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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8 16:31
중국은 못이긴다고 보면 되고(종목을 양궁으로 바꿔봅시다 크크)
동메달결정전 노려야죠 브레이킹은 가능성은 있는데 10년만 더 일찍 했어도 확률이 매우 높아지죠.. (우리 선수가 84년생 입니다..)
24/08/08 16:42
저도 아시안게임 보고 홍텐 고생하네 했는데,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레드불 비씨원을 우승했더라구요.
(엄청난 메이저 대회입니다.)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거의 고트급 레전설급 선수라, 한국에서도 인지도 더 높이게 좋은 성과 거두길 기대합니다.
24/08/08 17:00
홍텐 선수가 고트이긴 한데 브레이킹은 당일 무브들이 얼마나 잘 수행되냐에 달린거 같아요
아시안 게임 은메달 이후로 바로 레드불 BC원을 세번째로 우승해 버리긴 했죠.... 저도 쉽지 않은 승부지만 좋은 결과 얻기를 기대해 봅니다.
24/08/08 17:57
홍텐은 저도 압니다. 다른 나라에선 누가 잘하나요? 올림픽 출전 선수 영상 살짝 봤는데 두명 이상 출전하는 나라도 있네요? 이게 뭐 대륙별 시드 나라별 시드 이런건 없나봐요? 일본에 시게 뭐시긴가 잘하는거 같던데
24/08/08 20:38
각 대륙별로 대회 우승자들에게 16강 진출권을 부여했습니다. 다른 대륙은 잘 모르겠지만 아시아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16강 직행을 결정하는
대회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금메달을 딴 시게킥스가 바로 진출한 것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OQS라는 2차에 걸친 올림픽 예선전으로 나갔습니다. 그래서 같은 국적의 선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Wing선수와 Kill 선수가 도전했는데 OQS에서 탈락했습니다.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지만 OQS 시리즈에서 두번다 우승한 네덜란드의 LEE가 순위권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네덜란드의 menno 선수도 상위권입니다. menno 선수도 홍텐 선수와 같이 레드불 BC원을 세차례 우승했습니다. 16강에서는 LEE, JEFFRO, LAGAET 와 한조인데 개인적으로 현재의 폼은 LEE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브레이킹을 보고 즐기는 입장에서 자세하게 머 판단할 입장은 못되긴 하지만 네덜란드의 LEE와 Menno, 한국의 Hong10, 일본의 시게킥스, 캐나다의 필위저드, 정도를 상위권으로 보긴 합니다. 유튜브에서 비보이 질럿님이 리뷰영상도 있으니 참조해 보세요
24/08/08 19:19
귀화선수라곤 해도 전지희 선수가 이길 확률이 거의 없긴 하죠
중국 3명상대 전적이 전지희, 신유빈, 이은혜 합해서 30대 1인데 신유빈 14전 전패, 전지희 1승 10패, 이은혜 6전 전패네요 전지희 선수가 1승 있긴한데.. 3판을 이겨야 해서...
24/08/08 23:52
김유진선수 결승진출합니다..
랭킹 12위이던데.. 1, 4, 5위 선수 이기고.. 아마 결승은 2위 이란일거 같은데.. 준결에선 주구장창 얼굴만 때리며 이기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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