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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1 15:43
수구같은건 애초에 세계수준하고 한참 차이나는 종목이고
하키는 한때 세계무대에서도 알아주는 강국이였지만 꾸준히 쇠퇴 남자배구는 아시아에서도 밀려난지 제법 시간 흘렀고 여배는 김연경세대 은퇴 + 칼둥이 제명으로 폭망 남농도 남배와 마찬가지로 아시아에서도 경쟁력 잃은지 제법 지났고 여농도 아시아에서도 2류죠 여자 핸드볼이 경쟁력을 유지하는 게 신기할 뿐
24/03/21 15:48
남자하키가 세계에서 가장 마지막에 떨어져서 조금 아깝긴 했죠...
여자 하키도 폭망 수준까지는 아니고... 배구는 정말 심하게 망했고 농구도 배구보다 일찍망했는데 더망하지는 않았다는 수준 남자핸드볼도 아시아에서도 이제 밀리는 상황이죠
24/03/21 15:58
전 여자농구가 그나마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는데 ..
박지수 있을 때 박지현/김단비 랑 같이 주축이 되면 높이와 피지컬에서 처발리는 수준은 면할 수 있으니 나름 제2의 전성기가 올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박지현의 성장이 생각보다 느렸고 그 사이 김단비는 은퇴 .. 아 망했어요
24/03/21 16:12
경쟁력이 있다고 하기도 그렇고 없다고 하기도 그런게
최근 아시아 여자 핸드볼은 한국vs일본이 끝입니다. 2023세계선수권에서는 본선 전패로 조별 탈락이었구요.
24/03/21 20:54
남농 남배야 뭐 기대 할수가 없고, 여배 여농은 근래 폭망이라 그러려니.. 야구는 올림픽에서 빠진 종목이고.. 그렇게 놀랍진 않네요.
24/03/21 23:24
필드하키 학원도 있고, 하키채 들고 다니는 애기들도 꽤 보이길래 요즘 잘나가나 했더니 그냥 애기들 취미 시장을 개척한 거 였군요..
24/03/22 07:21
같은 마이너종목이라도 단체종목쪽이 망했을때 선택지가 적어지는 느낌이네요. 개인종목은 소소하게 개인교습할자리가 은근 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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