류요.
+ 25/01/11 21:50
애초에 성인물 패러디에 대한 질문이 박성훈 sns 관련해서 나온건데
거기에 답변을 '불쾌하고 작품을 망쳐버린다'고 하면 당연히 박성훈에게 화살이 향하게 되죠
+ 25/01/11 19:23
침소봉대로 아까운 연기자 한명을 또 잃게 생겼군요.
연예부 기자가 엄청난 권력을 쥐었다고 여기는 모양인데 결국에는 사필귀정할 날이 오겠지요.
+ 25/01/11 19:24
진짜 떼 쓰면다 되네요 크크크 인터넷이 찻 잔속의 태풍인건 선택적인 거였군요.
대통령은 계엄하고 떼쓰면 못잡아가고 이게 2025년이 맞나 싶네요.
+ 25/01/11 19:26
예전에는 경제 박살나고 나라가 망해가면 그래도 좀 정신차리고 그만 하지 않을까 하는 순진한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더 미쳐 날뛰고 있는 상황이라 답이 없네요.
+ 25/01/11 19:32
지금은 행동하는 집단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행사할수록
결과적으로 그게 옳던 옳지않던 요구가 관철되는 세상입니다. 박성훈을 하차시키려고 했던 집단은 제작사 및 방송사 박성훈 하차요구에 관해 sns및 오프라인을 통해 끝임없이 문제제기를 했고 그 집단과 이해관계인지 아니면 관심을 먹을수 있는 어그로 소재인지 진의 여부는 알수 없지만 언론들이 온갖 날조 선동식 기사를 하차하는 심지어 지금까지도 하차 관련 기사들로 조성을 하고 있고 그 행동하는 집단이 소수인지 다수인지 알 수 없으나 그 잡음도 피해가고 싶은 쩐주들과 제작사는 결과적으로 손절로 대답을 했고요. 이게 지금 갈등과 분열의 대한민국의 일종의 수많은 사례라고 보면 될 겁니다. 참 대단한 세상이죠?
+ 25/01/11 19:43
떼쓰면 그 것은 잘못됐다라고 얘기해줘야하는데 떼쓰는 그 말 다 들어주고 우쭈쭈 다 잘했어 잘못한 거 없어 해준게 여기까지 온거죠.
언젠가는 이 정신 나간 광풍도 슬슬 줄어들 줄 알았는데 헛된 바람이었나 봅니다. 정말 정 떨어지는 짓들만 가득하네요.
+ 25/01/11 19:47
한국에 인터넷 밑바닥 망령들 진짜 많아요. 이미 사회문제가 되었고 앞으로 더 심각해질겁니다. 그 실체는 백수이거나 근근히 먹고살면서 인터넷에서 누구 하나 기분나쁘게 만들 일 없나 돌아다니는 음침찐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쓸데없이 겁먹는 것도 문제고요.
+ 25/01/11 20:00
악의는 평범하죠. 그런 밑바닥 인생들이나 음침찐따들뿐 아니라(그런 인간들이 성격 상으로나 시간 여건상 더 많이 동원되기는 하겠습니다만) 멀쩡하게 사회생활 하고 인간관계 하는 사람들도 이런 헛짓거리 많이들 하고 있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고요. 떼쓰면 관철되는 세상이니까요. 옳고그름이 아니라 목소리의 크기가 중요합니다. 아무튼 불편하다고 목청껏 울부짖는 게 중요하고. 모두가 그러고 있는 거라면, 그냥 그런 판인 거죠. 모두가 지금껏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봐왔지 않습니까? 기분 나쁘면 범죄자를 왜 이렇게 빨리 잡았냐고 거품 물어도 정치권에서 사과를 하는 세상인데요.
+ 25/01/11 20:12
그건 모르는거죠. 겉보기에 남들이 떠받들만한 직업 가졌는데 뒤에서 음침할수도 있고요. 물론 경향성 면에서는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그럴거 같다는 건 저도 동의하긴 합니다만, 사이코패스라는 이미지를 우리가 볼때 겉보기엔 멀쩡한, 이라는 수식어가 붙듯, 악플도 겉만봐서는 누가 달지는 모른다고 생각해요.
+ 25/01/11 20:37
남들이 떠받들만한 직업을 가졌다면 그런 행동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악플 한두개 달고 말겠죠. 하루종일 그짓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 25/01/11 19:58
화가나요. 저거 불편해하는 사람들보다 그딴 인간들때문에 이렇게 피해가 생긴다는게...
수준이하의 말은 무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는지 참
+ 25/01/11 19:59
이 나라는 페미땜에 망해가는게 맞아요.. 정치권이 페미만 밀어주니 대한민국은 걍 망해야하는것도 맞고 크크크크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들만 생김.
특히 성적인거는 전세계 가장 꼴찌 말도 안되는 나라인듯... 야동 올린것도 아니고 무슨 표지 실수로 1분 올린거 가지고 이 난리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페미들 하는 짓을 보면 무슨 지들은 성욕이 없나 싶은데 현실은 남자게이똥꼬물에 환장한게 대부분이라는게.. 플러스 알페스까지 크크크크
+ 25/01/11 19:59
이승환, 임영웅 때도 생각했지만 자유로운 문화가 오징어게임과 같은 경쟁력을 만들었지 이러한 캔슬컬쳐는 절대로 한국 문화를 발전시키지 못할 겁니다
+ 25/01/11 20:01
박성훈 배우가 그런 실수를 했다는 걸 봤을땐 이건 평생 놀림감이다 라고 생각하고 웃었었는데 이게 이렇게 까지 할 일인가 싶네요.
이후 오징어게임 기사가 나올때마다 박성훈을 언급하며 제목을 짓는 연예 기사들을 보면서 뭔가 싸하게 돌아간다 싶더니 결국 이렇게 되네요.
+ 25/01/11 20:56
정말 아득히 넘어갔다고 봅니다 일베땐 일베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한걸 알았고 일베 제외하면 사회의 악이라는걸 알아서 열심히 까고 패고 뭐하고 하면서 작아졌지 여초 커뮤 즉 페미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사회의 악이 됐죠 심지어 페미는 본인이 정의인줄 알고 있음 크크크
여초 보면 걍 웃음만 나와요 계엄 시위 나오고 어쩌고 하고 일본 까고 하면서 우리가 애국한다 하는데 아니 너네들은 매국하는데? 라는 생각만 드는 크크크크 계엄한 대통령보다 사회를 무너뜨리는 존재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철저하게 남자를 욕하면서 애 낳고 남자 낳는걸 사회의 악이라고 떠들고 있죠
+ 25/01/11 21:24
여전히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고" "인터넷에서나 난리인 이슈이며" "커뮤에 과몰입하니까 그런거고"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라" 라고 하실 분도 많을걸요 크크
+ 25/01/11 20:02
여초도 여초인데 기자 한명이 진짜 죽이려고 기사 뽑아내던데 그것도 어떻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봐요
언론이 진짜 수준이하가 된지 너무 오래된거같은데
+ 25/01/11 20:08
참.. 대한민국은 왜 이렇게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인생 살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는거지.. 어떤사람이 인생을 완전무결하게 살아가나요
+ 25/01/11 20:17
[윤아, '야동 재준' 피했다..'폭군의 셰프' 측 "박성훈, 함께하기 어려워" 하차 발표 [공식][전문]
[단독]강한나, '日음란물 업로더' 박성훈과 '폭군의 셰프' 출연] '그 직업'들이 제목들을 기깔나게 뽑는군요 정신병적 피해망상 사상으로 무장한 집단들에게 저 인간들은 참 언론인일거고요 크크
+ 25/01/11 20:19
해프닝으로 끝날게 아니었다고...?
뇌피셜이지만 감독고 그치들 눈치보고 저렇게 인터뷰한게 아닐까 싶고 트위터에 하는짓거리들 보면 역겹던데 내로남불 오지네요 우쭈쭈의 결과가 참...
+ 25/01/11 20:21
성추행 논란있는 여성방송인은 방송 잘만 나오던데 성인물표지 잠시 올렸다고 이렇게 되네요 기울어진 것 확실하네요 주위에 잘 나가는 친구도 페미 걱정하던데 저 집단이 젊은 남성들이 결혼기피하는 원인 중에 하나인것은 확실할듯 하네요
+ 25/01/11 20:24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1.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런걸로 사람을 죽일 기세로 몰아가는 나라 분위기 2.자기 작품에 출연한 배우의 해프닝을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저격 인터뷰 한 감독 3.거대한 망상장애에 빠져있는 여초커뮤니티의 영향력 환상의 콜라보입니다
+ 25/01/11 20:35
박성훈씨 때려잡을 시간 10분의 1이라도 들여서 지멋대로 남자 아이돌 BL물 만들어서 돌려보며 낄낄대는 역겨운 집단들이나 좀 패지.
이러니까 그 직업에 멸칭이 생기죠.
+ 25/01/11 20:46
박성훈이 초반 스탠스를 너무 잘못 잡았어요. 그냥 실수였다고 넘어갔어야 됬는데 한번 진정성 있게 사과 해줬더니 여기 저기서 죄인이라도 된것처럼 더 돌팔매질을 해대니 박성훈은 더 넙죽 엎드리고 그럴수록 더 집단 린치 해대는데 버텨낼 재간이 있겠습니까.
+ 25/01/11 20:52
솔직히 황동혁 감독이 제일 잘못한거 아닌가..
안타깝긴한데 제가 저 드라마 볼것도 아니고 드라마 주로 보는 사람들이 이악물고 싫다는데 뭐 방법이 있나 싶네요. 약간 남초게임에서 페미 티내다가 불나는거 성별 리버스 버전인듯 주타겟층한테는 미성년자 성매매, 음주운전, 마약보다 저게 더 심각한 죄인가보죠. 근데 그쪽은 영혼보내기든 뭐든 지켜주려고 하던데 저는 그정도 열정은 없어서..
+ 25/01/11 20:57
이 나라에서 오래 연예인 할려면 일단 SNS 안하고 얘기는 변호사 통해서 해야...
지금은 공동의 적 때문이지만... 정권 바뀌면 그분들은 더 기세등등해질 낌새가 보입니다.
+ 25/01/11 20:59
요즘보면 그냥 사과안하고 아예 대응 안하는게 최선인것같네요.
사과하면 진정성 없다, 진짜 실수 맞냐 물고늘어질게 뻔하고 특히 여초는 더 심하죠.
+ 25/01/11 21:03
기사에 댓글 없애는게 순작용만 있는거 같지 않아요. 기사 댓글을 사라지니깐 기자들은 제멋대로 쓰고 피드백도 없죠. 악플러를 벌해야지 댓글을 못 달게 만드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 25/01/11 21:05
아니, 이걸 누가 문제 삼는다고 본업에서 하차라니요.... 그냥 몇몇 커뮤 불편러들과 돈 벌려는 기자들의 자극적인 기사 몇 개에 하차를 시키면 어떻게 하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누가 이런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겠어요. 너무 답답하네요. 일반인들은 이런 거 상관도 안합니다.
+ 25/01/11 21:14
......... 다소 민망하고 좀 쪽팔리고 얼굴이 좀 화끈 거리긴 한 일인데
야 이걸로 밥줄을 끊는건 아니지. 이게 무슨 범죄도 아니고 실수 정도는 좀 웃고 넘어가면 안되냐?
+ 25/01/11 21:27
이거 뭐 'AV빛삭남' 박성훈 어쩌고 기사제목 다는 거 보고 진짜 기자놈들은 사람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기사를 안쓰면 그냥 관심 식으면서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인데 그 일 있고나서 네이버 연예뉴스란에는 항상 박성훈 얘기가 있더라구요. 불편러들이 암만 난리친다고 해도 기자들이 안그랬으면 이지경까지 왔을지? 이게 벌레들이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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