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20 16:10:56
Name 강가딘
File #1 0003290571_002_20241220112215450.jpg (783.8 KB), Download : 116
Link #1 네이버 뉴스
Subject [연예] 이휘재, 인성 도대체..활동 중단에도 '불만+폭로' 터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0571

여기 코디들 중 주우재빼고 다 한번씩은 세바퀴 나가본 경험이 있던데
모두 한 목소리로 말할 정도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24/12/20 16:14
수정 아이콘
세바퀴에 대한 비판 같은데요
전기쥐
24/12/20 16:1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느 정도였길래 울기까지 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닉을대체왜바꿈
24/12/20 16:15
수정 아이콘
기사 전체 내용을 봤을때 이휘재에 관한 부분은 일부분이고 대부분은 프로그램 및 스튜디오 자체에 대한 내용이네요
24/12/20 16:16
수정 아이콘
흠 저도 이휘재 연예인 중에 가장 싫어하는 축에 속하는데..
이건 이휘재가 크게 문제를 저질렀거나, 이휘재를 저격하는 내용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기자가 제목 선정을..... 이휘재가 엄청 싫었던듯.
시린비
24/12/20 16:1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기사에 나온 저 방송내용은 딱히 이휘재 자체를 중점에 둔게 아니라 세바퀴시절 힘들었다라는 이야기 같기는 한데..
그게 다 이휘재 때문이라는게 베이스에 깔려있다면 뭐 맞을수도 있나... 세바퀴를 잘 몰라서.
근데 기자가 좀 이휘재로 집중시켜서 기사를 쓰고 말미에도 이휘재 내용을 넣고 해서 좀 의도가 보인달까
일단 출연진이 이휘재 욕하자고 말들한건 아닌거같은데
철판닭갈비
24/12/20 16:17
수정 아이콘
이에 양세찬은 "우리가 힘들었던 포인트가 이거였다. (개인기나) 모든 게 '자, 볼게요. 조용!' 하고 시작됐다. (이)휘재 형이 '하이 큐!'를 했다"라고 지적했다. 장동민은 "이게 뭔가요~ 이게 뭐죠"라며 당시 출연진의 맘고생을 유발했던 이휘재의 진행 방식을 흉내 내기도 했다.

기사 전반적으로 그냥 세바퀴 프로그램 특성상 힘들었다는거고, 마지막에 이휘재 땜에 힘들었던게 나오네요 근데 이건 진행방식이 그런건데 인성이라고 하긴 뭐하지 않나...
물론 이휘재는 싫어합니다 신정환한테 방송 중에 뻐큐하던게 생생
전기쥐
24/12/20 16:1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부분이 의아했는데, 기사만 보면 이휘재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조던헨더슨
24/12/20 16:22
수정 아이콘
뻐큐는 정형돈한테 한 거 아닌가요?
철판닭갈비
24/12/20 16:37
수정 아이콘
아 맞습니다 정형돈
오래 되서 헷갈렸네요
24/12/20 16:23
수정 아이콘
저도 싫어하는데 방송중에 뻐큐한 대상은 신정환이 아니라 정형돈이었을거에요
정형돈한테도 했었고 신정환한테도 했었던 게 아니라면..
철판닭갈비
24/12/20 16:3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정형돈 오래전이라 헷갈렸네요 크크
시무룩
24/12/20 16:19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만 보면 이휘재 인성이 나쁜건지는 잘...
아무리 사람이 별로라지만 확대해석해서 비난하는건 지양하는게 좋겠죠
나른한우주인
24/12/20 16:22
수정 아이콘
뭘 시키면 부담 팍팍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잘하건 못하건 이게뭔가요 하면서 면박줬다는거 같은데… 이게 프로그램 특성인건지, 이휘재 진행스타일인건지 그게 문제겠네요.
24/12/20 16:25
수정 아이콘
이휘재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세바퀴는 스타킹처럼 이휘재가 단독 MC로 패널들 주물러가며 혼자서 이끌어 가는 방송이 아니라
오히려 이휘재는 생각조차 안 날 정도로 이경실, 조혜련 등 베테랑 패널들이 사실상 이끌어 가는 방송이었고,
이휘재 이야기로 나온 것도 개인기 시키고 부담주거나, 그에 대해 약하다고 하면서 리액션 하는 방식에 대한건데 당대 예능에선 흔했던 방식이죠.
개념은?
24/12/20 16:29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이휘재는 호불호를 떠나서 MC로서 존재감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오히려 김구라가 전혀 존재감이 없었죠.
LuckyVicky
24/12/20 16:53
수정 아이콘
이경규가 김구라 세바퀴에서 아무 것도 못하고 뭐하는 거냐고 놀리던게 생각나네요 크크크

이휘재가 세바퀴에서 진행 자체는 잘 했죠.
cruithne
24/12/20 16:26
수정 아이콘
활동 중단한 연예인의 페지된 프로그램에서의 언행이 문제라.....심지어 기사 내용은 프로그램 자체 얘기같은데
그냥 기자가 이휘재 멕이려나보죠
스트롱제로
24/12/20 16:32
수정 아이콘
세바퀴, 강심장

양대산맥이죠 크크크크크

10년이 넘게 지나도 출연자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24/12/20 16:39
수정 아이콘
포맷 자체의 문제죠. 강심장도 마찬가지고...
클레멘티아
24/12/20 17:16
수정 아이콘
세바퀴와 강심장은 진짜..크크
24/12/20 17:17
수정 아이콘
세바퀴가 신인들이 나가기엔 좀 빡센 프로그램이었다는 걸 당시 신인급이었던 출연자들이 말한 건데
기자가 너무 악의적으로 이휘재 한명을 콕 찝어서, 이휘재 욕하자고 제목을 뽑은 것 같아요.
멀면 벙커링
24/12/20 17:19
수정 아이콘
기자인지 데스크인지 모르겠지만 조회수가 엄청 고팠나봅니다.
24/12/20 17:27
수정 아이콘
그당시 개인기나 뭔가를 했는데 안터지면 빠르게 면박을 주면서 웃음을 유발하는 진행이었던거 같기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보단 세바퀴가 힘들었던건 너무나 많은 게스트에, 왠만하면 포커스 받기도 힘들고 뭐라도 하나 해서 방송분량 만들었어도 비방되는것도 많았을거라, 이휘재 하나만 뭐라하긴 좀 그런 부분이 있을겁니다. 물론 그 부분이 불편하고 상처가 된 출연자도 있을거구요.
선플러
24/12/20 17:56
수정 아이콘
세바퀴, 강심장 같은 프로그램들이 그 당시 꽤 많았죠.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서 그 사이에서 자기 끼를 보여줘야 했던 구조

10시간 넘게 촬영해서 1시간 분량만 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통편집되거나 인사만 하고 끝나는 경우도 허다했죠.

이런 건 시대적, 문화적 한계로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시 예능의 흐름에 따라 MC들 역시 그 스타일에 맞춰가야 했을 테니까요.

그러다 보니 강호동, 이휘재 같은 경우 호불호가 있는 건 당연하고요.
뭐 이휘재는 그 이상 인성도 문제가 많은 것 같긴 하지만
사이먼도미닉
+ 24/12/21 09: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요즘처럼 유튜브로 다양화가 된 구조가 좋은 거 같아요

한명의 얘기를 100만명에게 송출하는 시대에서, 취향따라 10명 각자의 얘기를 10만명끼리 보는 시대로.
승승장구
24/12/20 18:18
수정 아이콘
저도 불호에 가까운 연예인이지만 그 멸칭을 쓰지않을수 없는 기사같습니다
24/12/20 20:09
수정 아이콘
이휘재 이창명 이 둘은 안좋아하긴 하지만, 깔것만 보고 깠으면..
시스템 혹은 포맷문제죠
Dr. Boom
24/12/20 20:30
수정 아이콘
김구라도 예능 잘만 하는데 그에 비하면 이휘재는 천사 아닐지
고민시
24/12/20 22:54
수정 아이콘
구라형은 그래도 얼굴볼땐 젠틀합니다만 크크
쟈샤 하이페츠
24/12/20 21:48
수정 아이콘
역시 피쟐러분들.. 기사만 보고 이휘재 욕하지않고 기사 내용과 제목을 대조 잘 하시고 이상한 점을 캐치하셨네요.

이휘재가 순정녀나 세바퀴 진행은 잘 했었죠. 
근데 출연자간의 협업이라고 해야하나? 이런건 상대적으로 방송 경험이 적었던 연예인들은 좀 힘들어 했던것같긴합니다. 배려해주기보단 알아서 따라오라는 식? 모 프로그램에서 김구라와 박명수가 이휘재를 소회하던게 떠오르네요.
사이먼도미닉
24/12/21 00:40
수정 아이콘
아쉽지 않은 분이네요 접점이 없는 곳에서 잘 사시길
럭키비키
+ 24/12/21 12:24
수정 아이콘
해당출연자들이 세바퀴와 비견되는 스타골든벨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언급안하는건 지석진같은 진행이 안된다고 할수도 있지만 이휘재가 mc로서 도전천곡,스펀지,비타민에선 나쁘지않게 이끌어갔던거보면 억까당하는 느낌은 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274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788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4745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7575 0
86377 [연예] 영화 위키드 중 영화화를 정말 잘한 장면.avi [4] 하우스1214 24/12/21 1214 0
86376 [스포츠] 월드컵에서 한번도 깨지지 않은 징크스 [22] Croove3282 24/12/21 3282 0
86375 [연예] [카더가든] 스쿨오브락 초등밴드 [5] 카마도 탄지로1505 24/12/21 1505 0
86374 [스포츠] KIA 임기영 FA 3년 재계약 총액 15억 [32] 콩돌이3987 24/12/21 3987 0
86373 [기타] <씨네21>이 선정한 2024년 '올해의 한국 드라마/영화/인물' [20] Anti-MAGE3803 24/12/21 3803 0
86372 [연예] 어느 유튜브 체널에서 하는 연말시상식 참석자 수준 [14] 강가딘6300 24/12/21 6300 0
86371 [연예] 아이브 자체 컨텐츠에서 맴버들 태우고 운전하는 안유진 [5] 강가딘4682 24/12/21 4682 0
86370 [연예] 지누션 & 장원영 - 더 미쳐버린 미모가 되어가는 장원영 [57] MoonWatch8055 24/12/21 8055 0
86369 [연예] 2024 KBS 가요대축제 걸그룹 무대 모음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등) [8] Davi4ever2963 24/12/21 2963 0
86368 [연예] 베이비복스의 2024 KBS 가요대축제 무대 영상 [22] Davi4ever4666 24/12/21 4666 0
86367 [연예] 현재 가불기에 걸린듯한 뉴진스 하니 [80] 세인12833 24/12/20 12833 0
86366 [스포츠] 구자욱 최지광 대구대학교 발전기금 전달 [8] SAS Tony Parker 3237 24/12/20 3237 0
86365 [연예] 서태지 라이브와이어 4k [10] 시린비3880 24/12/20 3880 0
86364 [연예] [드림캐쳐] 디지털 싱글 'My Christmas Sweet Love' 스페셜 클립 Davi4ever1100 24/12/20 1100 0
86363 [스포츠] LG트윈스 김유민 음주운전 적발로 김유민 1년 실격 징계 [23] 윈터4490 24/12/20 4490 0
86362 [스포츠] [NBA] 미네소타로 돌아온 KAT [9] 그10번2301 24/12/20 2301 0
86361 [스포츠] [KBO] 2루수 GOAT 정근우를 추격하는 박민우 [10] 손금불산입2779 24/12/20 2779 0
86360 [스포츠] [KBO] 2024년은 3루수 전성시대? [10] 손금불산입2457 24/12/20 2457 0
86359 [스포츠] 2025년 프로야구 일정.jpg [7] 핑크솔져2214 24/12/20 22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