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1 17:47:34
Name petrus
Link #1 https://namu.wiki/w/%EA%B9%80%EA%B5%AC%EB%9D%BC%20%ED%99%A9%EB%B4%89%EC%95%8C%EC%9D%98%20%EC%8B%9C%EC%82%AC%EB%8C%80%EB%8B%B4
Subject [연예] 김구라 과거 생각해 보면 시대 잘 만난 탈덕수용소 같은 느낌이기도 하죠.
과거 구봉숙 트리오 시절 생각해보면 요즘 같으면 지상파는 고사하고 아프리카도 가기 힘든 정도의 수위높은 발언들이 있었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과거사 캐기가 일반적이지 않았던 것도 지금의 자리까지 가게 한 이유 중 하나는 될 것 같습니다.
김구라의 재능과는 별개로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게 어떻게 보면 믿어지지 않을 때도 있거든요.
농담이 아니라 김구라는 인생 2회차 급 찬스가 팔자에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21 17:52
수정 아이콘
비교불가인게 얼굴 내놓고 안내놓고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及時雨
24/11/21 17:55
수정 아이콘
운이 따른 것도 있지만 본인도 수습을 꽤 열심히 한 게 큰 거 같아요.
24/11/21 17:58
수정 아이콘
과거에 욕했던 연예인들(문희준, 이효리 등) 나오면 사과하고 넘어가는 것도 있고,
그때 욕 먹었던 연예인들이 그냥 눈 감아주는 것도 있긴 하죠.
열혈둥이
24/11/21 17:56
수정 아이콘
그냥 본인 능력이 좋아서죠.
지금 님이 말씀하신 과거사 캐서 김구라 까기
연례행사처럼 계속 나오잖아요.
인터넷좀 하는 사람은 다 알껄요.
24/11/21 17:58
수정 아이콘
능력 좋은 것은 맞는데 지상파에 정착한 것 자체가 과거사를 생각하면 기적에 가까운 것은 맞죠.
캡틴백호랑이
24/11/21 17:57
수정 아이콘
탈덕 보단 가세연 느낌이 더 나는거 같아요
한국안망했으면
24/11/21 18:58
수정 아이콘
그쵸 탈덕은 그냥 까기만하는거고 김구라는 입담은 좋잖아요
전기쥐
24/11/21 17:57
수정 아이콘
거의 삼국지로 치면 가후 급의 처세로 살아남았죠.
24/11/21 17:59
수정 아이콘
뭐 붐이나 김구라나 호불호를 떠나 능력이 논란을 덮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능력이 대단한거죠.
24/11/21 18:00
수정 아이콘
붐도 논란이 많긴 한데 김구라 과거 생각하면 붐은 애교(?)로 보일 정도이긴 하죠.
김구라는 과거 보면 매장 안 당한게 기적이다 수준이긴 합니다.
24/11/21 18:00
수정 아이콘
야만도 PC도 아닌 절묘한 시기에 양지로 올라왔죠.
운도 좋았고, 본인의 과거를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기도 했고.
24/11/21 18:02
수정 아이콘
이후 처신을 잘 하는 것도 있고(본인도 본인의 위치를 유지하려면)
되게 운이 좋았다라는 말 밖에는 안 나옵니다.
카이바라 신
24/11/21 18:02
수정 아이콘
이경규가 밀어준것도 있긴한데...그런데 지금와서 뭘 어찌하란건지?
24/11/21 18:04
수정 아이콘
근데 신기하긴 하죠.
재능과는 별개로 과거를 생각하면 진즉에 매장당했어도 이상할 게 없는데 이 사람의 무엇을 보고 양지로 끌어올려준 사람이 있는지
김구라의 무엇이 과거사에도 불구하고 밀어줄 만한 게 뭐가 보였는지... 재능 하나는 인정합니다.
카이바라 신
24/11/21 18:08
수정 아이콘
게다가 아들이랑 프로 같이 해서 자기의 독설(?)이미지를 깬것이 컸다고 봅니다
전기쥐
24/11/21 18:19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A%B9%80%EA%B5%AC%EB%9D%BC#s-2.2

바로 2004년 김구라를 눈여겨 본 KBS의 정말 용감하고 불가사의한 윤선원 PD에게 발탁되어 KBS 2FM에서 《김구라의 가요광장》의 DJ를 맡게 된다. 라디오 스타에서도 주로 과시하곤 하는 팝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이 일반인의 수준은 훨씬 넘은 터였고 또한 특유의 신변잡기성 지식도 풍부하고 입담까지 걸출해서 DJ로는 꽤나 안착하며 성공적이었지만, 윤선원 PD가 훗날에 회고하기를 김구라를 기용한다고 했을 때의 엄청난 비판으로 사내외에서 시달려서 시말서를 쓸 뻔했다고 언급했다. 방송 초창기만 하더라도 청취자들의 극에 달하는 분노에 정말 힘겨웠다고 신문 지면을 통해 고백한 적이 있었다. 지금이야 김구라가 A급 연예인이라 상상이 안 가지만 그 당시만 해도 아주 잘쳐줘도 C급, 보통 D급 또는 거의 폐급의 저질스럽고 상스러운 발언을 일삼는 삼류 연예인이었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아마 지금 이 시대라면 아마도 인터넷으로 비판이 폭주해서 아예 기용조차 못했을 테지만 이 당시까지만 해도 인터넷의 영향력이 TV나 신문보다는 한수 아래로 여겨졌다는 점이나 하등의 이유도 없이 상부와 시청자의 엄청난 비판을 견뎌낸 뱃심 두둑한 PD와 일했다는 점이 김구라로서는 천운 중의 천운이었다. 대상까지 탈 정도의 연예인으로 성장하면서 수많은 은인이 있겠지만 단연코 최고의 은인이라면 윤선원 PD다.
가만히 손을 잡으
24/11/21 18:06
수정 아이콘
사실 용서해준 사람들이 대단한 거고, 내용 제대로 풀리면 지금도 문제 된다고 봅니다.
카이바라 신
24/11/21 18: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요즘 김구라가 말 조심을...전이랑 비교하면 거의 뭐 얌전한 수준..
24/11/21 18:08
수정 아이콘
시운을 잘탄건 맞고 그러나 시운을 잘타는것도 능력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쵸젠뇽밍
24/11/21 18:16
수정 아이콘
탈덕수용소보다 조니 소말리에 비교해야 할 지도요.
수리검
24/11/21 18:18
수정 아이콘
능력과 상관없이 쓰레기인거 맞죠
전 그래서 김구라 위안부 발언 터져서 논란된게 정말 이해가 안갔습니다

아주 저거보다 심한 발언이
뭐 한두개도 아니고 트럭을 채울 수준은 될 텐데
이제와서 겨우 저거로 논란이 된다고?
담담펀치를땅땅
24/11/21 18:22
수정 아이콘
그 이후에 사고 안쳐서 예열 단계에서 불발탄 되는 거 아닐까요. 제대로 한번 끌올 당하면 이게 안터질 수 있나 싶은데.
뻐꾸기둘
24/11/21 18:27
수정 아이콘
동현이한테 절해야... 아들 덕에 공중파 초창기에 이미지가 잘 잡혀서 세탁이 된거니...
24/11/21 18:27
수정 아이콘
인터넷 잘 안 하는 사람은 솔직히 시사대담 발언 모르는 사람 많을 거예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4/11/21 18:28
수정 아이콘
묻고 있었으면 지금쯤 매장됐을 텐데, 빠르게 도게자 박아서 일사부재리의 원칙(?)으로 넘어간 게 컸죠
덤으로 동현이의 서포트와 이혼 과정에서의 동정 여론도...
시드라
24/11/21 18:33
수정 아이콘
인생은 타이밍이라는걸 잘 보여주는 사람 중 한명이라고 봅니다

김구라 과거는 파면 팔수록 무저갱이더군요

그리고 김구라도 그걸 잘 알고 매번 조심해서 과거가 안드러났으니 아직까지 활동하는 거라고 봅니다
Lord Be Goja
24/11/21 18:37
수정 아이콘
이분이랑 롤하면 암흑시야여도 이니시 잘들어가서 속 시원할거같아요
요슈아
24/11/21 18:42
수정 아이콘
와우로 바꿔보자면 0티어급 광역도발기를 가진 탱전 크크크크
거믄별
24/11/21 18:50
수정 아이콘
운빨에... 대인배들을 만난 것도 있고.. 거기에 능력이 첨가된 케이스라고 봐야죠.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게스트 - 특히 문희준, 이효리 등등 - 를 보면 김구라가 좌불안석 쩔쩔 매는게 보입니다.
Bronx Bombers
24/11/21 18:55
수정 아이콘
뭐 서장훈 허재도 잘 먹고 잘 살잖습니까
특히 허재는 진짜 지금 기준으로는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수준의 사고를 쳤는데도 잘 사니까

김구라도 그 내용 자체가 워낙 악질이다보니 주기적으로 소환되는데다
현역으로 활동이 쌩쌩하니 얼마 안 된 거 같지만 무려 20년도 전의 일이고,
20년 전이면 음주운전같은 건 그냥 적당한 일탈 정도로 여겨지던 때였죠.
24/11/21 19:05
수정 아이콘
마지막 티비 시대라서 가능한거죠. 일반 대중이 대부분 공중파를 보던 시대라 이미지 개선할 기회가 있었죠. 요즘은 한번 이미지 안 좋아지면 얼굴 지속적으로 비추면서 인식 바꿀 기회 자체가 없어요. 수동적으로 선택권이 몇 개 없이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던 시대에서, 개인별 맞춤으로 적극적으로 선택해서 콘텐츠를 보는 시대의 차이죠.
24/11/21 19:06
수정 아이콘
운이 좋았죠.
미드웨이
24/11/21 19:19
수정 아이콘
운빨이라기보단 시대의 문제죠. 그시기에는 탈덕수용소 정도는 큰 문제도 아닌 시기입니다.
연예계에 도는 루머들은 유튜브같은 기록만 없지 훨씬 잔혹하고 선정적이었고 연예게만이 아니라 사회가 그야말로 야만의 시대였죠.

김구라의 경우 인터넷 초기라서 그 이전 시기와 달리 기록이 남겨진거고 또 양지에서 큰 성공을 하니까 널리 알려진거지 김구라 혼자만 저런게 아니었죠.
과거의 음주운전이 큰 문제가 아니었던건 다들 음주운전을 하도 많이 하는 시대라서 그랬던것과 같습니다.
푸끆이
24/11/21 19: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김구라의 방송 시기가 운이 좋았던거 맞음
2. 근데 본인 능력도 탁월한것도 맞음
3. 독보적 캐릭터라 대체재가 없음
4. 일단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나 신지나 문희준 포함 대부분 피해자들은 사과 받고 용서해줬는데 인터넷보면 항상 제 3자가 왈가왈부하는거같음
5. 방송국 사람들 포함 근처 지인들 잘 챙기는거보면 처세술이 굉장히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함
6. 이런 여론들속에서, 이후의 잘못으로 구설수 오르면 과거의 잘못까지 다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바로 나락갈만한 이미지인데 라디오스타 고정게스트 이후 18년동안 한번도 구설수에 오를만한 행동을 안함
7. 진짜 김구라가 나락가길 원하면 이런글이 당분간 안올라오다가 한번에 크게 터져야함.
뭔가 김구라 까는글은 어느 커뮤니티 막론하고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같은데 아무래도 사람 마음이 자꾸 보다보면 무뎌지기 마련임.
이미 국민들은 과거 위안부 발언 크게 한번 터지면서 무뎌졌을거임.

이정도입니다.
큐알론
24/11/21 21:40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입니다. 양지에 들어온 후에 사고를 쳤으면 과거의 행적이 다 까발려졌을텐데 한번도 사고를 안쳤어요. 신기할 정도로.

피해자들이 다들 용서했으니 저도 그냥 김구라 나오면 보긴 합니다만, 과거 행적에 대해서 처음 알았을 때는 진짜.....
유료도로당
24/11/21 22:52
수정 아이콘
라스가 18년차 프로그램이라는게 소름이네요 크크크 진짜 세월이....
24/11/22 04:19
수정 아이콘
6번이 제일 큰거같아요 뭐 하나 걸려봐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뭐 터지는게 없네요 있다면 이혼정도?
24/11/21 19:55
수정 아이콘
능력+이후 처신 덕분이죠

옛날 얘기 나오면 변명 하지않고 쩔쩔매는게 눈에 보이고 지금도 결국은 독설+남까내리기 개그로 먹고사는거 보면 줄타기가 기가 막힌겁니다.

뭐라도 논란거리 나오면 훅갈텐데 그런것도 없고 같은 연예인들도 실제론 젠틀하다는 얘기 많이 하는거 보면 실제로 그렇든 처세 덕분이든 인성이 문제라기 보다 먹고 살려고 그랬구나라고 이미지 메이킹이 된거죠.
24/11/21 19:57
수정 아이콘
구봉숙중에 구만 살아남았으니 봉숙과는 다른 능력이 있는거죠

말의 저열함이나 태도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지식도 있었고 아들과의 동반출연으로 이미지 희석도 잘 했고 메이저급에 올라오면서 태세전환도 잘 했습니다.

방송 시청률이나 이런거부터 리포트 체크할정도로 살아남기 위한 관리는 열심히 한 사람이죠. 호불호와는 별개로

몇 안되는 기회가 왔을때 잡고 살아남았으면 대단한 사람인건 맞습니다. 그 기회들 발로차고 사라지는 사람이 쏟아지는 세계에서요
24/11/21 20:25
수정 아이콘
탈덕수용소는 동현이가 없잖아요
55만루홈런
24/11/21 20:35
수정 아이콘
시대적 타이밍도 좋았고 수습도 잘했고 동현이라는 존재도 있고 본인 능력도 좋았고
이천년대 초 인터넷은 진짜 무법지대라... 딱히 법적인 제도도 없었고 저작권은 당연하고 크크크 정말 시대를 잘 탔죠
이제 뭐 과거 더 팔것도 없어서 이제 본인이 새롭게 사고치는거 아닌 이상 과거 문제로 위안부때처럼 강제로 방송 쉬고 자숙하고 그런일은 없을거긴 합니다
This-Plus
24/11/21 20:50
수정 아이콘
당시 공중파에서는 독보적인 캐릭터라 재미 하나로 전부 커버쳤죠.
라디오 스타랑 너무 찰떡이기도 하고...
노래하는몽상가
24/11/21 21:22
수정 아이콘
쿨타임 돌때마다 김구라 과거에 대한 조명이 올라오는거보면
이사람도 벌을 받고 자숙을 하고 안보여야 한다는
사람들의 마음도 분명 있는거 같은데 ...
안철수
24/11/21 21:25
수정 아이콘
김구라는 세치 혀로 사람 죽인 수준인데
성공하고 나서 겨우 진땀 좀 빼는걸 무슨 반성이라도 되는 냥 편들어 주는게 참 황당하죠.
전기쥐
24/11/21 21:36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이 대인배라 살았지 그들 중 용서하지 않은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매장당했겠죠.
24/11/21 22:20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부류를 그 시대에서 허용되는 선의 최대한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내에서도 이런 부류들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보여주는 모습도 실시간으로 달리하는데 그 안에서 긁힌다고 해도 살아남을 수 있을 만큼만 보여주더군요.
어찌보면 그 선을 본능적으로 아는 것 같기도 하구요. 뭐 어쨋든 살아남고 말고를 떠나 개인적으로 좋게 보진 않습니다.
24/11/21 22:51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이 대인이었기 망정이지…
24/11/22 04:26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이 한명이라도 용서를 안했으면 되는 미래가 이제 안우진이죠. 아무리 급해도 국대에는 부를수조차 없게됐죠 아니 한명 남았는데 용서했다 언플을 왜하냐는 생각도들고

근데 전 김구라급으로 과거에 잘못이 있더라도 계속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는게 아니라면 기회를 줘야하는 사회가 돼야한다고 생각해요 한번 나락가면 2회전이 없는 사회니까 수능 한번 조졌다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는건데 그거 사실 우리 인식이 죽인겁니다. 최근 논란터진 유투버들도 알고리즘 박살나고 어디 짤만 올라와도 욕하고 신고로 삭제되고 그러는거 극혐입니다
타츠야
24/11/22 06:31
수정 아이콘
김구라급이면 사실 너무 심하긴 합니다. 1, 2년도 아니고 몇 년에 걸쳐 정말 수많은 사람들에게 욕설과 모욕, 음담패설을 하고 확인 안된 루머들 퍼트린거라. 지금과 같은 인터넷 보급률과 파급력이었으면 정말 여럿 자살할 수준으로 괴롭힌거라 당사자가 아닌 제 3자가 싫어하더라도 죽을 때까지 지고 갈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응 아니야
24/11/22 08:49
수정 아이콘
본인들끼리 사과하고 넘어갔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24/11/22 09:32
수정 아이콘
김구라야 말로 능력으로 돌파한거죠.
입터는거 보면 대단하긴 합니다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985 [연예] G-DRAGON - HOME SWEET HOME (Official Audio) (feat. TAEYANG & DAESUNG) [8] insane2379 24/11/22 2379 0
85984 [연예] 디즈니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25년도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 [14] 아롱이다롱이3747 24/11/22 3747 0
85982 [스포츠] 2024년 전세계 스포츠선수 검색량 TOP40 [15] 피지알21회원2341 24/11/22 2341 0
85980 [스포츠]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와 2대3 트레이드 단행 [60] 윤석열4652 24/11/22 4652 0
85979 [연예] 민희진, 방시혁에게 빌린 39억원 갚을 때 됐다…상환 요구 초읽기 [44] 뭉땡쓰6280 24/11/22 6280 0
85978 [스포츠] 노경은 SSG 랜더스와 2+1년 재계약 [11] kapH2949 24/11/22 2949 0
85977 [스포츠] [해축]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와 2027년까지 재계약 [10] kapH2283 24/11/22 2283 0
85976 [기타] 갤러거 형제의 재결합. Oasis 한국 내한 공연 일정 공개. [10] 요하네스버그2106 24/11/22 2106 0
85975 [연예] 피의게임 4,5화가 올라왔는데.. (수정) [5] TheZone2418 24/11/22 2418 0
85974 [기타] 유튜버 성용 사망.. [6] 아롬6420 24/11/22 6420 0
85973 [스포츠] [MLB] 2024 MVP AL 애런 저지 NL 오타니 쇼헤이 [33] kapH4016 24/11/22 4016 0
85972 댓글잠금 [연예] 충격 인터뷰-전처가 직접 밝힌 이혼 전말,사망보험 실체 [21] 검성8519 24/11/22 8519 0
85971 [스포츠] 라스트 댄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 중의 하나가 제리 크라우스 단장이 생각보다 대단하긴 하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18] petrus4901 24/11/21 4901 0
85970 [스포츠] KBO 추억의 외국인 선수 라이언가코와 스캇프록터 근황 [9] 비타에듀3838 24/11/21 3838 0
85969 [연예] 열 살 누나를 게스트로 맞이한 덱스 [11] Davi4ever7290 24/11/21 7290 0
85968 [연예] [QWER] FC온라인 OST 'Halftime' M/V [7] Davi4ever2136 24/11/21 2136 0
85967 [스포츠] [해축] 안 좋은 쪽으로 전설이 되어가고 있는 첼시의 리스 제임스 [11] Davi4ever3384 24/11/21 3384 0
85966 [스포츠] [KBO] 도입 확정적이라는 2026 아시아쿼터제 [34] 손금불산입5932 24/11/21 5932 0
85965 [연예] 김구라 과거 생각해 보면 시대 잘 만난 탈덕수용소 같은 느낌이기도 하죠. [51] petrus7455 24/11/21 7455 0
85964 [스포츠] 스포츠윤리센터 '홍명보 감독, 2위 득표자였다' [24] 빼사스5636 24/11/21 5636 0
85963 [스포츠] 로드리가 말하는 호날두 vs 메시 [16] EnergyFlow4238 24/11/21 4238 0
85962 [연예] 드라마 "무빙" 시즌2 공식확정 [36] 아롱이다롱이5926 24/11/21 5926 0
85961 [스포츠] [K리그] 2023 K리그 각 구단별 운영비 [26] TheZone3084 24/11/21 30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