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스포츠/연예 게시판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전체 스포츠 연예 기타 올림픽 월드컵
Date 2024/04/26 17:25:55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다
https://ppt21.com/spoent/82295 삭게로!






1. 마이애미의 스포 감독은 에이스인 버틀러와 1라운드 픽을 줘가며 야심차게 영입한 로지어가 없음에도 보스턴을 원정에서 잡았네요.
작년에도 느꼈지만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보여주는 경기력과 결과를 보면 진짜 이시대 NBA 최고의 감독입니다.

보스턴의 마줄라 감독은 보스턴의 빅맨들이 발이 느리다는 점과 상대팀의 3점슛이 항상 터질 수는 없다는걸 감안하면 어느정도 3점슛 찬스는 준다는 지금의 수비전술을 계속 쓰는 게 이해는 가는데 저렇게 두들겨 맞으면 그래도 좀 인게임 조정이 필요한 거 아닌가 하는 답답함이 들기도 하더군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242159

마이매이와 보스턴 시리즈에 대해 포지티브님이 쓰긴 글인데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2. OKC의 영건들이 서부 1위는 그냥 딴 게 아니라는 걸 보여준 시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듀란트, 웨스트브룩, 하든, 이바카같은 선배들이 하지 못한 우승을 이들이 할 수 있을지도 2020년대 NBA에서 재미있게 지켜볼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3. 홈에서 드디어 올랜도가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4. 필리도 홈에서 첫승을 올렸습니다.






5. AD가 참 잘하던데 요키치랑 덴버가 너무 강해서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6. 미네소타의 수비가 참 무섭네요. 만약 2라운드에서 미네와 덴버가 만나면 대단한 시리즈가 될 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AS Tony Parker
해시 아이콘
24/04/26 17:29
수정 아이콘
저런 덴버와 오클을 1,2위로 만들어준 샌-안
Gorgeous
해시 아이콘
24/04/26 17:33
수정 아이콘
50점 넣은 엠비드는 오늘 또 추함 +1 적립했던데.. 크크크
무적LG오지환
해시 아이콘
24/04/27 00:19
수정 아이콘
인터뷰로 하나 더 적립했던데요.

그냥 노 코멘트 하니만 못한 인터뷰를 해놨던데...
Gorgeous
해시 아이콘
24/04/27 01:11
수정 아이콘
인터뷰스킬이 실력의 반만 됐어도.. 오늘 인터뷰는 진짜 디그린 한창때가 생각날 정도네요. 
Mamba
해시 아이콘
24/04/26 17:40
수정 아이콘
엠비드는 점점 비호감이 되가고 있는 크크
스포엘라가 보스턴감독이었으면 우승 2번은 했을듯
혈관
해시 아이콘
24/04/26 17:45
수정 아이콘
보스턴이 맴버가 너무 사기급이라 웬만하면 우승 먹겠다 싶은데...마이애미 상대 결정된거보고 뭔가 싸함을 느끼긴 했는데 벌써...?!
이럼 보스턴도 올라가도 2라운드 3라운드 올라갈수록 체력전되면 모르겠다 싶네요.
인민 프로듀서
해시 아이콘
24/04/26 17:47
수정 아이콘
마이애미 에이스 계보: 라일리-스포엘스트라
스테픈커리
해시 아이콘
24/04/26 18:05
수정 아이콘
마이애미는 보스턴을 잡는 법을 아는 팀 같아요 ;;;
그리고 올해도 우승은 덴버라고 봅니다.
이직신
해시 아이콘
24/04/26 18:12
수정 아이콘
사실 전력으로 보면 더 좋은 동부팀이 있는데도 최근 동부 성적 마이애미 따라올만한 팀이 없는거보면.. 정말 대단함 정말 정규시즌은 몸풀기 정도로 하는 듯한 팀
웸반야마
해시 아이콘
24/04/26 18:59
수정 아이콘
아직 우리감독님 현역이에요~
conley
해시 아이콘
24/04/26 19:36
수정 아이콘
올시즌 다없멤으로 27승이나 거둔 우리 곰동님(타일러 젠킨스)도 명장반열에 오를거라 확신합니다.
Nini
해시 아이콘
24/04/26 22:35
수정 아이콘
뭔가 미네>덴버>보스턴>미네의 느낌이지만 요키치 해줘~~
무적LG오지환
해시 아이콘
24/04/27 00:19
수정 아이콘
강력한 퍼러미터 수비수들과 함께하는 사타구니 멀쩡한 고베어의 위엄을 체험한 2경기였습니다 크크크크

그리고 2경기 합산 상대에게 28.6%의 야투율을 강요한 제이든 맥다니엘스! 다음시즌 연봉을 기억해낸듯 싶습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10 [연예] [뉴진스] 'Bubble Gum' M/V [131] Davi4ever13150 24/04/27 13150 0
82309 [연예] 뉴진스가 랜덤 포카 상술 안 하는게 팬 입장에서 편한 이유 [69] pecotek12402 24/04/26 12402 0
82308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6, #7 / 인기가요 MC가 된 이서 [8] Davi4ever5052 24/04/26 5052 0
82307 [연예] [뉴진스] 신곡 뮤비 공개를 앞두고 오늘 공개된 화보 모음 [30] Davi4ever7546 24/04/26 7546 0
82306 [스포츠] 머리숙여 죄송하다 [34] 닉넴길이제한8자11274 24/04/26 11274 0
82304 [연예] 관심을 빼앗겨 버린 지코의 신곡 'SPOT!' (feat.제니) [27] BTS8377 24/04/26 8377 0
82303 [연예] 정형돈 최고의 곡은? [47] 손금불산입7188 24/04/26 7188 0
82302 [스포츠] [KBO] 황재균 ABS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mp4 [92] 손금불산입11863 24/04/26 11863 0
82301 [스포츠] [KBO] ABS 판정 기준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77] TheZone10279 24/04/26 10279 0
82300 [스포츠] [한화vs두산] 상대팀 타자들은 이렇게 쉽게 점수 내던데? [25] 겨울삼각형6880 24/04/26 6880 0
82299 [연예]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196] Manchester United14791 24/04/26 14791 0
82298 [연예] 민 대표 풋옵션 실현시 기대 이익에 대하여 [14] 어강됴리7310 24/04/26 7310 0
82297 [스포츠] 반ABS의 선봉장이 된듯한 류현진 [69] Pzfusilier10826 24/04/26 10826 0
82296 [연예] 주주간 계약과 재협상에 대한 썰(?)이 나왔습니다 [116] 법돌법돌10554 24/04/26 10554 0
82295 [스포츠] [NBA]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다 [13] 그10번5647 24/04/26 5647 0
82294 [연예] 하이브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81] Leeka17115 24/04/26 17115 0
82293 [스포츠] 이천수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 [23] kurt10180 24/04/26 10180 0
82292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3 변요한 편, 삼식이 삼촌 예고편 그10번4103 24/04/26 4103 0
82291 [연예] 방시혁 의장과 뉴진스가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28] 우주전쟁9729 24/04/26 9729 0
82290 [올림픽] 단독: 올림픽 진출시 황선홍 A대표 1옵션이었다 [28] SAS Tony Parker 6162 24/04/26 6162 0
82289 [연예]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360] Leeka14985 24/04/26 14985 0
82287 [연예]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결혼…연예계 은퇴 [44] VictoryFood11372 24/04/26 11372 0
82286 [스포츠] 디앤젤로 러셀 [37] 윤석열7813 24/04/26 78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