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28 10:17
팍스랑 훈련때 좋게 이야기하는 영상이 도는데 직후에 경질에.. 비행기 타기 직전.. 역시 킹스답다고 해야 하나.. 참..
24/12/28 10:19
휴스턴이 서부 2등을 하고, 킹스가 12등이라니... 클블이 전체 승률 1위고 올랜도는 동부 4위고.. 이번 시즌은 정말 이변 연속이네요
24/12/28 12:52
잘릴까봐 주전 갈아넣고 계시잖읍읍...
뭐 핀동 잘못이 없는건 아닌데 핀동 갈면 어떤 감독 데려올지 몰라서 자르자 소리도 안 나옵니다 크크
24/12/28 11:43
킹스팬으로서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그 오랜 시간동안의 암흑기를 거치고 이제야 겨우 팀이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에휴...
+ 24/12/28 21:16
사실 넷레이팅만 보면은 이 승률이 나오는게 좀 불운한 편이죠 레이커스가 넷레이팅이 -2.5 인데 17승 13패이고 킹스는 넷레이팅이 +1.2인데 13승 18패이니 팍스가 예전대비 클러치 대마왕 역할을 좀 못해줘서 접전상황에서 승수를 조금 덜 챙겼고 3d 역할은 제대로 해줬던 반즈에 비해서 드로잔이 역할이 붕떠버린점도 있지만은 사무국의 수혜를 받은 레이커스에 비해서 비인기팀의 불운도 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부도 작년 대비해서 좀 더 빡빡하죠 쉽게 이길팀이 별로 없다보니
+ 24/12/29 02:03
요새 NBA를 보고 있으면
슛팅 능력은 대략 상향 평준화 되었고 문제는 수비라고 봅니다. 공격이 아무리 좋아도 열심히 수비하지 않는 팀은 결국 못올라가는거 같습니다. 대충 3점이나 쏴 대고 수비도 대충하고 , 최근 3년간 계속 갈수록 재미없어지고 있는 NBA네요. 오히려 올림픽이 역대급으로 재밌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