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2/28 11:50:07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스트러스의 대박 장거리 버저비터


돈치치는 저런 급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패스각을 보는구나 흐흐흐 거렸는데 바로 스트러스가 더 미친 플레이를 보여주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24/02/28 11:54
수정 아이콘
진짜 기분이 어떨까요 크크
혼자 놀다가 장거리 던진 거 하나 들어가도 기분 좋은데 1점 뒤진 상황에서 저런 거 넣어버리는 기분은 상상도 잘 안되네요 크크
파쿠만사
24/02/28 12:14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는건데 저런 중장거리 버저비터 볼때마다 클린샷으로 들어가는게 신기해요 크크
수리검
24/02/28 12:51
수정 아이콘
초장거리 슛은 필연적으로
포물선도 낮고 속도는 높고 세기는 강하고 회전도 덜 먹고 ..

해서 자유투처럼 림에 맞고
어찌어찌 들어갈 확률이 거의 없죠
아델라이데
24/02/28 16:34
수정 아이콘
초장거리슛은 림에 맞으면 거의 다 노골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삼겹살이면됩니다
24/02/28 12:15
수정 아이콘
쏜 사람도 큰 기대 없었을 거고, 막는 입장에서도 저게 들어가면 그건 어쩔 수 없지,, 했겠죠
저건 어쩔 수 없죠,,
청운지몽
24/02/28 12:19
수정 아이콘
댈러스는 굳이 백코트안하고 슥 견제하는 척만했어도 될텐데요
정말 멋있는 버저비터 하이라이트를 만들어줬네요 크크
복합우루사
24/02/28 12:59
수정 아이콘
백코트 안했다가 상대팀의 롱패스 하나로 골밑 찬스를 허용할 수도 있죠.
한명은 백코트 하지 않고 살짝 견제만 해주고(돈치치) 남은 4명은 백코트 해서 주요지점을 지키는 방법은 상대방 득점 확률을 최대한 떨어뜨리는 가장 적절한 판단을 했다고 봅니다.
이것도 평소 팀훈련때 약속된 움직임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댈러스가 못했다기보다 클블에 기적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24/02/28 20:07
수정 아이콘
백코트 안하면 엘리웁 패스 날라올수도 있어서 했을겁니다
그저 천재지변 맞았네요.. 크크
자리끼
24/02/28 12:21
수정 아이콘
쉽게 이길 수 있었는데 결국 어렵지만 멋있게 이겼네요 크크
24/02/28 12:2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멋지네요.
곧미남
24/02/28 12:4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캐벌리어스가 2위를 지키려나요
산다는건
24/02/28 13:12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승리의 여신이 웃어준거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R.Oswalt
24/02/28 13:14
수정 아이콘
공포의 동부 9연전 시작부터 2연패 적립... 올 해도 동부 연전 못 버티고 무너지는 건지 ㅠㅠ
땅땅한웜뱃
24/02/28 13:24
수정 아이콘
돈치치 41분 거의 숫돌수준으로 갈리고 져버리기~ 에라이
샤르미에티미
24/02/28 13:38
수정 아이콘
여담인데 44초~56초 정도에서 왠지 전용준 캐스터가 생각이 나네요. 아주 비슷하진 않은데 느낌이 있군요.
20km완주가자
24/02/28 14:08
수정 아이콘
미쳤습니다. 2.6초만에 돈치치 스찌행 ㅠㅠ
자리끼
24/02/28 14:1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3X_rDnHmxZQ
마지막5분. 스트러스의 그날였습니다.
이혜리
24/02/28 15:31
수정 아이콘
5분 남기고 스투러스 6방에 미첼 2방?
김건희
24/02/28 19:00
수정 아이콘
스트러스 타임!
피어리스
24/02/28 20:28
수정 아이콘
저런류 버저비터는 제레미 램이 최고였던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275 [연예] 소속사 옮긴 청하의 새 디지털 싱글 트레일러 'I'm Ready' (3월 11일 컴백) [8] Davi4ever4880 24/02/28 4880 0
81274 [연예] [트와이스] 어제 컴백 라이브 / "ONE SPARK" M/V 리액션 [2] Davi4ever3791 24/02/28 3791 0
81273 [연예] [윤하] 비트코인 수익률 56% 돼서 1300 넘게 번 윤하 [7] VictoryFood9487 24/02/28 9487 0
81272 [연예] 양동근(YDG) 최고의 곡은? [25] 손금불산입5260 24/02/28 5260 0
81271 [스포츠] [배구] '오지영 피해자' 이민서 "작년 6월부터 폭언·괴롭힘, 내 이름 밝혀도 좋다" [17] Davi4ever10130 24/02/28 10130 0
81270 [연예] 청주 출신 연예인의 자폭(Feat. 충주맨) [53] Bronx Bombers12128 24/02/28 12128 0
81269 [스포츠] [NBA] 스트러스의 대박 장거리 버저비터 [20] 그10번7765 24/02/28 7765 0
81268 [연예] 걸그룹 출신 BJ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무고 혐의…징역 1년 구형 [61] Myoi Mina 15607 24/02/28 15607 0
81267 [스포츠] [KBO] 최근 3년간 구원 WPA, WAR Top 5 [21] 손금불산입5794 24/02/28 5794 0
81266 [스포츠] [해축] 또 1경기 5골을 넣은 엘링 홀란드.mp4 [21] 손금불산입7588 24/02/28 7588 0
81265 [스포츠] [MLB] 오타니 다져스 데뷔 게임 (시범경기) [9] 쿨럭7950 24/02/28 7950 0
81264 [연예] [파묘] 관객 300만 돌파...설마 천만?! [47] 우주전쟁8471 24/02/28 8471 0
81263 [스포츠] [루머] 김현민 기자 "정해성이 회의에서 논의되지 않은 결정을 한다" [13] LCK9749 24/02/28 9749 0
81262 [스포츠] 롯데 나균안, 폭행에 외도” 아내 주장... 羅 “사실 아니다, 이혼 절차 중” [53] insane11853 24/02/28 11853 0
81261 [연예] [르세라핌] 'EASY' M/V (퍼포먼스 Ver.) / 전참시-런닝맨 하이라이트 [9] Davi4ever4411 24/02/28 4411 0
81260 [연예] 2024년 2월 4주 D-차트 ; 아이유 4주 연속 1위! 비비 8위 진입 Davi4ever4049 24/02/27 4049 0
81259 [스포츠] 현재 한국 여행 중이라는 유명 스포츠 스타 부인 [50] 우주전쟁11879 24/02/27 11879 0
81258 [연예] 역대급 비쥬얼로 킬링 보이스 나온 가수.mp4 [20] insane9973 24/02/27 9973 0
81257 [스포츠] 치열한 올시즌 PL 순위 경쟁 [18] 아우구스투스6519 24/02/27 6519 0
81256 [연예] 이재욱 앞에서 카리나 언급한 장도연 [4] Davi4ever9832 24/02/27 9832 0
81255 [연예] 이재욱♥카리나, 양측 열애 인정 "이제 알아가는 중" [39] VictoryFood9916 24/02/27 9916 0
81254 [스포츠] 류현진 선배님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32] insane10805 24/02/27 10805 0
81253 [스포츠] [축구] 아시안게임 이후 소집된 U23 명단 [5] TheZone5563 24/02/27 55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