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7 12:45:31
Name 담배상품권
Link #1
Subject [스포츠] [KBO]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수정됨)
지금까지 KBO 아시아쿼터에 관한 정보를 종합하면

- 최대 30만달러 연봉상한

- 포지션 제한 없음

- 기존 외인 3인 TO를 차지하지 않으며, 1명

이정도면 대만 주전 선수들보다 NPB 1~2군 왔다갔다(1군 최저연봉을 다 받기 위한 조건은 1군 로스터 150일 등록입니다.)하는 선수나, 만년 2군 노망주라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KBO 구단이 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외인용병을 한명 더 싸게 쓴다는 느낌으로 접근한다면 택도 없는 액수지만, 로스터에 가득한 -war 선수를 war 1~1.5, 1인분 선수로 대체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NPB의 1군 평균 연봉은 4200만엔, 최저 연봉은 1600만엔입니다. 2군 평균 연봉은 420만엔이구요. 1군 최저 연봉을 모두 수령하기 위해서는 1군 로스터에 150일동안 등재되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플래툰이나 노망주는 1600만엔 밑으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의 두터운 선수풀때문에 2군자리 경쟁도 나름 치열해서, NPB 구단은 선수를 KBO보다 빠르게 방출시키는 편입니다. 이런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는 선수는 대개 고졸 25~26세, 대졸 28~29세에 해당하는데, 야구인생의 기로에 서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NPB 구단도 한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먹고살길을 찾게 하기 위해 방출(해고)하는 편이고, 저 나이에 NPB에서 해고당한다면 사실상 프로 야구선수로서의 길은 접히는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선수들도 야구인생 연장을 위해 필사적이구요.

고로 많은 분들이 'NPB 2군이나 1군 플래툰 선수가 저돈받고 오겠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최대 30만달러면 NPB 2군 노망주나 플래툰 선수에게 금전적으로도, 조건적으로도 어필이 가능한 수준이다,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NPB가 크보보다 상위리그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2군은 2군일 뿐이거든요. KBO 1군에서 버텨내고 성적을 증명한다면 NPB 복귀나 KBO에서 외인계약도 기대해볼 수 있지만, NPB 2군에 계속 남아있으면 높은 확률로 서른전에 야구인생 끝이라는 결말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물론 그 선수들이 KBO에서 1인분 수준으로 통할까?에 대해서는 해봐야 아는거긴 하지만 KBO 선수들의 저점이 워낙 낮아서 1인분은 충분히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드웨이
+ 24/11/27 12:48
수정 아이콘
불펜 30만달러면 1인분은 충분하죠.
담배상품권
+ 24/11/27 12:51
수정 아이콘
저는 20만달러면 그럭저럭 1인분하는 불펜투수 충분히 데려올 수 있다고 봅니다.
왕립해군
+ 24/11/27 12:54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선수풀이 많은 만큼 애매한 위치인 선수도 많죠.
+ 24/11/27 12:54
수정 아이콘
엔화가치가 워낙 떨어져서 30만달러여도 4.5억이 넘는군요.
이 정도면 유인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불펜으로만 쓰기엔 아쉬울 정도..
+ 24/11/27 12:56
수정 아이콘
세금은 차이없나요?
담배상품권
+ 24/11/27 13:00
수정 아이콘
공제항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고액연봉자의 소득세율은 양국이 비슷한 편으로 알고있습니다.
소득세 + 주민세만 합치면 30만달러 기준 일본이 50퍼센트가량이고 한국이 45퍼센트정도 하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 24/11/27 12:58
수정 아이콘
이것도 좋지만 대만이랑 리그 통합 좀...
담배상품권
+ 24/11/27 13:02
수정 아이콘
대만이랑 리그통합을 왜해요?
요슈아
+ 24/11/27 13:24
수정 아이콘
야구는 lol처럼 온라인으로 못 합니다......
왕립해군
+ 24/11/27 13:24
수정 아이콘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죠..
wish buRn
+ 24/11/27 13:33
수정 아이콘
헛소리급인데요...
Liberalist
+ 24/11/27 13:51
수정 아이콘
리그 통합을 해야 하는 이유는?
사바나
+ 24/11/27 13:57
수정 아이콘
치어리더 역수입?
Liberalist
+ 24/11/27 13:57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끌리네요 크크크크
사바나
+ 24/11/27 14:27
수정 아이콘
킹다혜 is back
차라리꽉눌러붙을
+ 24/11/27 14:01
수정 아이콘
작은 나라에서 팀 숫자는 많고
선스 풀은 얇고 수준은 대만보다 못한 수준이니...
합쳐서 서로 윈윈하자는 거죠...
근데 물리적 거리가 좀 한계네요 ㅠ
중간에 인공 섬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규장을 지으면 안되려나...
manbolot
+ 24/11/27 14:23
수정 아이콘
도대체 수준이 대만보다 못한 수준이라는 이야기는 왜나오는지
2006년에는 MLB가 KBO보다 수준낮은 리그인가요?
VictoryFood
+ 24/11/27 14:05
수정 아이콘
대만이링 리그 통합 할거면 일본 서부 지비전, 동부 디비전, 한국 디비전, 대만 디비전 해서 아시아 리그를?
+ 24/11/27 14:53
수정 아이콘
차라리 코시 뒤에 대만리그 우승팀이랑 코시 우승팀 맞대결이나 기획해보는 게 나을겁니다
NPB 양대리그 우승팀 끼면 권위야 더 높아질 테지만 그건 NPB쪽 우승 독식이 뻔하게 보이니 제외하고...
+ 24/11/27 13:02
수정 아이콘
npb 2군이 kbo 1군에서 통해버리면..
그러면 이게 참... 애매해짐...
근데 그럴것 같음
요슈아
+ 24/11/27 13:23
수정 아이콘
당장 올해 시라카와 가...
아마 쿼터제 시행되면 많은팀이 접촉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크크크.
Bronx Bombers
+ 24/11/27 13:30
수정 아이콘
시라카와는 NPB 선수도 아니었죠. 프로 첫 무대가 KBO였던......
요슈아
+ 24/11/27 13:4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어느정도 경쟁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npb 2군 선수면 웬만한 불펜들 역할은 충분히 할 거라고 봅니다 전.
Bronx Bombers
+ 24/11/27 13:25
수정 아이콘
이승엽이랑 이범호 성적 보면 NPB 2군이랑 KBO 1군이랑 수준 비슷할걸요. 저것도 10년 전 얘기였으니 지금은 오히려 저 쪽이 더 높을 수도 있고요
별부름
+ 24/11/27 13:17
수정 아이콘
무슨 특급카드를 데려오겠다는 제도도 아니니 kbo 팀들이 안고 있는 심각한 약점(예를 들어 롯데의 불펜같은... 흑흑)같은거 땜빵 시도용으로 잘 써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
요슈아
+ 24/11/27 13:24
수정 아이콘
k리그 아시아쿼터도 비슷하게 쓰였던걸 생각해보면 뭐.
+ 24/11/27 13:27
수정 아이콘
단순 금액으로라기보다도, 만년 2군 내지는 1~2군 왔다갔다하는 노망주가 1군 풀타임으로 통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쇼케이스용으로도 도전해볼 가치는 충분하죠. KBO가 이래뵈도 MLB에서도 케이스 많이 쌓여 검증된 쇼케이스 무대다 보니...
요슈아
+ 24/11/27 13:41
수정 아이콘
kbo 아웃라이어는 mlb에서도 통한다는걸 류현진부터 꾸준히 증명한 리그라서요.
구름뒤에숨은달
+ 24/11/27 13:38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급은 차이가 덜해도, 우리나라야구선수풀과 일본야구선수풀에 따른 실력차이는 분명이 적지 않죠.
우리나라 어느팀이건 구멍 없는 라인업이 없는상태에서, 센터라인 포지션 수비원툴 일본선수만 영입해도 프로야구 경기의 질적 향상이 크다고 봅니다.
팬들입장에선 보는재미가 좋아지고, 구단이나 감독 입장에선 운영하는데 큰도움이 되고... 하지만, 역시나 야구를 업으로 살아가는 선수들이나 아마추어분들 입장에선 1자리가 적지않게 느껴지긴 할것 같네요...
그나저나, 월드시리즈까진 아니더라도 아시아시리즈는 했으면 합니다. (일본, 한국, 대만, 호주)-정규리그 몇경기를 줄이더라도...
담배상품권
+ 24/11/27 14: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선수협에서 제시하는 조건이 국내선수 로스터 1명 추가입니다. 크보 선수들의 질적 저하는 선수협에서도 꽤 신경쓰는 문제라서 아쿼 조기도입을 거부하는거지 아쿼 자체를 거부하는건 또 아니라서요.
구름뒤에숨은달
+ 24/11/27 15:00
수정 아이콘
아. 그렇다면 선수협에서도 크게 양보했다고 생각되네요.
선수들 연봉이나 FA 계약에 큰 영향이 있을텐데요.
할수있습니다
+ 24/11/27 13:43
수정 아이콘
NPB잘 모르는 사람들은 NPB는 3군도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더군요. NPB 2군을 우리나라에 2군에 바로 대입시키기에도 무리가 있는데.
컨디션 조절,해당포지션 1군엔트리 포화,부상 회복, 자세교정,루키 이적생적응 등등이 메인 2군 포지션인지라. 타격은 둘째치고 기본수비는 KBO대다수보다는 잘할겁니다. 진짜 활용할거면 일본에서 교육중인 우리나라 코치진등을 통해 즉전감 물색해서 실력좋은데 만년2군인 그런 옥석 가려서 데려와야할텐데 꼭 발등이 불떨어져야 허둥지둥 구하는게 우리네 특성인지라.
담배상품권
+ 24/11/27 14:05
수정 아이콘
은근히 일본야구와 한국야구 줄이 닿아있어서 그쪽에서도 뭔가 '싹수는 있는데 우리팀에서 기회주기 어려운' 후배들을 많이 추천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김성근 전 감독도 일본에 줄이 튼튼하다죠 아마?
+ 24/11/27 14:06
수정 아이콘
그런 측면에서 일단은 대놓고 구단끼리 연결된 롯데가 가장 유리하긴 할것 같습니다. 감독끼리 베프(...)인 두산-요미우리도 있고.
담배상품권
+ 24/11/27 14:10
수정 아이콘
요미우리 2군은 진짜 탐나는 선수 많을거같은데요. 근데 거긴 성골진골문제가 걸려있어가지고 득보기 어렵지 않나요?
+ 24/11/27 14: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만년 2군 노망주는 성골 진골을 떠나 감독 후보로 언급도 안되니 별 상관없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감독 후보로 하마평 오르려면 선수 시절초기부터 체급이 되어서 노망주 될 무렵에는 주장 타이틀은 달 정도는 되어야...
담배상품권
+ 24/11/27 14:15
수정 아이콘
그건 그러네요. 근데 뭔가 요미우리 출신은 밀려서 다른팀 가면 충격을 쎄게받는거같더라구요.
Liberalist
+ 24/11/27 13:55
수정 아이콘
이전에 아쿼 관련된 다른 글에서도 가능성이 있다는 식으로 댓글을 달기는 했습니다만, 아쿼 슬롯으로 NPB 2군 노망주 영입이 선수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역량, 네트워크 있다는 전제하에서는 독립리그 짬통 뒤지기, 사회인야구 영입보다 오히려 더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날 2군 리그 뛴다고한들 NPB 1군 뚫는게 선수들 입장에서는 빡세기 그지 없고, 특히나 NPB 1군에 확고부동한, 나이 어린 주전들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쇼케이스가 정말로 간절할거라서요. 어차피 아쿼로 리그 지배하는 특급 선수 업어오겠다는 것도 아니고, 제도의 의도 자체가 포지션 빵꾸난데 적당히 떼울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올 수 있게끔 해준다는거라 30만 달러 상한으로 구단, 선수 모두에게 메리트 있는 딜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담배상품권
+ 24/11/27 14:03
수정 아이콘
30만달러가 결코 적은돈이 아닌데 '그 돈으로는 독립리그나 사회인야구밖에 못구한다!'라는 말을 듣고 좀 의아했습니다.
KBO 임금수준이 그만큼 올라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만...
Liberalist
+ 24/11/27 14:23
수정 아이콘
NPB가 암만 명백한 상위리그라고 해도, 이제는 페이 면에서 한국 대비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거나 하지는 않죠 솔직히...
+ 24/11/27 14:56
수정 아이콘
아마 처음에 20만달러선 얘기 나왔을 때 나온 얘기일겁니다. 지금도 20만달러 30만달러 상한선 가지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VictoryFood
+ 24/11/27 14:06
수정 아이콘
한화는 2명 해주면 안됩니까?
일반상대성이론
+ 24/11/27 14:2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인구때문에 풀도 박살인데 조금이라도 잘하는 야구 보는게 나은 듯
+ 24/11/27 14:31
수정 아이콘
롯데의 본부캐 와리가리를 보고 싶네요
+ 24/11/27 14:55
수정 아이콘
NPB 2군 3군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이대호가 얼마전에 유튜브에 올린 소뱅 3군 관련 영상을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거기 보면 선수 수준이 그리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시스템만 보면 오히려 크보 1군보다 나은 부분도 많아요
담배상품권
+ 24/11/27 15:16
수정 아이콘
그건 소뱅이 유난히 좋은거고, 소뱅,요미우리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선수들 사이에서 2군에 대한 인식도 KBO랑 별 다를것 없는걸로 알고요.
+ 24/11/27 15:25
수정 아이콘
요미우리와 소뱅은 아웃라이어에 가깝긴 합...
Liberalist
+ 24/11/27 15:27
수정 아이콘
소뱅은 원래 NPB 내에서 돈 발라서 시스템 만들기로 엄청 유명한 구단입니다. 3군을 굴리는 구단이라고 해봐야 애초에 걔네밖에 없어서...
걔네가 수립해놓은 시스템은 다른 NPB팀은 비용 문제로 흉내조차 내지 합니다.
+ 24/11/27 15:01
수정 아이콘
임대제도가 가능하면 npb 구단에서 괜찮은 젊은 선수들 경험치 쌓으러 보낼거 같은데 그건 안되겠죠
담배상품권
+ 24/11/27 15:04
수정 아이콘
그러면 NPB 구단에 돈을 줘야하니 가성비가 안맞아서요.
요키와 파피용
+ 24/11/27 15:25
수정 아이콘
FM식으로 하면 시즌중에 복귀 불가 조항만 넣으면 좋은 선수 임대도 더 적은 돈으로 가능하겠지요
Liberalist
+ 24/11/27 15:31
수정 아이콘
임대 자체는 충분히 현실성이 있는데, 개중에 KBO 즉시전력감 이상 기량 되는 젊은 애들은 좀 더 스텝업해서 1군 노릴거기 때문에 쉽지 않다 생각합니다.
기사조련가
+ 24/11/27 15:06
수정 아이콘
특출난 선수들 제외하면 NPB2군이 더 잘해요
요키와 파피용
+ 24/11/27 15:2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롯데가 유리한 위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115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652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2097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4939 0
86057 [스포츠] [MLB] 블레이크 스넬, 다저스와 5년 182M 계약 [42] SKY922516 24/11/27 2516 0
86056 [스포츠] [KBO]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54] 담배상품권2561 24/11/27 2561 0
86055 [스포츠] [KBO]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180만 달러 재계약 [43] SKY923288 24/11/27 3288 0
86054 [스포츠] 김민재 골 장면과 경기종료 후 김민재를 안아주는 동료들 [41] EnergyFlow6626 24/11/27 6626 0
86053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2 | 공식 메인 예고편 [24] 껌정3759 24/11/27 3759 0
86051 [스포츠] [해축] 맨시티 비사앙 [28] 무도사3724 24/11/27 3724 0
86050 [스포츠] PSG VS 뮌헨 코리안 더비 결과 [15] 슈터4263 24/11/27 4263 0
86049 [연예] 리들리 스콧 '글래디에이터2 확장판 계획 있다' [13] 된장까스3104 24/11/27 3104 0
86048 [연예] 이게 바로 알파메일의 삶인가? [48] 민희진과 아이들9135 24/11/27 9135 0
86047 [스포츠] [KBO] 2024MVP 김도영 [56] 포스트시즌5973 24/11/26 5973 0
86046 [스포츠] [탁구] 유남규 감독 따님 근황 [8] Croove7377 24/11/26 7377 0
86045 [연예] [레드벨벳] 아이린 미니 1집 타이틀곡 'Like A Flower' M/V [6] Davi4ever2140 24/11/26 2140 0
86044 [스포츠] [NBA] 올해의 차력쇼 후보 라멜로 볼 하이라이트 [6] 그10번2999 24/11/26 2999 0
86043 [연예] 이동휘·정호연, 공개 열애 9년 만에 결별 [26] SAS Tony Parker 9716 24/11/26 9716 0
86042 [스포츠] 금호타이어.NBA 애틀랜타 호크스 스폰서 계약 [9] SAS Tony Parker 2363 24/11/26 2363 0
86041 [스포츠] 수비상 컨텐더들의 스탯티즈 vs. 스포츠투아이 수비 세이버 비교 [18] 예루리2877 24/11/26 2877 0
86039 [연예] 브브걸 단발좌 요새 많이 이뻐졌네요 [16] 여자아이돌7862 24/11/26 7862 0
86038 [연예] 뉴진스/르세라핌 2025 시즌 그리팅 [9] BTS3775 24/11/26 3775 0
86037 [스포츠] 키움 용타 2명 확정 - 푸이그 & 카데나스 [65] 이시하라사토미5417 24/11/26 54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