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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01:03
사실 이건은 디스패치가 추적은 했지만 제보는 아마 저 책임자를 저격하려고 한것같다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책임자가 저기로 데려와서 일시킨것 같은데... 저사정을 다 알고있는 상황같아서요
+ 24/12/18 07:51
그래서 센터에서는 팬들 찾아오는 문제도 있고 해서 민원업무를 하는게 아니라 다른 방에 두고 영수증처리 업무나 청소같은 업무를 맡겼다고 합니다.
+ 24/12/18 08:29
저도 어제 사건보고 살펴봤는데 리플에 적으신 것 때문에 훈련소도 안가는거 같더라고요. 사회복무요원도 특정 증상으로 4급 받으면 훈련소를 아예 안간다고.
+ 24/12/18 09:10
(수정됨) (송민호씨가 어떤지는 잘 모르지겠지만, 일반론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저도 정신과 질환(기면증)으로 4급(사회복무요원) 받았는데, 민원업무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는 아니었고, 훈련소도 다녀왔습니다. 저보다 심하면 그것도 힘들 수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실제로 정도에 따라서 5급(면제) 나오기도 합니다. 공황/양극성 장애도, 4급은 할 만한 정도가 있고, 4급도 어려운 정도가 있겠죠.
24/12/18 01:35
읽어보면 L씨가 다 술술 부는거나 다름 없는데 기자는 본인 신분을 뭐라고 숨기고 접근한걸까요 크크
정상적이라면 니가 이런걸 왜 물어보냐 하고 돌려보낼텐데
+ 24/12/18 08:31
훈련소 안간건 특정 증상에 따라서 공식적으로 나오는 판정이라 문제될건 없다고 하네요. 이번에 처음 알게 됨. 송민호도 그 증상으로 4급 받고, 훈련소도 면제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일을 안하는 바람에 문제가 생긴거고;;;
+ 24/12/18 07:46
훈련소는 뭐 정공이면 안가긴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닌데, 요즘 세상에 저렇게 하면서 안걸릴줄 알았다는게 어이없네요. 주변에 눈이 몇갠데;
+ 24/12/18 07:48
(수정됨) 군복무 관련해서는 디스패치가 지디 헛저격한 적도 있고 별개로 과거에 송민호 헛저격 했던 전례도 있다고 해서 좀더 봐야 할것 같습니다
+ 24/12/18 08:52
3월 이후에 일을 안헀다는데, 확인 한건 11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한달...
휴가를 몰아 쓰거나 했을 수도 있는 문제 or 민원인 상대 업무 아니면 일하고 있는데도 없다고 구라쳤을 확율 (팬들의 진상 때문에) 을 고려했을때, 병무청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24/12/18 13:16
10번 방문했는데 한번도 자리에 없었던거면 좀 확률이 거시기하긴 하네요. 우연의 일치로 전부 정당한 사유로 어쩌다 없을때 간 것일수도 있겠지만요.
+ 24/12/18 13:37
그럴수도 있긴한데 기사를 읽어보니 책임자라는 L씨가 뭔가 숨기기보단 술술 다 얘기해주는 느낌이라..
그리고 [지난 11월 둘째 주 내내,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출입문을 지켰다. 송민호는 보이지 않았다.] 부분을 보면 아예 기자가 출퇴근시간까지 포함해서 뻗치기를 한 모양인데 발견하지 못했고 주차장에 송민호 차도 없었다는거 보니 (정당한 병가 등일수 있으니 나쁘다고 단정할수 없을뿐) 출근을 안하긴 했나봅니다. 병무청에서 조사 들어갔다고 하니 기다려보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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