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24 16:12:0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896406783258344496_n.jpg (111.5 KB), Download : 173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포수 도루 저지율 현황 (수정됨)


300이닝 소화한 선수들 대상이라고 합니다.

물론 도루 저지라는게 온전히 포수 역량으로만 되는게 아니라는걸 야구 많이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여기 없는 선수들은 25%가 안되는 선수들입니다. 워스트 5 적어보려다 몇명 안되어서 다 적어보면

엔씨 박세혁 356.1이닝 23.3%
롯데 정보근 349.1이닝 22.9%
기아 한준수 581.1이닝 21.9%
키움 김건희 388.0이닝 21.8%
기아 김태군 630.2이닝 19.5%
롯데 손성빈 445.2이닝 18.2%
두산 양의지 608.1이닝 18.2%
크트 장성우 826.1이닝 16.4%


리그 평균 도루저지율은 25.6%고

엔씨 34.4%. 삼성 29.7%이 높고
두산 21.9%, 기아 21.5%, 크트 21.3%가 낮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유라
24/09/24 16:14
수정 아이콘
손성빈 체감도르로는 좋아보였는데..
Lena Park
24/09/24 16:21
수정 아이콘
소녀라고 소문나서 자동문이라고 생각되는 유강남이는 상위권이고, 강견에 송구 좋다고 물고 빨았던 손성빈이는 최악을 겨우 면하는 정도네요
위원장
24/09/24 16:27
수정 아이콘
40.5는 엄청나군요
24/09/24 16:32
수정 아이콘
이재원이 상위권이야??? 엄청난 발전이군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4/09/24 16:34
수정 아이콘
LG 투수들 데리고 리그 최다 수비이닝에 29.4%나 찍는 채이 아버님 대단...

물론 최고 업적은 채이 아버지인겁니다?
바카스
24/09/24 16:38
수정 아이콘
유강남 세부 스탯 뭐지? 크크

윤고나황손 유지에 사실 유강남, 노진혁이 내년에 우르크 100.0 정도만 해줘도 롯데 가을은 그냥 갈듯하네요.
24/09/24 17:00
수정 아이콘
롯데는 한동희까지 돌아오면 윤나고황손손한으로 북두칠성 만들 거 같아요. 젊은 타자진 정말 좋아보임
바카스
24/09/24 18:41
수정 아이콘
윤동희 나승엽 고승민 황성빈 손호영 ? 한동희

물음표 손은 누구예요?

지금 동희 아니나 다를까 상무에서 본즈놀이 중인거 같던데 제발 23년 4월을 평생 몸으로 기억해줘ㅜㅜ
24/09/24 19:01
수정 아이콘
뭔가 저는 손성빈도 터질 거 같아요
바카스
24/09/24 20:22
수정 아이콘
황 나 고 한 손 윤 손 + 전준우 라스트댄스

용타 어디에 넣나요? 크크

if만 제대로들 터지면 살벌한 타선이네요 진짜로 덜덜덜
24/09/24 19:42
수정 아이콘
비교적 젊은 꼴리건들이 사실 로이스터때 뽕을 잊지 못해서 그렇지 꼴데는 사실 소총부대가 팀 컬러 아닌가 합니다. 안경쓴 에이스만 갖춰지면 뭔가 될거도 같은데 세웅이는 그분이 아닌거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9/24 16:52
수정 아이콘
한준수가 최고의 포수 양의지를 넘어섰군요!
올해는 이걸로 만족합니다 흑
제로콜라
24/09/24 17:56
수정 아이콘
대 강 남
마이스타일
24/09/24 18:10
수정 아이콘
기아는 한준수나 김태군이나 도루저지 참 못한다 싶었는데 통계로도 나오는군요
Zakk WyldE
24/09/24 18:35
수정 아이콘
베이스도 커졌는데 40이 넘네요 우와
장성우 나오면 무조건 뛰어야 겠네..
펠릭스
24/09/24 18:52
수정 아이콘
지명수비 김형준..... 수비는 좋은데... 수비는 좋은데...
TWICE NC
24/09/24 20:34
수정 아이콘
수비로는 김형준이 가장 좋아서 이번 국대 뽑힐 듯 함
타석은 버립니다
제랄드
24/09/25 01:48
수정 아이콘
양의지에게 홍성흔의 냄새가...
백년지기
24/09/25 02:49
수정 아이콘
장성우는 본인도 못던지고 주요선발이 우완 사이드들이라 더 스텟이 떨어진 것도 한몫합니다.
24/09/25 09:44
수정 아이콘
체감도르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24/09/25 12:35
수정 아이콘
야구 안봐서 누군진 모르겠는데 사진속의 저 선수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나오는 포수 닮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38 [스포츠] 강유정 의원, FM2024 홍명보-포옛-바그너 능력치 소개 [24] 윤석열5847 24/09/25 5847 0
85037 [연예] 뉴진스 관련 하이브 직원과의 녹취록을 공개한 기자 [257] EnergyFlow16066 24/09/25 16066 0
85036 [스포츠] [해축] ??? : 쓰리톱 이렇게가 공존이 되요? [14] 손금불산입5916 24/09/25 5916 0
85035 [연예] 흑백요리사 6~7화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 [78] Leeka9127 24/09/25 9127 0
85034 [스포츠] [MLB] 출근했으면 빨리 일하라고 독촉하는 저지 56호 [17] kapH4799 24/09/25 4799 0
85033 [스포츠] 역대급으로 가장 치열할것같은 골글 유격수부문 예상후보 [58] 윤석열5932 24/09/25 5932 0
85032 [연예] '대탈출', 4년 만에 새 시즌 돌아온다 [20] 위르겐클롭6259 24/09/25 6259 0
85031 [스포츠] 한화,롯데 '트래직 넘버0' 가을야구 실패 [70] 핑크솔져7290 24/09/25 7290 0
85030 [스포츠] 오늘 레전드짤 여러개 찍은 홍명보.jpg [7] insane13572 24/09/24 13572 0
85027 [스포츠] 나를 버렸기에 과거의 모습은 알지못하는 홍명보 [10] 윤석열9709 24/09/24 9709 0
85026 [스포츠] 정몽규회장 : 홍명보감독은 정해성위원장이 추천했고 뽑자고 했다 [22] 윤석열9202 24/09/24 9202 0
85025 [스포츠] 박주호 외면하는 홍명보, 기존쎄 박주호 [15] 윤석열8278 24/09/24 8278 0
85024 [스포츠] 박문성의 이번 청문회 발언 [77] EnergyFlow12950 24/09/24 12950 0
85023 [스포츠] [KBO] 빠따가 안좋은 코너 외야수들 [26] 손금불산입4890 24/09/24 4890 0
85022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포수 도루 저지율 현황 [21] 손금불산입4453 24/09/24 4453 0
85021 [연예] 새롭게 내한공연의 메카로 떠오르는 곳, 고양종합운동장 [18] 매번같은6171 24/09/24 6171 0
85020 [스포츠] [KBO] 가을야구 예상 일정 [13] TheZone4194 24/09/24 4194 0
85019 [스포츠] [KBO]2차 잔여경기 일정 발표.jpg [15] LG우승5707 24/09/24 5707 0
85018 [스포츠] 홍명보 "불공정·특혜 없어, 좋은 결과 내는 게 임무"...사퇴 일축 [51] 윤석열8976 24/09/24 8976 0
85017 [연예] 걸그룹 여자친구 내년 1월 재결합 [31] 위르겐클롭7033 24/09/24 7033 0
85016 [스포츠] KBO 포스트시즌 일정(미확정) [11] SAS Tony Parker 3307 24/09/24 3307 0
85015 [스포츠] 홍명보와 연관이 있다는 팀트웰브 [9] 윤석열7314 24/09/24 7314 0
85014 [기타] 리들리 스콧 <글래디에이터 Ⅱ> 2차 예고편 [8] SAS Tony Parker 2979 24/09/24 29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