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3 21:51:41
Name 우주전쟁
File #1 Screenshot_20240523_214310_Samsung_Internet.jpg (252.7 KB), Download : 606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썩토지수 관객지수 좋지못한 [더 에이트 쇼]


나름 올해 넷플릭스 기대작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썩토지수도 썩토지수지만 관객지수가 아주 나쁘네요. 볼까 했는데 이러면 망설여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츠야
24/05/23 21:56
수정 아이콘
아내와 같이 봤는데 중간에 룰이 좀 허술한 거랑 결말이 명확하지 않은 것이 관객지수 낮은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사회적 메시지는 괜찮게 담겼다고 생각해서 볼 만은 합니다.
24/05/23 21:57
수정 아이콘
잘 만든 작품은 아닌데 보다 보면 또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오징어 게임이 글로벌 히트 하자 책상 서랍 안에서 잠자고 있던 시나리오가 다시 나와 제작된 느낌이었습니다. '비상선언'에 이어 한재림 감독의 작품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네요. '현혹'의 영상화 권리는 다른 회사에 넘겼으면 좋겠네요.
Davi4ever
24/05/23 22:02
수정 아이콘
너무 지수에만 집착하는 것도 좋진 않다고 봐요. 다른 것들을 두루 살펴보고 마음에 들면 보는 거고, 아니면 안 보는 거죠.
이직신
24/05/23 22:07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평 위주로 보는데 꽤 극단적으로 갈리는 작품 같더군요. 어떤분은 넷플릭스 작품 중 최고라고 그러는것도 봤고..
에린의음유시인
24/05/23 22:17
수정 아이콘
전 재밌게 봤습니다. 위에 댓글처럼 룰이 좀 허술하긴 했지만 재밌는 연출 방식이 많아 볼만했습니다.
버거킹맘터
24/05/23 22:28
수정 아이콘
초반은 흡입력은 좋았는데 딱 거기까지 였습니다.
최악은 후반에 억지로 뭔가 의미 부여하고 가르칠려고 하는 느낌이라.. 그냥 오락성에만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여
호랑이기운
24/05/23 22:30
수정 아이콘
원작 파이게임의 장점은 날리고 오징어게임 아류처럼 표현한게 큰 패착이죠
더군다나 음주운전자를 캐스팅한 1층에 원작에서 가장 중요한 롤을 시나리오에서 날려버렸으니
무딜링호흡머신
24/05/23 23:04
수정 아이콘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사회 풍자 블랙코미디로 보면 볼 만합니다

단지 오징어게임,머니게임같은 그런 걸 생각하시면

실망하실수도
캡틴백호랑이
24/05/23 23:34
수정 아이콘
전 한번에 쭉 봤을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각색의 아쉬움은 있지만 원작을 개떡같이 만든 드라마들이 많이 있어서 그래도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유료도로당
24/05/23 23:54
수정 아이콘
원작이 엄청 괜찮은 작품이다보니 (머니게임/파이게임) 원작대비 다소 실망스러운 모양이네요..
탈리스만
24/05/24 00:18
수정 아이콘
원작 최고의 명대사가 언제나올지 두근두근하며 봤는데...
호랑이기운
24/05/24 03:25
수정 아이콘
캐릭터가 반만 맞았죠
퀴즈노스
24/05/24 08:00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보다는 확실히 떨어졌는데 그래도 꽤 재밌게 봤습니다.
24/05/24 09:13
수정 아이콘
최악입니다. 저 좋은 배우들을 두고 연기 디렉팅을 왜 저렇게? 란 생각만 들었네요. 원작과 다른 점은 차치하고서라도.
명탐정코난
24/05/24 09:31
수정 아이콘
조금 보다 말았는데 저는 극불호네요. '다락방의 꽃들'이나 '소돔 120일'을 읽었을 때 느꼈던 불쾌하고 개같은 기분을 다시 느꼈습니다
24/05/24 10:06
수정 아이콘
오마쥬가 많은데, 원작보다 못해요
오연서
24/05/24 10:15
수정 아이콘
천우희역에 원래 아이유가 캐스팅 됐다가 일정때문에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천우희 수위가 여태 아이유가 했었던 수위가 아니라 오 아이유가 이걸? 해서 아이유 버전 궁금하긴했습니다
그말싫
24/05/24 12:32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했다면 대본이 많이 바뀌었겠네요... 몇몇씬은 할리가 없으니
24/05/24 13:20
수정 아이콘
4편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897 [연예] 오늘 영장심사 김호중, 소주 10잔?... 주점 종업원 "혼자 3병 마셨다" [52] Myoi Mina 9704 24/05/24 9704 0
82896 [연예] [에스파] 어제 엠카 1위 (+앵콜 직캠) / 유재석과 함께 찍은 쇼츠 [7] Davi4ever4454 24/05/24 4454 0
82895 [연예] 로켓펀치 쥬리, 울림과 계약 종료. [31] 빼사스7171 24/05/24 7171 0
82894 [스포츠] [문도데포르티보] 챠비 에르난데스는 대한민국 국대 감독직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 [25] EnergyFlow6851 24/05/24 6851 0
82893 [연예] 특이점이 온 에스파 새 앨범 [92] Fin.10268 24/05/24 10268 0
82892 [연예] 알베니스, 에스파, 프리지안 [6] 계층방정5726 24/05/24 5726 0
82891 [스포츠] [MLB]요즘 자주 출몰하는 전설의 양키스 1군 [14] kapH7504 24/05/24 7504 0
82890 [연예] [트와이스] 게스트와 호스트가 뒤바뀐 사나의 냉터뷰 / 게스트 덱스 [1] Davi4ever5356 24/05/24 5356 0
82889 [스포츠] [KBO] 롯데자이언츠 10위에서 9위로 탈출 [88] 김유라10660 24/05/23 10660 0
82888 [연예] 썩토지수 관객지수 좋지못한 [더 에이트 쇼] [19] 우주전쟁8806 24/05/23 8806 0
82887 [스포츠] [해축] 웨스트햄의 감독직에 부임하는 로페테기 [3] kapH6530 24/05/23 6530 0
82886 [스포츠] [축구] 정말 잘 바꾼 축구규정 하나 [23] 우주전쟁11153 24/05/23 11153 0
82885 [연예] 수진 미니 2집 타이틀곡 'MONA LISA' M/V [5] Davi4ever5636 24/05/23 5636 0
82884 [스포츠] [단독] 김두현, 전북 지휘봉 잡았다…지난해 ‘대행성과’에 기대 [8] 윤석열7904 24/05/23 7904 0
82883 [연예] 가수 故 박보람 사망원인 나와…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34] Myoi Mina 13750 24/05/23 13750 0
82882 [스포츠] [KBO] 프로야구도 ‘아시아 쿼터제’ 도입 본격 논의 [39] 매번같은8612 24/05/23 8612 0
82881 [스포츠] [NBA] 망아지 VS 늑대 1차전, 올느바팀 발표 [23] 그10번6765 24/05/23 6765 0
82880 [스포츠] [KBO] 터크먼 버려라 > 왜버림? [51] Pzfusilier8946 24/05/23 8946 0
82879 [스포츠] [MLB] 공이 돈으로 보이는 후안 소토가 간다 [4] kapH6840 24/05/23 6840 0
82878 [스포츠] [KBO] 크보에서 뛰었던 일본인 선수들 [27] 손금불산입7923 24/05/23 7923 0
82877 [스포츠] [해축] 9년 동안 8개의 타이틀을 남긴 클롭풀 [9] 손금불산입6309 24/05/23 6309 0
82876 [연예] 멕시코 진스 멤버의 인스타 [208] 총알이모자라216910 24/05/23 16910 0
82875 [스포츠] [해축] 콤파니-뮌헨 구두합의 [26] kapH8125 24/05/23 81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