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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1 12:10:25
Name 쿨럭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811624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811624
Subject [스포츠] [야구] "키 큰 선수가 불리하다는게..." 레전드 포수 불만 표출, 피치클락보다 ABS가 더 문제다 (수정됨)
"선수 키에 스트라이크존이 달라진다는 것이 이해할 수가 없다"

"스트라이크존이 키가 큰 선수에게 불리하더라. 이런 스포츠는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라는 '포수'입니다. 강민호...

이해할 수 없는 규정으로 말이 안되는 스포츠를 몇년이나 해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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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24/03/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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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야... 글쓰기전에 인터뷰하기전에 주변에 묻고해라ㅜㅠ
수리검
24/03/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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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게 프로 ..
방과후티타임
24/03/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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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야구룰에 대한 합리적 의문제시라면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만.....음...
국밥한그릇
24/03/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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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알고는 있지만 이해가 안가기는 했습니다
축구로 치면 키퍼 크기에 따라 패널티킥 거리가 달라지는 느낌이라서요
24/03/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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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규정인데 이해하고 말고할 필요가 없죠. 그냥 그렇게 정한건데요.
김유라
24/03/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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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에 why를 붙이는 순간 한도 끝도 없습니다.

낫아웃 삼진도 "그냥 삼진시키면 되지, 왜 낫아웃을 선언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데 고고고님 말씀대로 이해의 영역이 아닙니다. 야구의 삼진이란 무조건 1루의 송구를 동반해야하는데 간소화시키면서 그게 없어졌을 뿐이죠.

스포츠의 룰은 매우 간단합니다. 만들어졌고, 형평성을 지나치게 없앤다, 노잼이다 싶으면 지워질 뿐이죠.
24/03/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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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하루빨리
24/03/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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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몇년인데 이제야 야구의 근본 룰을 지적하는 사다리 걷어차기군요.(?)

는 농담이고, 근본 룰은 사람 신장에 따라 달라지지만 심판이나 투수가 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결국 심판 재량과 리그 수준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이 달라졌었고 이제 이를 바로잡는 과정이니 뭐 예전 관습이 좋았다던가 근본 룰을 실제 적용함으로서 파악 못한 문제점을 제기할 순 있겠죠.

… 근데 뭐 1년정돈 굴려보고 이야기 하던지 아직 정규리그도 안들어갔는데 문제제기는 좀…
동년배
24/03/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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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야구 어떻게 했냐...
24/03/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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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옵니다. 이건 ABS랑 관련이 없는 문제인데, 그동안 어떤 야구를 해온건지.
베이컨치즈버거
24/03/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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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제일 문제다
지니팅커벨여행
24/03/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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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으면 이 판을 떠나야...
좌우 존이 달라지는 거라면 이런 불만을 이해할 수 있지만, 상하 존은 애초에 야규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키가 크면 팔도 길고 더 많은 공을 칠 수 있죠.
그러면 키 작은 선수들은 더 불리한 건데 이것에 대해서는 아무말 없다가 이제서야...
Bronx Bombers
24/03/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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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포수 통산 경기수, 타석수, 타수, 안타, 2루타, 홈런, 루타, 타점, 득점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통산 골든글러브 6회 수상으로 양의지와 김동수에 이어 3위에 랭크되어 있다. 국가대표 최다 차출과 더불어 다수의 수상 기록과 누적 성적을 기록했으며, 통산 WAR은 KBO 리그 포수 역대 3위에 21세기만 놓고 보면 1위를 기록중이다.

강민호 꺼무위키 펌
24/03/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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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룰이 타자 위주인 것이 많습니다. 타임도 그렇고 애매할 땐 타자에 유리하게 판정하도록 하는 것도 그렇고...
이 것도 투수가 타자가 치기 좋게 던져야 스트라이크란 거죠
대단하다대단해
24/03/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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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감독하면 안될거 같은 선수들이 강민호,이대호 입니다.
Yi_JiHwan
24/03/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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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키가 크면 스트라이크 존이 커져요 선수님.
시린비
24/03/11 12:33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는데 저 선수가 키랑 상관없이 스트라이크존이 고정이길 바라는건가요?
160cm에게 맞춰놓으면 210cm선수는 치기 힘들거같은데... 그런게 키큰 선수에게 불리한거 아닌가..?
탈리스만
24/03/11 12:54
수정 아이콘
반대 아닌가요? 160cm 선수에 맞춰 스트존 설정해 놓으면 그 선수에게 조금만 높아도 볼일건데
그 영역을 210cm 선수에게 적용하면 한가운데 던지지 않는 이상 스트 판정 받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때까치
24/03/11 12:36
수정 아이콘
뭐지 바본가....
수뱍바
24/03/11 12:37
수정 아이콘
김지찬, 김성윤 헬멧 높이로 오는 공 스트라이크 잡아주면 치료되지 않을까요 크크크
안창살
24/03/11 12:43
수정 아이콘
왜 투수 릴리즈 포인트 높이도 제한하지 그러냐? 키 작은 선수가 너무 불리하자나
Lainworks
24/03/11 12:44
수정 아이콘
아니 프로선수니까 생활상식 부족하고 그런건 이해하겠는데 자기 종목 룰을.....
24/03/11 12:44
수정 아이콘
사람이 판단하는거라 관습적으로 신장이 크게 작거나 엄청 크지 않으면 어느 정도 비슷했던게 맞긴 한데 그게 규정대로는 아니죠.
삼겹살이면됩니다
24/03/11 12:4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는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규칙을 알지만 슬그머니 그러는 줄 알았지, 아예 규칙을 몰랐을 줄이야..
24/03/11 12:53
수정 아이콘
역시 불꽃 카리스마 민호우~
탈리스만
24/03/11 12: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4/03/11 13:44
수정 아이콘
않이 크크크크
스타나라
24/03/11 15:29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서 티빙이? 크크크크
김꼬마곰돌고양
24/03/11 12:55
수정 아이콘
쿨럭
24/03/11 12: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두경기정도 봤을때
3차원으로 존 앞뒤 두 점의 스트존 지나간 여부를
and조건으로 보다보니 높공에 스트가 좀 후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좌우는 너무 만족스러워서…
염경엽 인터뷰가 제가 느낀것이랑 좀 비슷해서 첨부합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11/0001700428
Chasingthegoals
24/03/11 12:59
수정 아이콘
???: 번트요? 저 강민호인데요?
리얼포스
24/03/11 13:10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요 몰라서 저런 말 하는게 아니고 기자가 말 옮기면서 뭔가 왜곡됐겠죠
만에 하나 이대호가 저런 말 했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겠는데
다른 야수도 아니고 포수잖아요 스트라이크존이 뭔지도 모르고 이십년을 공 받았을리는 만무합니다.
24/03/11 13:48
수정 아이콘
강민호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트라이크존이 선수 키에 따라 달라진다는 부분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서 "포수 입장에서는 투수들이 혼동이 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전 선수의 스트라이크가 이쪽이었는데, 다음 타자가 작으면 방금 스트라이크 받았던 공은 볼이 되더라. 문현빈 선수는 아예 스트라이크 콜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애로사항을 이야기했다.

"스트라이크존이 키가 큰 선수에게 불리하더라. 이런 스포츠는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키가 클 수록 스트라이크존이 더 올라간다. 납득이 되지 않더라. 차라리 존을 딱 정해놓고 키가 크든 작든 이 존을 정해놓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키 큰 선수는 높아지고, 작은 선수는 내려가는게 투수 입장에서는 쉽지 않겠다 싶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축약된 문장으로 보고 이해 안가 전체문장 보는데도 이해 안갑니다.
24/03/11 14:01
수정 아이콘
스트라이크 존이 뭔지는 알지만 규정상으론 안다기 보단 경험상으로 체득한 존만 알고 있을 확률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런 반응이 나올 수 있긴 하니까요.
무적LG오지환
24/03/11 14:21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그간 프로고 아마고 상관없이 상하는 짜고 좌우는 넓은 경향이 있었는데 이제 규정 그대로 적용이 되니깐 나오는 인지 부조화 현상이라고 봐요.

물론 그렇다고 할만한 말이었다는건 아닙니다.
진혼가
24/03/11 13:13
수정 아이콘
너 포수잖아요
24/03/11 13:15
수정 아이콘
저런놈도 프로... 심지어 포수 미친
Liberalist
24/03/11 13:18
수정 아이콘
...?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포수가 저런 말을 했다고요?? 대체 프로는 어떻게 하고 있는거지...??
복타르
24/03/11 13:23
수정 아이콘
선수(+코치진)들 인터뷰를 유심히 보면
평소 야구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 안했다 를 잘 알 수 있더군요.
약설가
24/03/11 13:32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이론 공부를 전혀 안 했다는 이야기인데, 앞으로 코치-감독 하는데 대단히 부정적인 자료로 사용될 내용이 되겠네요.
24/03/11 13:34
수정 아이콘
상하는 유동적이고 좌우는 고정이라면
장신은 팔이 길어서 바깥쪽을 쉽게 치는데?
탑클라우드
24/03/11 13:43
수정 아이콘
한국을 대표하는 포수 중 한 명인 그가 이런 인터뷰를 하다니...
서린언니
24/03/11 13:47
수정 아이콘
니퍼트 선수시절때 왜 김선빈한테 약했는지 몰랐나보네요...
24/03/11 13:53
수정 아이콘
이건 많이 당혹스러운데;;;;;;
사나없이사나마나
24/03/11 14:20
수정 아이콘
그냥 말이 안 된다고 쭉 생각해오다가 이참에 얘기한 거겠죠.
생각해보면 야구의 스트라이크존처럼 선수의 신체에 따라서 판정 자체가 변하는 경우가 다른 스포츠에서는 없지 않던가요?
그래서 그냥 ABS와 상관없지만 존과 관련된 거니깐 얘기했나보죠
24/03/11 14:23
수정 아이콘
풍기야 크크
김유라
24/03/11 14:25
수정 아이콘
키작으면 야구하지말라는 깊은 뜻 뭐 그런건가요 크크크

스트존 고정되면 김선빈 같은 선수는 거의 머리로 공 날아와도 스트일텐데...
취급주의
24/03/11 14:29
수정 아이콘
야구 처음하니?
한가인
24/03/11 15:04
수정 아이콘
몇십년 야구 해온 크보 대표 선수가 야구 이제 배운 초등학생이 질문 할법한 소리를 한다고???
팔라디노
24/03/11 16:02
수정 아이콘
아니 규정을 몰랏다고…?
능그리
24/03/11 16:19
수정 아이콘
아니, 올림픽 결승에서 스트존 항의 때문에 퇴장당했던 양반이...
스토리북
24/03/11 17:04
수정 아이콘
물론 일반적인 스포츠 룰은 아니죠. 배구나 농구가 키에 맞춰서 네트와 림을 내려주지는 않으니까요.
정해진 크기의 사각형이 보이면서 배트를 휘두를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면 고정했을텐데,
그게 불가능하니 어깨 허리 무릎으로 정한 거겠죠. (라고 쓰고 심판 마음이라고 읽는다)

하지만 이제 와서 야구의 근본을 손대는 것도 문제고, 아마추어는 시도조차 해볼 수 없다는 것도 문제니까 결론적으로 이상한 소리가 되겠네요 크크
24/03/11 17:14
수정 아이콘
경기 중에 조정하진 않지만 배구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네트 높이가 다르고 농구도 3점 라인이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걸 생각하면
타자 체격에 따라 조정되는 스트라이크 존이 엄청나게 불합리한가 싶긴 합니다.
스토리북
24/03/11 1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소년은 금속배트를 쓰죠. 야구도 연령별 배려를 합니다. 경기 중에 선수 별로 달라지는 타 스포츠 룰은 기억나지 않네요.
저는 아구 룰이 선수 배려라기보다는 그냥 존을 고정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4/03/11 1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 배려라기 보단 진짜 원초적으로 가면 스윙만이 스트라이크였고, 거기서 나아가 나중엔 타자가 칠 수 있는 공인데 휘두르지 않으면
스트라이크 간주하기 시작한게 점차 세분화 되면서 현대 야구의 스트라이크와 볼, 스트라이크 존으로 변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상하긴 해도 사람에 따라 변하는게 불합리한가 싶어서요. 원론적으론 타자가 칠 수 있는 공인데 안 치면 스트라이크 였으니까요.
스토리북
24/03/11 17:39
수정 아이콘
그럼 배구도 키 작은 선수가 점프해서 네트 위로도 못 올라가면 내려줘야...
야구로 따져도 250cm(실제 있음)가 들어서면 스트라이크 존이 한없이 늘어난다는 것도 사실 이상해요.
저는 판정이 "경기 중에 선수 별로 달라지는" 게 여타 스포츠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룰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현실적으로 존을 고정할 수 없어서 생긴 야구만의 특성이라고 봅니다.
24/03/12 08: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구가 다른 스포츠와는 다른 점이 많죠. 경기하는 곳에 따라서 경기장 규격이 눈에 띌 정도로 달라지는 스포츠는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요.
바카스
24/03/11 17:1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 정도면 BQ는 몰라도 IQ 문제인데..
raindraw
24/03/11 17: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차피 기존 스트라이크존도 안지켜졌어요. 현재 기계판정이건 심판존이건 스트라이크존 규정과는 매우 차이납니다. 스트라이크존 규정대로 제대로 적용하면 리그 평자책이 1점 정도는 떨어질겁니다. 어차피 지켜지지 않는 스트라이크존 규정이라서 저런 소리 하는것도 무슨 문제 이런 생각부터 드네요.
No.99 AaronJudge
24/03/11 18:53
수정 아이콘
? 평생 포수하신 분이….그러시면….
MurghMakhani
24/03/11 19:19
수정 아이콘
그것이 야구니까(끄덕)
윤이나
24/03/11 2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로에서는 키가 작은 것 자체가 파워나 수비 등 여러면에서 약점이라 프로가 되기 힘드니 프로선수가 저딴 소리한 건 어이없는 소리이고 규정이란 걸 모르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웃기게도 아마츄어 동네야구 수준에서는 또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해요. 키가 150이 안 되어서 군 면제 받은 친구가 있는데 대학교 단과대학 야구대회, 즉 과끼리 붙는 시합에서(쌩아무추어 동네야구라는 거죠) 받은 결과는 전경기 전타석 포볼. 크크. 상대팀 투수들이 복판만 보고 던져도 저 친구 키의 스트 존 안으로 넣을 제구가 잘 안 되니까요. 실제로 오히려 존 넣겠다고 아리랑 볼 던지고 그런 투수들도 있었는데 포구 시점으로 보면 가운데로 보이지만 벤치에서 보면 그 공이 타자 지날 때는 머리 옆으로 지나고 반대로 스트존 지난 거 아닌가 싶은 공은 거의 원바운드. 뭐 이건 ABS가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지만. 결국 현실적으로 속구로 복판에 꽂아 넣어야 경기 보는 사람들이 납득을 한다는 건데 그런 투수가 사회인 야구도 아니고 동네야구에 있을리가 잘 없죠. 심판이 웬만하면 스트라이크 콜 주고 싶어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도 포수가 포구 할 때마다 높아높아 혹은 낮아낮아 그러면서 벤치에서 떠들면 차마 스트 콜을 못 줬었다는. 크크.
아엠포유
24/03/11 21:19
수정 아이콘
민호형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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