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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2 13:03:38
Name 윤석열
File #1 5555.jpg (186.4 KB), Download : 112
Link #1 https://sports.chosun.com/baseball/2024-11-22/202411220100149120023669
Link #2 https://sports.chosun.com/baseball/2024-11-22/202411220100149120023669
Subject [스포츠]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와 2대3 트레이드 단행


-외야수 김민석·추재현, 투수 최우인 영입
-투수 정철원, 내야수 전민재 내줘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22일(금) 롯데 자이언츠에 투수 정철원(25), 내야수 전민재(25)를 내주고 외야수 김민석(20), 추재현(25), 투수 최우인(22)을 영입하는 2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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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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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군대를 보내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그냥 패키지에 넣어버렸네요. 포지션이 너무 붕떠버려서 쓰기가 어렵긴했는데 첫 해의 센세이션한 모습을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 24/11/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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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득으로 보이는데..
+ 24/11/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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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서 나가는 두명은 아쉽진 않은데, 나머지 셋을 잘 몰라서 뭐라 평가가 어렵군요
+ 24/11/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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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추재현 : 키움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왔는데, 군대만 보내주고 긁지 못한 외야수
김민석 : 2023년 신인 100안타 기록하면서 터지는 듯 했지만, 그 다음 해 소포모어 겪으면서 황성빈한테 주전 내준 외야수
최우인 : 고교 시절 주목받긴 했으나, 지명할 때 6라운드까지 내려가서 의아해했던 투수. 이 선수도 아직 긁지 못함.
+ 24/11/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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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감사합니다!
왕립해군
+ 24/11/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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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할만해보이는데 김민석이 제대로 터지면 꽤나 아플듯
+ 24/11/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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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폼 내려간지 오래됐나 보군요
+ 24/11/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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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부진으로 거의 통으로 날렸습니다.
지난 2년간 많이 던진 후유증도 있지만, 워크에식에 대해서 꾸준하게 안좋은 이야기가 나와서 팬심도 돌아섰죠.
+ 24/11/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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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대형 트레이드네요. 타팀팬 입장에서는 두산이 이득본게 아닌가 싶은데
방과후티타임
+ 24/11/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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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꽤 규모가 있네요?
디오자네
+ 24/11/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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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좀 더 기다리면 터진다고 봤는데 너무 아쉽네요, 정철원 폼이 예전같지가 않던데 잘해줬으면 싶네요
+ 24/11/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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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에 국대까지 뽑혔던 투수인데.. 롯데가 보강 잘한듯
+ 24/11/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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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신인왕 주면 안 돼요"…138승 레전드의 일침, 왜?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378663

2022년 8월 기사입니다.
그런데 배 코치는 왜 정철원의 신인왕을 반대했을까. 선배로서, 코치로서 정철원이 한 시즌만 반짝하는 선수로 남지 않길 바라서였다. 그는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철원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며 꼭 적어달라고 당부했다.

배 코치는 "자기 재능만 믿고 야구를 해서는 안 된다. 재능과 노력이 같이 해야 오래 간다. 철원이는 신인왕을 받으면 '이제 됐다'고 할 성격이다(웃음). 그러면 1년 반짝 하는 선수로 끝날 수밖에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도 잘하지만, 더 잘했으면 좋겠다. 마운드 위에서는 정말 말할 게 없을 정도로 잘하는데, 마운드 아래에서는 조금만 더 한 단계 성숙했으면 한다. 나도 선수 생활을 해봐서 알지만, 오래 가는 선수가 되려면 컨디셔닝을 정말 잘해야 한다. 마운드 밖에서 트레이닝할 때 조금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마운드 위에서도 밖에서도 동료들에게 야구 능력치를 떠나서 존중받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한국화약주식회사
+ 24/11/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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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준이 생각나는군요. 워크에식이 잡아먹은 재능..
+ 24/11/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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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동 밑에서 멘탈훈련 단디해야 할겁니다.
투수코치의 멘트는 위에 더존님이 적어주셨고,
선배야수는 이번 스프링캠프엔 정철원 운동시키는게 목표라고 일갈하거나,
후배투수들은 철원이 형은 재능으로 야구한다고 참고가 안된다고 일관되게 이야기 하며,
영상등에 훈련장에서 슬리퍼 신고 다니는 모습이 찍힌다거나, 등등등 한결같죠.
ChojjAReacH
+ 24/11/22 13:19
수정 아이콘
김민석은 롯데에서 터질 환경이 아닌거 같아서(기회를 주는 것도 담금질을 하는 것도 아님) 두산이라면 1라값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정철원의 워크에씩이 불안하긴한데 잘해주길 바라봅니다. 
ChojjAReacH
+ 24/11/22 13:25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올드니폼 김민석마킹인데 망했네..
생겼어요
+ 24/11/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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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 최우인은 그냥 끼워넣는 카드 정도라 차치하고, 정철원은 지금 아니면 저정도 카드로 못데려오죠. 롯데 입장에서야 반등할거라 보고 데려온거구요. 개인적으로 김민석이나 추재현이나 딱히 아쉽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김민석은 제대로 된 수비 포지션이 아직 없는데 어깨를 보면 앞으로도 서있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날 것 같진 않고, 추재현도 실링이 높다고 보지는 않아서 현재 외야가 가득차있고 유망주를 긁을 거면 조세진 긁어보겠단것 같네요.
대단하다대단해
+ 24/11/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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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외야 백업이나 유망주가 많은편이었어서 한번 정리해야하긴 했죠.
꽤나 괜찮은 트레이드라고 봅니다 롯데입장에서
+ 24/11/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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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툴석 드디어 가네..... 롯데 입장은 조세진 믿고 보내는 거라고 봅니다.
매번같은
+ 24/11/22 13:28
수정 아이콘
두산팬으로서 별 호불호가 없는 트레이드. 정철원 선수가 못한지 좀 되었다보니;;
정철원 선수가 롯데에서 반등을 하면 롯데의 이득. 못하면 양팀 비등비등 혹은 두산의 이득이겠네요. 결국 정철원 선수의 반등을 노리고 김태형 감독과 롯데가 승부수를 걸어본 느낌입니다. 다만 좀 아쉬운건 두산으로 온 3명의 선수가 바로 활약 기대하기 힘들다는거.
+ 24/11/22 13:30
수정 아이콘
와 어린선수들 트레이드 치고는 규모가 쎄네요
아밀다
+ 24/11/22 13:35
수정 아이콘
김민석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습니다. 괜찮은 듯
PolarBear
+ 24/11/22 13:35
수정 아이콘
민석이는 군대도 가야되고.. 조세진을 미는것도있다만 어쨌든 그 갭을.. 황성빈 장두성 김동혁으로 메워야된다는건데...

조세진이 잘큰다는가정하에 황성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네요. . 정철원은 분유버프 기대해야..
+ 24/11/22 13:39
수정 아이콘
김민석/추재현도 갔으니 조세진 빈자리를 라이더 트리오가 잘 메워주면 좋을텐데, 이번엔 잘하길 기원합니다.
PolarBear
+ 24/11/22 14:2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서브외야수의 제일큰덕목을 김태형감독은 발로보는듯 하네요.. 황성빈이 올해만큼만 해준다면 더할나위없죠
지니팅커벨여행
+ 24/11/22 13:39
수정 아이콘
타 팀 팬 입장에서 퐈이아 나려나 싶었는데 현재까지의 댓글들을 보니 양 팀에서 별로 아쉬워하지 않는 분위기네요.
매번같은
+ 24/11/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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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서 언급된 선수 모두 내년 출전 못해도 팀 성적에 큰 타격이 없는 수준의 선수들이다보니...
그나마 정철원이 신인왕도 받고 1년 반 정도 반짝했지만 작년부터 뭔가 맛이 가기 시작해서 올해는 영 아닌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두산팬들도 아쉬어 하는게 없죠.
+ 24/11/22 13:43
수정 아이콘
신기하리만치 두팀팬 반응이 비슷합니다.
오는 선수도 물음표지만 나간선수 그닥 아쉽지않다,
나쁘지 않은 트레이드임. 이라는 반응이네요.
바이바이배드맨
+ 24/11/22 13:41
수정 아이콘
김민석은 작년 1차 1라 전체 3번으로 김범석등을 제치고 지명되었고 작년엔 뭐 신인인거 감안하면 자기몫은 했죠. 올해 좀 망이긴 한데 그래도 작년 전체 3번 던지는건 예전같으면 생각하기 어려운 거간 한데. 수비로 튼동이 자기 임기내엔 안 쓴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원래 아마때도 지타위주였고 튼동이 수비 안되는 선수 쓰는걸 안 좋아하니
정철원은 클래스 입증은 해줬지만 혹사랑 워크에씩 이유로 반등이 되느냐에 물음표가 붙은 상황이고
+ 24/11/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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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은 솔직히 맘에 안드는데
우리 감독이 매뉴얼 만든 사람이라 믿고 데려오는거로 알겠습니다...
+ 24/11/22 13:47
수정 아이콘
튼동이 썼던 선수라 컨트롤할 자신이 있으니 데려오는 느낌이긴 합니다.
후루꾸
+ 24/11/22 13:55
수정 아이콘
롯데 팬 입장에서 고교 졸업 첫 시즌 풀로 뛰어서 wrc 78 찍은 선수와 한 시즌 동안 100경기 가까이 나와서 wrc 90 찍은 선수 보내고 정철원+백업 내야수 받아 온다는 게 조금은 손해라고 생각되네요. 둘 다 긁어봐야하지만 당장 백업으로도 손색없는 선수라고 생각되서요.

헌데 외야 유망주가 너무 넘치는 상황이라 정리 안 할 수는 없었고 팀 상황상 불펜과 백업 내야수가 부족해서 어쩔 수 가 없었네요. 차라리 한화랑 트레이드를 했으면 더 잘 받아 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 24/11/22 13:57
수정 아이콘
이미 한화랑은 황성빈-김범수 트레이드 하려다 최고위층에서 파토당해서 안 하지 않을까요.
후루꾸
+ 24/11/22 14:13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맞겠네요ㅠ
+ 24/11/22 14:03
수정 아이콘
한화가 황성빈-김범수 트레이드 파토날때 롯데에서 일방적으로 파토냈다고 좀 불쾌해했는데, 이런 일 있으면 한동안 그팀이랑 트레이드 안하더라구요.
후루꾸
+ 24/11/22 14:13
수정 아이콘
네네 맞을 것 같아요 일처리도 참ㅜ
매번같은
+ 24/11/22 13:56
수정 아이콘
https://x.com/jeonsangil17/status/1859812530140611020
전상일 @jeonsangil17
두산에는 고교 기준 드래프트 전체 최대어 야수들이 무려 4명이나 모이게 되었습니다.
김대한, 안재석, 김민석, 박준순..모두 그해 야수 전체 1번 선수들이고 고교 무대를 폭격했던 대형 유망주들입니다.
오후 1:13 · 2024년 11월 22일
---
모이면 뭐하나요...한 명도 안 터졌는데...ㅜ.ㅜ
+ 24/11/22 14:04
수정 아이콘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 ㅠ
매번같은
+ 24/11/22 14:25
수정 아이콘
김대한은 이제 유망주를 넘어선 노망주라 불려야 할지라...ㅜ.ㅜ
지니팅커벨여행
+ 24/11/22 14:24
수정 아이콘
폭탄 4개를 모았는데 아직 터지지 않았...
페퍼민트
+ 24/11/22 16:59
수정 아이콘
저 넷이 다 터지면 내외야 든든 그 자체인데
내년엔 미국가서 고쳐온 김대한 기대합니다
약소하게 20-20
+ 24/11/22 13:59
수정 아이콘
정철원이 재능으로 야구하는 건 맞는데 재능이 상당한 수준이긴 하고 투수죠. 전민재도 젊은 1군급 내야수가 필요한 롯데 입장에선 괜찮을거고.

김민석의 컨택은 상당한 수준이긴 한데 김재환, 조수행, 정수빈 + 외국인까지 주전급 외야수가 확실한 두산에서 1군에 살아남을 수 있을지...
mychoiand
+ 24/11/22 1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민석은 잘하는 중학생수준도 안될 소녀 어깨라 이건 절대 고쳐서 사용 못할듯 합니다 .
나머지 공격적인건 포텐 충만할듯 한데 이건 롯데 윈이네요
추재현 과 김민석은 롯데에서도 잉여 자원이죠
천재여우
+ 24/11/22 14:03
수정 아이콘
추재현선수는 왠지 가면 잘할 것 같음
롯데 외야가 너무 포화라 김민석선수가 애매하게 되었군요....이러면 성단장 실패라고 못 박는 거네요,
+ 24/11/22 14: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두팀다 음... 썩 그다지 라고 생각할듯
도뿔이
+ 24/11/22 14:55
수정 아이콘
나가는 우리 얘들은 그렇다치고 수도권에서 오는 워크에식 문제있는 선수들에게 안 좋은 기억들이 좀 있는데..
타마노코시
+ 24/11/22 15:01
수정 아이콘
해담선생???
+ 24/11/22 15:11
수정 아이콘
고원주이...
+ 24/11/22 15:23
수정 아이콘
고원준은 롯데->두산으로 알고있는디, 수도권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나요?
+ 24/11/22 15:25
수정 아이콘
그전에 히어로즈->롯데였죠. 히어로즈시절부터 워크에씩 안좋기로 유명했는데 롯데에서 제대로 터져서 두산으로 쫓겨납...
+ 24/11/22 14:59
수정 아이콘
이건 김태형이 정철원 기강잡을 자신있다는건데...
+ 24/11/22 15:23
수정 아이콘
김민석은 뭔가 시원섭섭 ㅠㅠ
에반스
+ 24/11/22 15:27
수정 아이콘
전 두산팬이라 롯데 저 선수들의 실링까지는 잘 모르겠고 정철원 전민재는 뭐 가도 그만정도의 선수라 (특히 정철원은 완전 1시즌 작살을 내놔버려서 김태형 감독이 고쳐서 살리는거 아님 모를까.. 뭐 함덕주 선수처럼 혹사로 아작났던거 좀 쉬고 오면 괜찮았던 경우도 있으니 속단하기는 이르긴 한거같네요) 그냥 데려온 친구들이 많이 어리네.. 뭐 노망주 데려온거 아니여서 다행 이정도 느낌입니다. 내야든 외야든 두산 야수 상태가 워낙 메롱이라 누구든 오면 기회는 충분히 있을겁니다. 온김에 잘했으면 좋겠네요.
하늘이아빠
+ 24/11/22 15:46
수정 아이콘
두산팬인데 김민석선수 잘하지만 지금 외야 교통정리가 될까요? X재환, 정수빈, 김인태, 조수행, 제럴드, 김대한...
윤석열
+ 24/11/22 15:49
수정 아이콘
김재환*은 이제 지타자원으로 빠진다고 보면 되지않을까요
하늘이아빠
+ 24/11/22 15:59
수정 아이콘
지타는 의지선수가 있다보니..애매하네요...
에반스
+ 24/11/22 16:23
수정 아이콘
제럴드는 코너 외야수로 쓴다는 계획이었는데 이 트레이드가 났으니 아마 플랜을 틀지도 모르겠네요.
뭐 아직 스캠까지 한참 남았으니 진짜 완전 새싹 외야 자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군대 보내기전까지 테스트할 시간도 넉넉할정도로 젊기도 하고...
D.레오
+ 24/11/22 16:41
수정 아이콘
롯데팬인데 괜찮은 트레이드라고 봅니다.
시즌 내내 불펜때문에 난리였고..
1루는 이젠 나가 자리 잡아서 타자용병 1자리는 이제 외야가 될 가능성이 크고
기존의 윤황에다가 군대갔다온 조세진까지 군필인 선수가 3명이나 있습니다
그리고 정철원이 워크에식 얘기가 있지만 터진 시기가 그래도 김태형 감독이 있을때였으니
다시 김태형한테 왔으니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시즌 후반기보니 구위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더군요
페퍼민트
+ 24/11/22 17:01
수정 아이콘
최우인 기대합니다
이팀 떡대있고 공빠른 투수 잘 만지는데
투수진 최씨두산의 한 축이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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