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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5 18:02:21
Name 슬로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68/0001036266
Subject [연예] '그알' 멤버들이 힘들어해서 피프티피프티 후속방송 계획 없다 (수정됨)
‘그알’ 피프티 피프티 후속방송 없다 “멤버들 극단적 선택 생각할만큼 심리적으로 불안해 해”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68/0001036266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방향으로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고 가해자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지 않아 비판받는 것 같다”며 “현재 본안 소송 중이고 힘든 상황에 놓인 멤버들이 극단적 선택을 생각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불안해해서 다시 방송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또 “(전속 분쟁 관련)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당사자(소속사 어트랙트·외주용역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 방송에 대한 허락을 구했다. 또, 취재 과정에서 세 당사자가 화해하면 그 장면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욕심내기도 했다. 어트랙트 대표가 출연하지 않은 점도 제일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
자기들이 가해자로 둔갑한 피해자한텐 단한마디 사과조차 없고
자기들이 아직도 우매한 대중들을 가르치는 절대적 선으로 착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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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18:10
수정 아이콘
뭐래? 아직도 이건으로 놀릴 혀가 남아있나? 크크
비늘고래
24/03/05 18:11
수정 아이콘
그러면 오히려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늘하늘
24/03/05 18:12
수정 아이콘
이재명 2편은 언제 나올까? 다음 대선며칠전에 나올라나.
24/03/05 18:1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스스로 이미지를 훼손시킨 방송은 안 보게 되더라구요.
심수창 조인성 짤도 여기는 부적합해 보이는데... 화해는 무슨 화해를...
24/03/05 18:18
수정 아이콘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방향으로.. 크크크크크 햐 선민의식 굉장하네요.
24/03/05 18:20
수정 아이콘
그 전에도 이런 저런 말이 있었지만 그래도 챙겨봤었는데
저 방송 이후로는 신뢰가 전혀 안가게됨
24/03/05 18:21
수정 아이콘
저두요... 매주 챙겨보단 방송이었는데 이 이후로 짜게 식었습니다.
DownTeamisDown
24/03/05 18: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사건이후 그알은 아예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그알이 하는말 믿을수가 없어서요
스웨트
24/03/06 00:22
수정 아이콘
저도 5050 이후로는 그알 접음.. 신뢰가 나락간 고발프로그램은 그냥 가로세로연구소나 다를게 없죠
개가좋아요
24/03/05 18:31
수정 아이콘
원하는대로 되었으면 어트랙트 대표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할만큼 힘들어 했겠죠. 그세계관에서도 어트랙트 대표생각해서 후속방영을 안했을지는 모르겠네요.
24/03/05 18:34
수정 아이콘
저기서 멤버들이 힘들어한다 얘기하는게 제일 어처구니없더라고요;;
VictoryFood
24/03/05 18:40
수정 아이콘
그동안 시청자들이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고 관심 별로 없는 범죄 같은 소재로 꿀 빨았죠.
정보 접근이 쉽고 관심이 많은 연예계에 비슷하게 입 털었다가 되려 털리는 중이구요.
기존 방송은 피프티 방송이랑 달랐을까요?
설마요.
그 방송들도 피프티 방송처럼 자기들이 결론 만들어놓고 자극적으로 만들었을게 뻔합니다.
24/03/05 20:43
수정 아이콘
당장 평창 팀추월 관련해서도 노선영측 주장만 일방적으로 보여줬죠. 심지어 본인들 중계로 인한 비판으로 정신과 치료 받던 김보름 선수 인터뷰 시도하던게 그알 팀입니다.
바보영구
24/03/05 21:2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멸천도
24/03/06 08: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최소한 인터뷰를 해야 김보름측 주장을 내보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체크도 안하고 주장을 대신해줄 수 는 없는거잖아요.
24/03/06 08: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 사건으로 인한 국민적인 비판으로 인해서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되는데 가장 앞장섰던 방송사에서 인터뷰 시도 하는것도 웃긴데 정신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각하니 연락 안 받은거 가지고 [제작진이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 않았습니다]로 프레임 씌운건 그알 팀이죠.
고세구
24/03/06 12:55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어트랙트 사장이 저기 나가서 이 말 저 말 하면 가처분 중인 거에 관계 파탄으로 악영향이 갈까봐 정중히 거절한 것을 [어트랙트 대표가 출연하지 않은 점도 제일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말한 게 완전 똑같네요
고세구
24/03/06 12:54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정리이시네요 100% 동의해요
탑클라우드
24/03/05 18:41
수정 아이콘
그알은 그나마 유튜브 채널도 즐겨찾기 해놓고 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진심으로 실망이 큽니다.
이 일 이후로 무슨 얘기를 하던 믿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전혀 보지 않고 있습니다.
24/03/05 18:42
수정 아이콘
그 방송할때는 대표는 안힘들었는지 궁금쓰 하군요
R.Oswalt
24/03/05 18:42
수정 아이콘
그알 패널로 나오던 자칭 소리분석전문가, 범죄심리전문가들과 제작진의 민낯을 보자니 헛웃음만 날 뿐
분쇄기
24/03/05 18:47
수정 아이콘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4/03/05 19:09
수정 아이콘
본인 신뢰도를 본인들이 날려먹고있는거죠 뭐
동오덕왕엄백호
24/03/05 19:09
수정 아이콘
이게 날짜에 쫓겨서 만드는 바람에 그렇게 되버렸다는 소리가 있던데.시청자 위원회에서도 그 소리가 나왔고
이른취침
24/03/05 23:0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시간에 쫓겨도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꿨다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죠.
어트랙션이 제출한 자료 중에 소속사에 유리한 부분은 거의다 무시했구요.
하루히로
24/03/05 19:11
수정 아이콘
에라이
모그리
24/03/05 19:19
수정 아이콘
본방은 안 보더라도 유튜브 영상은 챙겨봤었는데 저 일 이후로는 한번도 안 봤네요
아스날
24/03/05 19:22
수정 아이콘
방룡인들 특유의 쫀심이죠
태엽감는새
24/03/05 19:25
수정 아이콘
취재를 하면서 결론을 내야하는데...
결론을 내고 취재를 함
이른취침
24/03/05 23:0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우리가 말하는 게 정의다'
영양만점치킨
24/03/05 19:37
수정 아이콘
결론내고 기사쓰는거 자주 보이죠. 일본에서 새우 한마리 들어간 라멘이 5만원이라고 관광객 바가지 씌운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딱봐도 랍스터인걸 새우 한마리라고.. 크크
24/03/05 19:55
수정 아이콘
픽션인게 들통난이상 저글도 마찬가지겠죠.
씨네94
24/03/05 20:06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얼마나 많았을까...
QuickSohee
24/03/05 20:24
수정 아이콘
다른 편에 나온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지 않았나봐요?
24/03/05 20:32
수정 아이콘
그알 진짜 무도만큼이나 토요일날 챙겨보던방송이었는데 저도 피프티 즈음해서 안보게됐네요
천사소비양
24/03/05 20:59
수정 아이콘
방송국놈들 주작이 아닌게 없을듯
43년신혼1년
24/03/05 21:4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1/0002624780
사과문 조차 사과문이 아니라 구라문이네요
유념유상
24/03/05 21:48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중립을 지키는 척이라도 해야지.. 답정너 했는데 답이 틀렸네..
made.of.more
24/03/05 23:1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건 이후로는 완전히 그알 안봅니다.
솔직히 이전에도 결론도출 과정이 수상쩍다 싶은 에피소드가 제법 있었는데, 이건 뭐 너무 명백한걸 조작해대니 원..
믿을 수가 없네요 더이상..
곧미남
24/03/05 23:49
수정 아이콘
한심 그 자체
24/03/06 00:16
수정 아이콘
자나깨나 가해자 걱정이네요.
밀리어
24/03/06 00:46
수정 아이콘
어떤 이유로 비판받는지 인지하면서도 왜곡된 방송을 내보낸 점에 대해 반성하진 않는군요
24/03/06 09:33
수정 아이콘
멍청해서 주작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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