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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1 20:11
와 그 와중에 영양가도 좋네요 크크크
꼴들갑들이 홈런 못친다고 까댈 때 '저 컨택으로 홈런까지 잘쳤으면 롯데에 왜 오겠냐 이 인간들아?' 싶었는데, 지금 실력 유지하면서 롯데에 쭉쭉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
24/10/01 20:44
엊그제입니다. 진짜 어이없는.. 오늘 NC 마지막 홈경기는 최선 다해서 경기장 분위기 후끈하더만요.
엊그제 한화 역대 가장 인기 있고 사랑받고 흥행한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61년 구장 마지막 경기에 정우람 은퇴 경기였는데 게다가 NC는 1. 7,8군인가 그렇고. 시범경기하듯 가볍게 하고 중간에 주전 빼고 비주전 두루 올리던 한화 으으.. 오늘 NC랑 다르게 한화도 홈경기 만원 관중이었는데 분위기 엄청 가라앉고 안 좋았고.. 오늘 이숭용 감독에게 하는 것처럼 피지알에 김경문, 한화 왜 저러냐는 성토 적어서 의아했는데 유튜브 티빙 스포츠 공식 하이라이트 영상 댓글들이나 나무위키 한화 이글스, 김경문 문서에서는 인지상정 잘 써 줘서 매우 공감 갔었죠.
24/10/02 00:07
최다안타 기록은 정말 기분좋은 기록이지만
결국 내년 드래프트에서 한화보다 늦게 픽을 하겠네요 두산의 김택연 여동건이 활약하는거 보면 속이 참 쓰린데 결국 실익은 없고 껍대기만 챙긴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24/10/04 15:07
앞에서 뽑았는데 결과가 안좋게 되면 그걸 더 반성해야 하지 않나요?
'아 순서가 뒤니까 배알이 꼴리네'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으면 영원히 again 1992 하고 있을듯
24/10/02 11:04
일단 롯데 팀 분위기가 예전하고 달라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내년은 기대해봐도 될 듯...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냥 지나가는 베어스팬이니 말을 아끼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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